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With Queer As Folk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with 연재 [창작중편] Lasia ch'io pianga 2. 키스 그리고 클림트
숨결 추천 0 조회 205 05.06.05 18:0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6.05 20:32

    첫댓글 오...클림트^^ 배낭여행중에 빈에서 키스을 봤는데요, 클림트 스펠이 C로 시작하는 줄 알고 있다가--; 스스로 민망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게다가 작품이 생각보다 아주 커서 한번에 못 찾고 두리번거렸답니다. 그림은 하-나도 모르는 저이지만, 굉장히 인상 깊었던 작품이에요. 정말 화려하고 나름대로 야했던ㅋ

  • 작성자 05.06.06 09:50

    허억.. 제 평생의 소원 중 하나인 일을 이루셨군요.. ㅠ.ㅠ 키스는 생각보다 그림 크기가 커서 실제 크기를 처음 알았을 때 저도 상당히 놀랬답니다. 하지만 그만큼 원화로 보게 되면 엄청 감동적일 거 같아요. ㅠㅠ 아아..보고싶다앗-;ㅁ;

  • 05.06.05 21:02

    와~~~Chay님 아니 클림트의 키스를 원화로 보셨단 말씀이십니까???..이럴수가 이렇게 부러울수가...아~~~넘!!!!넘!!!!넘!!!!! 왕~~~부러워요...아~~~제 소원이에요...원화로 이런 거장들 그림을 보는것이, 살면서 늘 생각하는 소원이런거요!!!!...아 넘 부러워요...ㅎㅎㅎ...숨결님 글에 감동이예요...넘 좋아요.....

  • 05.06.05 21:15

    리플달려다 Chay님이 원화로 그림보셨다는 말에 넘 부러워서 딴 소리만 잔뜩....ㅋㅋㅋ...제가 그렇죠 뭐~~~ㅎㅎㅎ...이해하시죠???..그런 기회는 평생 안올수도 있잖아요...아~~님이 새드는 아니라해서 좋긴한데 난 아직도 제목 땜에 계속 불안해요...그래도 넘 잔잔하니 좋아요...다프네도 넘 좋아요..저런 친구를 얻는건

  • 05.06.05 21:26

    큰행운이죠..아~난 키스 1000조각 퍼즐 맞추다 미치는줄알았어요...ㅎㅎㅎ...그게 비슷한 황금색이 가득한지라 어지러워서...ㅎㅎ...그 밑의 꽃그림은 거의 죽음이었다는...그래서 완성하고나서 그 감동이란 ...아~~눈물나죠...클림트는 저도 넘 좋아해요...아니 이런 글 얘긴안하고 ....ㅋㅋㅋㅋ...담편엔 글 얘기만해야

  • 05.06.06 11:03

    정말 볼때마다 끌리는 소설입니다^^브라이언이 저스틴에게 점점 끌리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앞으로로 건필해주세요!

  • 05.06.06 14:47

    이번편도 멋진글에 멋진사진^^ 항상 읽으면서 너무 좋으네요. 꺄악! 아참참! 이번편을 보면서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그 뉴욕에 있는 반짝이는 금발과 새하얀 얼굴의 연인이.....혹시....그분인가요? 에필로그 내용이 살짝 생각나더군요.(흠찟) 만약 그렇다면 져스틴 무척놀라고 힘들거같네요.(글썽글썽)

  • 05.06.08 11:10

    어째 뉴욕에 있는 연인은....제가 아는 그분인거 같은데요.. 브라이언이 스트레잇이라지만 사랑에 그런게 무슨 소용이겠어요 ^^;; 저도 클림트의 키스를 좋아합니다. 님의 글에서 다시 보게되니 새삼 느낌이 다르네요..

  • 05.06.09 02:11

    이야...느낌이 참 색다른 글이네요...깊이가 느껴지는 글이라..배울 것도 참 많고...한 장면 한 장면이..영화처럼 스쳐지나갑니다...건필하세요!!^^

  • 05.06.09 18:15

    오호~~애인이 있었군요.그런데도 흔들리는 브라이언, 사랑에 빠진 져스틴...다음이 기다려져요

  • 05.06.11 23:27

    이런...연인이 있는데.......피츠버그에서 새로운 사랑이 싹트는 순간이군요...후훗....근데 연인을 버리고 져스군을 택할수 있을지.....

  • 05.06.21 14:05

    화려한 색채와 현란한 기하학적 도안에서도 우수가 읽혀지는 풍경화뿐 아니라 육감적이고도 따뜻한 인물화까지 저도 조아하는 작가입니다.. 저 개인적으론 유디트를 좋아합니다.. 성녀를 육감적으로 표현해 낸 클림트의 감각에 박수를.. ㅎㅎ 얽힌 관계 어떻게 풀어내실런지 기대할께요~

  • 05.06.24 03:51

    부끄러워하며 책을 내민 저스틴.. (저도 함께 부끄러워합니다-) 그렇지만 저스틴이 내민 책의 저자가 자신임을 밝히며 쑥쓰러워하는 브라이언이라니.. 오오- 제가 지금껏 알아왔던 에피 속의 브라이언과 (자상한 면에서도) 너무도 다른 것이.. 좋으네요-ㅠㅠ 좋아요..ㅠㅠ // 저스틴에게 있어 브라이언은.. 지금 어느

  • 05.06.24 03:51

    정도의 위치에 있을까요?? 동경하는 사람?? 그저 멋지다고 인정하는 정도?? 황금빛 재능을 지닌.. 찬란한 블론드의 소년을 브라이언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마주하는 두 사람의 눈동자를 훔쳐보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겠군요- 스트레잇인 브라이언이 황금빛 유혹을 느끼기 시작했으니..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