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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짠테크★ 가내수공업 라이프
소금팡 추천 6 조회 2,605 23.09.04 22:14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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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4 22:40

    첫댓글 정말로 소금짱님 똑소리 나시네요
    현명하신분 같아요♡
    너무나도 배울점도 많구요^^
    부러워요 소금짱님 ㅎ
    항상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9.04 23:38

    현명..과는 정말 먼———사람이구요 ㅎㅎ
    처음에는 아낄려고, 나중에는 지속가능한 삶을 살아본다고 이것저것 시도 했는데
    결국 절약과 지속가능한 삶은 한 카테고리에 있다는걸 요즘에서야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ㅎ

  • 23.09.04 22:4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텃밭 가꾸기부터 두부, 빵 만들기까저 정말 부지런 하시네요.
    수제 비누 만드는 방법 알 수 있을까요?

  • 작성자 23.09.04 23:44

    비누 진짜 저는 야매(?)에요. 보통 몸에 쓰는 비누는 비누의 무르기나 산도?를 더 면밀히 챙겨야 하는데 저는 오직 설거지용 비누이다 보니 그냥 세정력에 몰빵한;;
    어플중에 비누계산기라는 어플이 있는데
    거기에 가지고 있는 오일류 대충 그램수 짐작해 입력하면 완성품 성능을 계산해주거든요. 그 어플 이용하고 있어요!
    이건 작년 연례행사때 레시피구요
    좀 무르다 싶으면 그냥 오래 건조해쓰면 된다…마인드로 휘뚜루마뚜루 만들고 있…;;
    (코코넛과 팜유는 따로 구입이고 나머지 기름은 폐유가 대충 이 비율이겠거니 하고 대충 입력ㅋ)

  • 23.09.05 05:31

    @소금팡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수제용 비누 만들기 교육 갈려고 했었는대요.
    아프신 부모님 케어하느라~ 못 가서 속상했거든요.
    소금팡님~ 똑 소리나는 살림법 잘 배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23.09.04 22:55

    와~한번쯤? 아이옷을 잘라서
    키친타올대용으로도 써보고,행주도 만들고,빵도 구워보고,식물도 키워보지만 크라스가 달라요 멋집니다.
    님은 몸에 벤 삶이고요
    사실,님처럼 살림꾼으로 살고
    싶었거든요....지금은 구경꾼 ㅎ
    보는건 만으로도 힐링되네요

  • 작성자 23.09.04 23:46

    몸에 안 배었어요 ㅎㅎ 천성이 게을러서 띄엄띄엄 하는데 몇년한걸 한번에 모아올리니 좀 많이보이는 착시(?)효과에요
    속지마세요(소근소근)

  • 23.09.05 05:56

    와..그저 감탄만 나와요. 부지런하시다는것 이상입니다. 환경을 생각하고 자급자족 생각하긴 쉽지만 실천은 다른 문제인데 너무 멋지십니다!

  • 작성자 23.09.07 20:43

    사실은 일 벌리는걸 좋아해서; 사실 더 많이 기웃기읏 이것도 슬쩍 저것도 슬쩍,,,그런게 한 트럭인데요 ㅋㅋㅋ (그나마 여기 올린것들은 루틴으로 자리 잡은것들)

  • 23.09.05 08:44

    대단하세요. 진짜 짱이네요.. 배우고 싶지만 엄두가 안나요~

  • 작성자 23.09.07 20:45

    위에것들은 거의 간단한 것들이에요! 제가 진짜 귀차니즘의 끝판왕이라 어려운것 또 안하거든요 ㅋㅋㅋ(그렇게 하다 포기한것들이 화장품 만들기랑 미싱이라 또 수두룩…)

  • 23.09.05 09:01

    이분은 찐이셔…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삶을 미니멀하게 가져가면서 조금씩 버리며 살아야 제로웨이스트가 될 것 같아서 그렇게 살려고 하는데 정말 놀라고 대단하시다 생각들어요. 해외에 사시나봐요~

  • 작성자 23.09.07 20:53

    저는 제로까지는 못하고 ”로우 웨이스트“정도로 타협하고 사는것 같아요😭
    게다가 사실 저는,,,맥맥맥맥시멀리스트에요 ㅋㅋㅋㅋㅋ
    오래전부터 라탄 바구니, 옛날 빈티지 그릇들..옛날 원목가구들,,남들이 버리는거 제 눈에 이쁘다고 죄다 챙겨왔는데 그게 제로웨이스트 아이템(???)이 되버렸다는,,🫠
    사진은요. 제웨라이프를 위해 유리병 제품 위주로만 구입하고 병조림을 만들기 위해 모으다보니 이 지경까지 되었다는걸 보여주는 예입니다 ㅋㅋ
    +참, 인천 삽니다 :)

  • 23.09.05 09:10

    얼마전에 숲이 그린 집이라는 프로그램을 봤는데 소금팡님 글을 읽다보니 마지막화 일본인 부부가 떠오르네요 ㅎㅎ 나중에 티비로 뵙는거 아닌가요? 너무 멋져요~👍

  • 작성자 23.09.07 20:55

    저도 그 프로그램 좋아해요!
    그 일본인 부부편 저도 본 것 같어요. 노부부,,텃밭에 잡초를 안 뽑으시던 그 분들 맞죠? 그분들 씨앗저장고 보고 멋지다고 엄청 감탄했었거든요 😆

  • 23.09.07 21:02

    @소금팡 네~~밭을 따로 안 일구시고 잡초와 같이 키우시더라구요. 아내분은 또 이것저것 다 만드시고....배울게 많은 프로그램같아요. ㅎㅎ 소금팡님은 이미 실천중이네요 ^^

  • 23.09.05 09:15

    존경스러워요~
    100번 다시태어나도 못할꺼같은...

