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9. 고잔평강교회 오순절후 9번째 주일예배 낮예배 말씀, 신현태목사 설교...
< 구약의 지상명령. 가정의 지상명령, 부모의 1차적 지상명령 ; 자녀들에에 말씀전수>
(창18;19, 표준 새번역)
19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과 자손을 잘 가르쳐서, 나에게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그의 자손이 아브라함에게 배운 대로 하면,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다 이루어 주겠다." (롬3;2)
==>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 말씀 전수자 (롬3;2)
< 사도신경 > 찬양; 심령이 가난한 자는...
(추후 ; 나의 주님께 (주님을 보게하소서!) 나의 주님 나의 주님 주님만이 나의 소망, 주님은 나의 사랑 내 삶의 이유 되시네. )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 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 이것은 주님이 내게 주시는 최고의 선물인 나의 성경책입니다. 이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생각을 보여 줍니다. 성경은 인간의 상태와 구원의 길과 죄인의 멸망과 신자들의 행복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행복을 누리며 전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적상담자, Jay E. Adams. 성경의 힘 참고)
** 고잔평강교회 비전 선언문 (이번주 성경 통독 왕상1장 - 22장)
고잔평강교회는 구약의 지상명령인 쉐마로 가정에서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성경 말씀을 전수하며, 교회에서는 신약의 지상명령인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기 위해 3대가 함께 쉐마 예배를 드려며, 전교인이 쉐마 가정 말씀 전수교육과 매일 성경 통독과 매일 성경 묵상과 성경적 상담훈련을 받아 가정 성전과 교회 성전을 세우며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즉시, 기쁨으로, 순종하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는 삶을 목표로 한다. 고잔평강교회는 쉐마교육으로 세계를 품는 인재를 양성하는 사명을 감당한다.. Miracle Life! Wonderful Life! (창18;19, 신6;4-9, 시139;14, 마28;18-20, 딤전5;8)
(아주 낮고 작은목소리로.. 몸의 성전보호.. 성령님이 울려서 말씀하시도록..주님 말씀 주님이 전달하시도록)
<말씀의 power> 1) 성경 말씀 듣기 2)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기도하기 3) 음성듣기 4) 느낌 생각나눔 < 오늘 오후 사랑의 지팡이 주일 >
행복과 불행 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하나 (신33;29, 마태5장-7장, 시1편, 37편)
* 품성 표정 ; 밝은 얼굴, 환한 미소
* 기본 태도 ; 경청, 순종, 감사 ( 총 40여가지 성품 훈련)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배의 자리에 잘 오셨습니다. 주님으로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하나님의 좋은 성품으로(벧후1;4) 우리 마음이 말씀 받기에 합당한 옥토밭이 되시길 바랍니다.
마음의 기초가 되는 좋은 품성 3가지가 무엇이지요? (마13;23) < 경청, 순종, 감사힙니다. >
(1) 경청 ; 잘 듣는 마음 (지혜)
(2) 순종 ; 말씀에 즉시 반응하는 마음 (행동)
(3) 감사 ; 고마움으로 삶을 신비롭게 보기 (메아리)
경청 순종.. 감사에 대한 정의를 함께 읽어 봅시다.
* 경청의 정의 (기울 경.傾 들을 청, 聽 ) Attentiveness (경청 ↔ 산만 Distraction)
경청이란 상대방이나 그의 일을 존중하여 나의 온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듣는 것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을 존중하여)
* 경청에 대한 나의 결심 5가지 (My will) (경청의 동물 ; 흰꼬리 사슴)
1) 말하는 사람을 밝은 표정으로 눈을 바라보며 듣겠다.
2) 내가 잘 이해할 수 없으면 나중에 질문을 하겠다.
3) 눈, 귀, 입, 손, 다리를 산만하게 하지 않고 똑바른 자세로 앉거나 서겠다.
4) 상대방의 말을 중간에 막고 내 말을 하지 않겠다.
5) 상대방이 말할 때 관심과 집중하는 예의를 보이겠다.
* 순종의 정의 (순할 순順 좇을 종從 ) Obedience (순종 ↔ 옹고집 Stubbornness)
순종이란 나를 책임진 사람들의 지시와 소원을 즉시 기쁜 태도로 완수 하는 것
나를 책임진 하나님의 지시와 소원을
* 순종에 대한 나의 결심 5가지 * (순종의 동물 ; 나무오리)
1) 부모님과 권위자의 말에 즉시 따르겠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종의 말에 즉시 따르겠다.)
