사우디와 이란의 국기에 있는 문구 뜻

[시간너무빨라]

[캐비넷좀비]

예수님이 아니라 하나님이군요?

[저어새]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유대교의 하나님 = 크리스트교의 하나님 = 이슬람의 하나님 다 같아요. 알라 = 하나님

[XDarknessX]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등이 믿는 신은 다 같은 신입니다.
이중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믿고, 이슬람은 무함마드를 통해 하나님을 믿는 종교라고 보시몀 됩니다.

[캐비넷좀비]

개념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비넷좀비]

아주 훌룡하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solaris]

유대교는 예수와 무함마드를 인정하지 않고, 모세만 예언자로 인정하구요
삼위일체 기독교는 예수를 예언자(점쟁이란 뜻이 아니라, 신을 대변하는 사람이란 뜻)가 아닌 신과 동급으로 보고, 모세는 예언자로 인정, 하지만 무함마드는 예언자로도 인정하지 않구요.
비삼위일체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예수를 신이 아닌 예언자로 인정하죠.
유대교의 모세와 이슬람교의 무함마드도 다 예언자로 인정하는데, 가장 최종 예언자가 무함마드이므로 무함마드를 따르는 거구요.

[캐비넷좀비]

우와~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몇 번 더 읽어봐야 겠네요~

[ThomasMore]

비삼위일체 기독교가 어디인지 조금 궁금하네요...

[solaris]

콘스탄티노스의 니케아 공의회 이전에는 비삼위일체 기독교가 오히려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당시 동방 기독교의 중심이었던 아나톨리아(지금의 투르키예)에서 시나이 반도에 이르는 지역에 널리 분포했구요.
그런데 콘스탄티노스가 니케아 공의회에서 삼위일체 교리를 날치기 통과 시키며 비삼위일체 기독교가 졸지에 이단이 돼 버리고 말았죠.
그 이후 탄압을 받아 비삼위일체 기독교는 교세가 급격히 줄었으나, 지금도 콥트교 등의 이름으로 이슬람 지역에 살아 남아 있습니다.
삼위일체 기독교 지배지로 들어가면 이단으로 화형을 면할 수 없으나, 이슬람은 다신교가 아니라면 종교탄압을 하지 않고(조로아스터 교까지 유일신 교로 인정)
예수를 신과 동급이 아닌 예언자로 인정하는 점이 이슬람과 동일하여, 최종 예언자가 예수나 무함마드냐 차이를 제외하면 교리 충돌이 일어나지 않기에 ISIS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나름 평화롭게 이슬람과 공존(ISIS가 콥트교도들을 학살했죠 ㅠㅜ)했습니다.
북아프리카에서 파키스탄에 이르는 지역에 있는 기독교도들은, 콥트교건 아니건 그 명칭이 뭐가 됐건, 전부 비삼위일체 기독교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천국의다단계]

aliah, al=the ilah=god 유일신, 하나님 같은 말

[iNuGi]

종교는 인간의 이기심이 만들어낸 허상이다

[루크 스카이워커]

이란은 국가명을 페르시아라고 바꿔면 더 간지나지않나.

[야구마니아]

알라흐 아크바르 라일라일라알라 무하마드라쑬알라

[우리 집에 갈래?no4]

이슬람이나 기독교니 천주교가 다 같은 하나님

[엘에스디]

하나님을 입으로 씨부리고 부처님을 입으로 씨부리고 알라를 입으로 씨부리는 새끼들 중 정상은 없다….여기나 저기나 입으로 씨부리지말고 마음 속으로만 믿어라 종교 장사치 새끼들아!!

[뽁코]

시원시원하네요

[눈사람이다]

이말하면 그렇지만 찐짜 종교에 미친 나라들 같다 ㄷㄷㄷ

[광화문LPG]

저 모태 천주교에 지금은 내외하지만 하느님이었 었는데 요즘은 하나님 됐나요?

[불사신]

천주교는 하느님 개신교는 하나님

[대끼리요]

그림이 아니라 글씨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