  • 작성자 23.09.07 20:56

    저는 뭔가 일벌리는거 좋아해요 ㅋㅋㅋ
    오죽하면 시어머님이 너는 뭣 좀 그만 만들고 핸드메이드 그런것 좀 그만하라곸ㅋㅋㅋ

  • 23.09.05 17:22

    정말 부지런하지 않으면 못할것 같아요..
    못하시는게 없는것 같아요.. 대단하시네요~~

  • 작성자 23.09.07 20:58

    안부지런해요.
    게을러서 비누도 일년에 딱 하루 날 잡아서 왕창 만들고 빵도 한두달에 한번 왕창 만들고 얼려두고 ㅋㅋ
    음쓰도 사실 처음은,,,음쓰차가 들어오는곳까지 매일가기 귀찮아서 퇴비통 쓰기 시작했는걸요ㅎㅎ

  • 23.09.05 22:27

    느무느무 믓쪄요. 왠지 통장에 돈이 그득할거같은 느낌,,많이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23.09.07 20:59

    통장에 돈이 그득했으면 좋,,,겠습니다아아. 흑 ㅠㅜㅠㅜㅜ

  • 23.09.07 09:46

    감탄사 나오네요.
    스콘과,빵이 빵집에 파는빵같아요,
    오븐이 있어도 못만드는 사람입니다. 여러모로 배울점이 많으세요

  • 작성자 23.09.07 21:01

    빵 만들기는 요즘 유튜브 레시피나 만들기 영상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제일 쉬운것들만 몇몇개 따라하기,,수준입니다 ㅎㅎ
    재료 많이 들어가고 어려운것들은 또 엄두도 못내요

  • 23.09.08 14:39

    살림 너무 이쁘게 하시네요~~ 엄지척~~

  • 작성자 23.09.12 19:23

    ㅎㅎㅎ 감사합니다 😆

  • 하나하나 너무 예뻐요^^
    특히나 제일 부러운것은 수세미네요.
    저도 주택인데,,2년째 실패네요.
    저도 제가 심은 수세미로 설겆이 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 작성자 23.09.12 19:26

    저도 올해는 예년보다 적게 여물었더라구요. 여주랑 같이 올렸더니 여주에게 세를 빼앗겨서…보통 3-4개 싹 틔아서 올리는데 10-15개 정도…? 안 올리고 땅에다가 수박처럼 키우신분도 봤는데 잘 크더라구요~~

  • 23.09.11 10:08

    소금팡님의 글을 보고 반성하게 되네요... 저도 하나씩 Sustainable Life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나무 옷걸이 방향제에는 어떤 에센셜오일을 사용하는지와 원목관리용 세제 만드는 법 공유부탁해도 될까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9.12 21:39

    오오오. 제 인생의 목표랄까…지속가능한 삶이요. 제로웨이스트보다 ”지속가능“ 키워드로 많이 찾아보고 배우거든요.
    오일은 방향을 원할때는 라벤더 뿌리고 좀 습한 여름에는 레몬 계열을 뿌려요. 레몬이 좀벌레가 싫어하는 향이라고 하더라구요.

    원목관리용 세제는
    아마도 이거였던것 같아요. 저장 안해두고 그때그때 찾아서 하는지라-_-;;

    식초로 세정 올리브유로 투습 오일코팅하는 방식이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12 13:13

  • 23.09.12 19:58

    축하드립니다.
    1등하신이유가있네요.
    환경생각까지하시는 지구지킴이같으십니다.
    소창느낌너무좋아요.
    살림살이가 자연자연하네요. 님댁으로 놀러가고싶어요.스콘먹으러요 ㅋ
    백식초사용방법이매력적입니다.
    글 잘읽고갑니다.

    아. 사진유리병 어디서산신건지요?
    유리되 뚜껑플라스틱인제품이요.
    오미자청담을라고 찾고있어서요.

  • 작성자 23.09.12 21:35

    두레생협에서 파는 우유병 재활용이에요! 저도 딱 플라스틱 뚜껑 큰 유리병이 필요해서 몇번 사먹고 지금은 뭐 가격때문에….ㅜㅜ 흑
    스콘은…저도 요즘은 바빠 한동안 만들지 못했네요. 스콘에 잼에 코티드크림 착 발라서 티랑 마시는 허세놀이를 좀 해줘야 하는데 말이죠 ㅋㅋㅋ

  • 23.09.12 21:38

    @소금팡 허세놀이 ㅋ
    고급지게 노시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23.09.12 20:40

    옷을 어떻게 해야 저리 단단해지나요?;;

  • 작성자 23.09.12 21:34

    밀납(비즈왁스)을 녹여 천에 스며들게 했어요. 손의 체온으로 뭍어있는 밀랍이 녹아 랩의 기능을 해요~

  • 24.03.04 15:06

    저도 남편이 은퇴하면 이렇게 살고 싶은데 전 상추와 고추 심고요 쿠키만들어 보고 싶네요. 가급적이면 비닐 쓰면 안되는데요. 지구를 생각해야죠. 다들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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