2) 불평대신에 유쾌한 태도를 보이겠다.
3) 나에게 지시된 모든 일을 끝맺겠다.
4) 다른 사람을 가르치기 전에 내가 먼저 모본을 보이겠다.
5) 지시받지 않는 “여분의 일” 까지 하겠다.
* 감사의 정의 ( 느낄 감感, 사례할 사謝 ) Gratefulness (감사 ↔ 자기중심 Self-centeredness)
감사란 타인이 나에게 준 혜택에 감동하여 말과 행동으로 사례하는 것
하나님이 나에게 베푼 은혜에 감동하여 말과 행동으로 사례하는 것..
* 감사에 대한 나의 결심 5가지 * (감사의 동물 ; 거위, 호저돼지)
1) 타인이 준 혜택을 민감하게 인식하겠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은혜를 민감하게 인식
2) 내가 받은 혜택에 즉시 기쁘게 감사하겠다.
3) 상대방의 좋은 품성을 칭찬으로 감사하겠다. 하나님의 성품을 찬양으로 감사하겠다.
4) 어떤 환경 중에도 긍정적으로 감사 할 일을 찾겠다.
5) 나의 책임을 다하고 받은 혜택에 감사노트를 쓰겠다.
** 품성 칭찬의 3단계 ; 정의를 설명하라. 사례를 설명하라. 혜택을 설명하라.
칭찬 반응의 3단계 ; 감사로 반응하라. 겸손으로 반응하라. 되돌려 반응하라.
< 쉐마 질문 >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양이 어떤 양일까요?
마귀가 너무나 싫어 하는 양이 어떤 양일까요?
(1) 불순종하는 양 (2) 교만한 양 (3) 불평하는 양 (4) 고집 불통 양?
==> 네... 그것보다... 찬양입니다.
찬양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영적인 열쇠입니다. 찬양은 사단을 결박하는 영적 무기입니다.
찬양은 우리 마음을 옥토로 만드는 은혜의 통로입니다. 찬양은 곡조있는 기도입니다.
찬양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최고의 신앙고백입니다.
♫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오직 주님만이 내 삶에 도움 이시니 주의 얼굴 보기 원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온 맘과 정성다해 하나님의 진실한 친구되기 원합니다. ♬
정말 이렇게 고백하고 사십니까?
그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십니까? 주님보다 다른 것을 얼마나 찾고 헤매는지요?
지난 주간 삶을 되돌아 볼 때.. 주님 먼저 찾지 아니하고 헤메고 방황하던 우리 모습이 참 부끄럽지요!
두 얼굴을 가지고.. 살다가 주님 앞에 오니.. 너무 부끄러워서 거짓말을 할 수 없어서 그만 이 찬송을 부르기를 포기해야할까요?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부르니까 아무런 마음의 가책도 없이.. 영적인 결단도 없이 그냥 입만 따라 부르고 마음은 저 멀리 부셔진 채로 붕어 처럼 찬양해야할까요?
(1) 나 자신을 진실하게 직시하여 돌아 보십시오!
(2) 그리고 다시 회개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가난하고 애통하는 마음으로 부르십시오!
(3) 정말 이렇게 살겠습니다. 성령님 도와 주십시오! 라고 기도하면서 부르십시오!
정말입니까?
주님 외에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이 찬양은 오늘 성도의 진정한 행복의 길..
8복의 첫 번째 행복에 대한 응답의 찬양이 될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어떤 말씀이나.,... 어떤 찬양을 진심으로 가슴으로 고백적으로 부른다면
그 때 놀라운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을 것입니다. 많은 경우 사람들이 찬양도 말씀도 형식적으로 듣고
입술만 흉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 여러분은 그렇지 않습니까?
만약 우리가 습관적으로 그렇게 말씀을 듣고.. 찬송을 부른다면..
