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형제들과 조카들까지 함께해서
즐거웠던 1박2일의
모임을,
남원집과 스위트호텔서 가졌다.
광양동생내외가 일정이 겹쳐서
참석못한게 못내아싑지만
다음에는 함께 할것이라 믿는다.
항상 긍정적이어서 옆사람을 기분좋게
하고 에너지를 주는 큰누나.
적지않은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와
예술감이 돋보이는 심성이 고운 작은누나.
위로아래로 치우침없이 많은이들에게
공평하게 대하고 합리적인 보수를 자처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가장인 군산형님.
나....
젊잔고 잘생기고 계획적이고
여행왕에 등극한 멋진동생.
그런 형제들과 서로가 양보하고
반목없이 화목하게 지내고있으니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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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모임(아버지기일1주년추도모임)
베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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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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