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한마음대회 장기자랑 대상 수상자 영상

[유영식(植,1964, 慈, 용인)]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미현리 부운재와 부운교육회관 앞에 설치된 야외무대에 기계유씨 300여 명의 일가님들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개최된 제9회 한마음대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코 장기자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드디어 제68대 유진웅 대종회장님의 축사와 개회 선언으로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물론 기계유씨가 자랑하는 종보 '부운' 창간 40주년 기념 떡케익 커팅 행사도 있었구요(편집위원장 유병수).

종친 미녀가수 유난희 일가님의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일가님들과 함께 어울림의 한마당을 만들어냈습니다.

기계유씨포럼에서 이니셔티브를 가지고 대구경북종친회의 협조로 전격 섭외한 초대 가수 유난희~ 정말 잘하더군요.

유난희 예쁘더군요, 유난희 잘하더군요, 유난희 생각납니다~~

또한 행사 진행의 AtoZ를 보여주신 진정한 명사회자이자 명가수 그리고 밴드를 이끄신 유경선 일가님 최곱니다!

장기자랑 참가자 가운데 눈길을 끈 것은 경기도 포천에서 온 고등학생 유주형(아빠 유승선, 포럼 운영위원장) 일가가 보여준 프로와 아마추어 경계를 넘나드는 비트박스가 압권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환호성과 놀라움의 비명소리가 아직도 귓가를 맴돕니다.

그리고 부산에서 오신 최고령자 아니 겨우 아홉살이 되셨다는 어른이의 무대가가 펼쳐졌습니다.

그 전까지 저는 무대 앞 테이블에 앉아서 구경을 했었는데요. 가지고 있던 가방이 거추장스러워 차에 갖다 놓으려고 개울 건너 사적비 근처를 지나가다 축제 분위기에 이끌려 무대 근처로 돌아와서 우연히 찍은 딱 한 편의 영상이 있습니다. 그 영상이 바로 장기자랑 대상 수상자 편 영상이 되어버렸네요. 이 정도면 로또 당첨된 것과 같은 운발이 맞죠?

이 행운의 영상을 편집해서 유튜브 <유씨채널> 에 업로드하였으니 제9회 한마음대회를 회상하며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이라이트 중의 하이라이트 시조 묘역에서 거행된 고유제는 시간을 두고 제작하여 소개할게요.

유튜브 <유씨채널> 과 자매채널인 <유교수의 돋보기 - 한국인의 성씨>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q4PC6o53a6Q

https://www.youtube.com/channel/UCTeM7orZ2CgoYUvJBn32erg

유씨채널(Yoo Clan channel)

https://www.youtube.com/channel/UCB5QqDPw6RmjSLny81x9kTQ

한국인의 성씨

[유영식(植,1964, 慈, 용인)]

유튜브 "유씨채널"을 구독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유교수의 돋보기'
좋아요👍구독📲 알림설정 ⏰️ 은 사랑입니다.
즐감하세요~~

[유동재[在 1956 丹 대구]]

개울 건너다 우연히 건진 로또
별빛이 흐르는 밤,
순간 찬스에 강한 이름
유
교
수

[유영식(植,1964, 慈, 용인)]

소 뒷걸음질 치다가 쥐를 잡은 격이죠.
과찬입니다 ㅋ

[유병도(병,1970,자산,칠곡종중총무)]

한마음대회의 목적은 한마음 즉 화목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서 한층 더 화목한 기계유씨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한마음
하나의 마음
큰마음
넓은마음
비슷한마음

해인사에 있는 팔만대장경을 하나의 글자로 압축하면 "마음 심"이라고 하네요.

[유영식(植,1964, 慈, 용인)]

겉과 속이 모두 한마음이 되면
더욱 좋겠죠.
아직도 갈 길은 멀은 것 같아요.
문화의 차이가 언제 극복될런지요.

[유병인(炳.1951.丹.포항)]

이 또한
고정관념을 깨트려버린 결과물일까요!!

[유영식(植,1964, 慈, 용인)]

무대 앞에서 나무만 보다가
개울을 건너서 사적비 앞을 지나다
숲을 보게 됐고 나무를 다시 보러
무대 앞으로 간거죠~

부지런해야 하나라도 건진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유중근(根 ,1957,進, 파주)]

내가 아홉살이 되면 저리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내일부터 울 농장의 소들에게 뒷걸음질 치는 연습을
하도록 해서 명작을 맹글도록 해야 겠어요. ㅎㅎㅎ

[유영식(植,1964, 慈, 용인)]

그럼 화암농원에 쥐를 많이
풀어 놔야겠네요.
명작 대신에 명주를 고대합니다.

[유정호(호, 1977, 진, 서울)]

비록 가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보니 너무 좋네요.

[유영식(植,1964, 慈, 용인)]

반가워요 정호 일가님.
늘품역사(유정호) 밴드 페이지 잘 보고 구독하고 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그리고 단대신문 칼럼니스트 활약도 축하드리구요.

[유정호(호, 1977, 진, 서울)]

저도 반갑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늘품역사를 언급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