우리 마음은 명백히 길가 같은 마음으로 굳어진채로 사단에게 조롱당하며... 말씀을 받을 때.. 찬양을 부를 때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고사하고 사단이 우리 마음에 역사하신 말씀을 빼앗아 가 버릴 것입니다. (마13;19)
오직 주님만이 내 삶의 도움이심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우리 삶의 문제와 풍랑과 위기가 올 때 .. 실망하고 낙담하여 주님을 멀리 할 것이 아니라..
주님만이 나의 참 도움이 되고 해결자가 되심을 믿고 육체의 소욕에도 불구하고 영적으로 결단하여 더욱 더욱 주님 앞에 나와 다른 도움이 아니라 주님의 도우심을 구할 것입니다.
온 맘과 정성다해 하나님의 진실한 친구되기 원하십니까?
세상 친구.. 술친구.. 담배친구.. 절망친구.. 사단의 유혹.. 마음의 악한 습관과 욕심을 친구 따라 살지 않고
진정한 친구....
♬ 예수 내 친구.. 날 버리잖네. 온 천지가 변해도 주 날 버리지 않네. ♬
♬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물불이 두렵잖고 창검도 겁없네. 주는 높은 산성 내방패시라.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괴로울 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어라. ♬
아멘! 아멘!
정말인가요? 내 아픔.. 내 가난.. 내 절망... 내 슬픔을 조용히 들어 주시고 품어주시고 유일한 상담자..
위로자, 치료자 되시는 주님을 최고의 친구로 알고.. 고백하십니까?
주님이 둘도 없는 나의 진정한 친구라면..
모든 것보다 먼저 그 친구를 찾을 것입니다.
가난한 마음.. 갈급한 심렴으로..
그 때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하늘 행복의 첫 번째 기초입니다.
온맘과 정성다해... 나 또한 하나님의 진실한 친구되기 원하십니까?
오늘 읽어 드린 <마태복음 5장 - 7장>은 예수님의 최고의 산상 수훈 설교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최고의 설교인 산상보훈은... 8가지 진정한 행복론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지금 행복하십니까?
지금 불행하십니까?
지금 감사와 기쁨이 충만하십니까?
지금 불평과 원망이 가득하십니까?
지금 확신과 평안이 넘치십니까?
지금 의심과 걱정이 묶고있습니까?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까? 무엇이 나를 불행하게 합니까?
사단에게 속지 마십시오! 너무나 많은 성도들이 이 세상의 가치기준에 빠져 사단에게 속고 삽니다.
무엇이 나를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하게 하십니까? 아니면 무엇이 나를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하게 만듭니까?
<노근이 엄마의 이야기를 아시나요? > ==> 남자 변기 닦는 일을 하는 노근이 엄마...
노근이 엄마는 남자 화장실의 변기 닦는 일을 합니다. 아들 노근이는 그런 일을 하는 엄마가 창피합니다.
그래서 어느 날 노근이가 엄마에게 따져 물었습니다.
"엄마는 왜 그런 일을 해? 변기 닦는 일 더럽고 창피하지 않아?"
그 말에 엄마가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이 하는 일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아들아, 원래 변기는 더러운 게 아니란다. 사람들이 그 변기를 더럽히는 것이지.
엄마는 원래 깨끗했던 처음 그 순간으로 돌리는 일을 하고 있는 거란다.
사람들의 온갖 더러움을 받아주는 변기가 얼마나 착하니? 너는 그런 사람이 되어라.
네가 더러워지면 엄마가 살아 있는 동안은 열심히 원래의 깨끗하고 착한 너로 되돌려 줄께."
그날 이후는 노근이는 엄마가 하시는 일이 더 이상 창피하지 않았습니다. -<HAPPY ENDING>,박광수-
정호승 시인은 이 고백을 품고 시를 썼습니다. <노근이 엄마 - 정호승의 동시집중에서... >
내 가장 친한 친구 / 노근이 엄마가 / 지하철역 남자 화장실
청소 일을 하신다는 것을 알고부터 / 나는 화장실에 갈 때마다. / 오줌을 깨끗하게 눈다.
단 한방울의 오줌도 / 변기 밖으로 흘리지 않는다. / 그럴 때마다 노근이 엄마가
원래 변기는 더러운게 아니다. / 사람이 변기를 더럽게 하는 거다.
사람의 더러운 오줌을 / 모조리 다 받아주는 / 변기가 오히려 착하다.
니는 변기처럼 그런 착한 사람이 되거라. / 하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 정호승 동시집 중에서 >
==> 노근이와 엄마의 이야기를 통해 무엇을 느꼈나요?
행복과 불행.... 든든한 자부심과 창피한 열등감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고 생각 한 자락에 달려 있습니다.
==> 행복은 먼저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 잡는 것입니다.
여자로써 스스로를 남자 화장실이나 창소하는 비천하고 불행하고 비참한 존재로 생각할 수도 있고
세상을 깨끗하게... 원래대로 맑게 만드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일을 한다는 생각으로 행복할 수 있습니다.
행복은 의식의 변화... 마음의 회심에서 비롯됩니다.
행복은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 잡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주님은 우리가 너무나도 익히 잘 알고 있으면서도
원래 그 깊고 맑은 영혼의 샘물을 마시지 못한 진정한 행복의 멧세지를 접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성경을 다시 찾아 읽습니다.
우리 함께 읽어 보고 마음으로 영으로 그말씀의 샘물을 흠뻑 마셔 봅시다.
<마5;3-12> 읽겠습니다. ==> 예수님의 산상설교의 말씀 - 예수님의 8복..
< 좀더 깊은 말씀의 맛을 느끼기 위해.. 공동번역으로 봅니다. >
3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슬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5 온유한 사람은1) 행복하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시편 37:11.)
6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만족할 것이다.
7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8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을 뵙게 될 것이다.
9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10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게 되면 너희는 행복하다.
12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옛 예언자들도 너희에 앞서 같은 박해를 받았다."
3 "You're blessed when you're at the end of your rope. 벼랑 끝에 서 있는 사람은 복이 있다.
With less of you there is more of God and his rule. 너희가 작아질수록 하나님의 다스림을 커진다.
4 "You're blessed when you feel you've lost what is most dear to you. Only then can you be embraced by the One most dear to you. 가장 소중한 것을 잃은자는 복이 있다. 그때에 소중한 분의 품에 안길 수 있다.
5 "You're blessed when you're content with just who you are--no more, no less. That's the moment you find yourselves proud owners of everything that can't be bought.
6 "You're blessed when you've worked up a good appetite for God. He's food and drink in the best meal you'll ever eat.
7 "You're blessed when you care. At the moment of being 'carefull,' you find yourselves cared for.
8 "You're blessed when you get your inside world--your mind and heart--put right. Then you can see God in the outside world.
9 "You're blessed when you can show people how to cooperate instead of compete or fight. That's when you discover who you really are, and your place in God's family.
10 "You're blessed when your commitment to God provokes persecution. The persecution drives you even deeper into God's kingdom.
11 "Not only that--count yourselves blessed every time people put you down or throw you out or speak lies about you to discredit me. What it means is that the truth is too close for comfort and they are uncomfortable.
12 You can be glad when that happens--give a cheer, even!--for though they don't like it, I do! And all heaven applauds. And know that you are in good company. My prophets and witnesses have always gotten into this kind of trouble. (English The Message Bible (Matthew - 5)
하나님께 헌신했기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 고통으로 인해 하나님의 나라에 더 깊이 들어 가게 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설교중에서 최고의 빼어난 중심 설교가 바로 마태5장-7장의 산상설교입니다.
이 설교는 복음서의 모든 말씀.. 신구약 성경 모든 말씀의 설교중의 설교입니다.
주님이 진정으로 우리에게 가르치고 싶어했던 설교 말씀은 바로 우리들의 행복에 관한 말씀입니다.
우리의 행복은 어디에 근거해 있는가? 우리들의 행복의 가치는 무엇인가? 무엇 때문에 행복을 누려야 하는가?
오늘 성경은 분명히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멸망으로 인도하는 넓은 길로 걸어 갑니다.
신앙 생활을 하다가 조금만 어려움이 오면.. 깊은 불행감.. 상대적 박탈감... 우리고 그 어려움속에.. 그 불행감속에 아파하면서 헤메고 방황하게 됩니다. 바로 그 이유는... 진정한 행복에 대한 깨달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누가 우리 마음속에 뿌려 놓은 말씀을 빼앗가 갑니까?
주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신 놀라운 행복의 은총을 누리지 못하고 세상것에 부평초처럼 흔들리다가 사단에게 조롱을 당하게 하는 자는 바로 우리 원수 마귀인 것입니다.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고.. 아니.. 우리 스스로 불행감에 깊이 빠지도록 만드는 사단의 조롱에 더 이상 흔들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습니다.
행복은 나의 성취나 나 자신의 만족감에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경은 주님 앞에서 진정한 하늘 행복을 누리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첫 번째로.. 마음이 가난해 지기를 원하십니다.
마음이 가난해진다는 말의 뜻이 무엇일까요? 이것은 외적 가난이 아니라 내적 가난을 말합니다. <존 맥아더>
가난을 뜻하는 단어는 헬라어로 Ptokas 프토카스...
즉. 자신의 신분조차 알리는 것조차 몹시 부끄러하는 거지를 말합니다.
영어로 말하면.. I am nothing!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무자격자이다.
생계를 겨우 유지하는 정도의 거지가 아니라... 정말로 실오라기 조차 아무것도 없어서..
순간 순간 구걸하고 도움을 받아야만 겨우 살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움직일 수 있는 가난을 말합니다.
정말!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당장 죽을것만 같은.. 처절한 무력감.. 가난함을 가지고.. 오직! 하나님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외치는 사람이 천국의 행복.. 진정한 행복의 첫 계단을 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파격적인 멧세지입니다.
이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하늘의 천상의 설교입니다.
존 맥아더 목사님은 이 말씀을 해석하기를....
“ 우리는 비워 지지 않고는 채워 질 수 없다.
우리가 주님 앞에서 철저히 쓸모없이 되지 않고는 쓸모 있는 자로 거듭날 수 없다.“
는 뜻으로 해석합니다. 너무나 적절한 해석입니다.
무엇을 채우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을 만족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으로 성취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이 형통하여 잘됨으로 만족감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오히려 정반대입니다.
♬ 오.. 오.. 주 없인 살수 없네. 오직 주께만 구원 있네.
주님 없는 세상 평화 없네. 오.. 주 없이 살수 없네. ♬
==> 저는 가끔씩.. 어떤 성도가 너무나도 간절히 온 몸을 흔들면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습니다. 그의 소원.. 그의 몸부림. 그의 온 몸을 흔드는 모습을 겉으로만 봐도.. 정말.. 얼마나 간절히 주님을 찾는지.. 얼마나 간절히 주님의 도우심을 필요로 하는지....
금방 이라도 주님이 오셔서 그 손을 붙들지 않으면..
모든 것이 다 무너져 내리고 허물어져 버릴 것 만 같은...
주님 앞에서의 철저한 가난함.. 겸손함.. 낮아짐.. 그 간절함.. 그 긍휼을 구하는 모습에
주님의 마음도 흔들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주님이 불쌍히 여겨 주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절박감!!
우리는 너무도 풍요로움 속에 삽니다.
그럼에도.. 더.. 더.. 더.. 채우려는 우리의 욕심의 한도.. 끝도 없는 요구가..
내적 가난.. 하나님을 향한 영혼의 전율하는 진정한 가난을 잃어 버려.. 더 이상 주님을 찾지 않습니다.
주님 없인 살수 없어요..
주님 도와 주셔야... 주님 붙들어 주셔서.. 티끌같은 제가 무익한 제가 한순간 호흡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고백을 잃어 버린지 오래입니다.
자신을 완전히 비우는 사람..
주님 앞에서 진정코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는 법을 -- 주님을 행복의 첫 계단에 오르는 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엄마를 찾는 아가의 고백은 한 가지 뿐입니다.
폭풍우가 몰아쳐도.. 아무리 배가 고파도.. 환경이 변하고 주변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그저 암마만 있으면
그저 엄마 품에만 가면... 아무것도 아닌 자신이 모든 것이 되고.. 모든 것이 엄마 품에 의해 해결되는 갈망..
그것이 바로 하나님 아빠의 가슴에 안기는 I am nothing!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라는 고백의 시작이며
진정한 행복의 시작입니다. 김세실 시인은 이런 시를 썼습니다.
+ 엄마 <김세실의 '엄마' >
엄마 / 듣기만 해도 / 정겨운 이름입니다.
엄마는 자식에게 / 조건 없는 사랑을 / 식지 않는 사랑을 / 마르지 않는 사랑을 줍니다
엄마는 나의 온 세상입니다.
빛입니다 / 햇살입니다 / 고향입니다
그러나 / 난 엄마를 위해 / 내어준 게 없습니다
때때로 / 엄마 눈에 깊은 눈물 / 고이게 하고...
엄마 / 언제나 불러도 / 샘솟는 샘물입니다 / 맑은 옹달샘입니다
엄마는 내 잘못 / 다 용서해 주시고 / 안아 주십니다
엄마의 / 그 뜨거운 사랑으로 / 온 세상의 불신은 / 환하게 녹아 내립니다.
엄마, 엄마 / 아름다운 별이 있는 밤 / 엄마 품에 / 포옥 안기어 잠들고 싶어요
엄마, 엄마 / 부를수록 충만하고 / 눈물이 솟구치는 / 가슴저린 이름입니다. (김세실·시인, 1956-)
==> 오늘날은 이런 엄마를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엄마의 상처가 너무커서.. 자기 문제로 허덕이며 오히려 자녀와 가족에게 더 큰 상처를 주기도 하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이런 엄마의 사랑보다 더 큽니다.
십자가에서 몸찢어 피 쏟아 다 주시고... 지금도 성령으로 눈물 흘리시며 우리를 품으시는 지극한 사랑으로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우리가 진실로 가난한 마음으로 주님외에 다른 어떤 것을 구하거나 찾지 않는 온 맘.. 온 정성 다한 가난한 갈망으로 주님을 의지할 때.. 하늘 행복 가득 채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2012.7. 29 포근한님 기도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하나님 아버지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귀하고 복된 성일을 허락하셔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믿음으로 담대히 나올 수 있도록 은총을 내려 주시니
감사 합니다. 주님 이곳에 임재하셔서 우리를 품어 주시고 사랑해 주심을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지난 한주간도 찌는 듯한 무더위속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주님의 강한 팔로 붙들어 주시고
때를 따라 일용할 양식으로 먹여 주시며 이모양 저모양으로
우리의 삶을 살피시고 모든 필요를 채우시고 공급하신 주님의
선한 손길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버리고 끊지 못한 악한 습관과 허물투성이인 저희들을
사랑으로 품으시고 용서하신 주님
주님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가 크고 많건만 늘 깨닫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한 저희들의 어리석음을 용서 하여 주옵소서
온맘다해 주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힘을 다해 주님께 최상의 것을
드리지 못하고 게으르고 나태한악한종으로 살았습니다
불충한 저희들의 죄악과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보혈로 덮어
깨끗게 하옵소서
연약한 자를 도우시는 성령님 이시간 가난하고 빈마음으로 주님앞에
겸손히 나아갑니다
진리의 성령님을 붙듭니다 잠자는 심령을
깨어 주시고 죽은 믿음이 살아나는 성령의 강한 역사가 임하는 은혜와 회복의
시간으로 인도 하옵소서
우리교회 온성도들이 영적인 힘을 얻어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같이 말씀묵상과 기도로
영적으로 비상하는 새로운 8월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온성도들의 눈물과 기도 헌신과 봉사로 주님의 몸이 견고히 세워지고 각기관들이
부흥되고 성장하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오늘도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늘 붙잡아 주시니 감사 합니다
선포되는 말씀이 심령과 골수를 쪼개는 강하고 능력있는 말씀으로
살아 역사하게 하옵소서
늘 주님의 음성을 듣고 목회하는 목사님 되게 하시고 지혜의 영을 부어주셔서
모든사역마다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신 말씀을 잘경청하고 순종과 감사로 받고 거룩한 품성으로 날마다
거듭나고 변화되는복된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이나라를 주님손에 올려 드립니다 은혜로 붙들어 주옵소서
저 북한땅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돌보아 주시며각 선교지마다
주님의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이시간도 예배를 통하여 고침받아야할 내면의 고통과 육체적인 아픔을 가지고
힘겨워하는 지체들 이 예배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저들을 만져 주
시고 치료 하여 주옵소서.. 행복과 불행사이에서 진정한 하늘 행복을 구하는 자 되게 하소서!
이시간도 예배가운데 임하셔서 우리를 만지시고 은혜주시는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20729 낮말씀(33)--행복과 불행 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하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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