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강습하다가 갑자기 가게 된 장소..
저에게는 아주~신기한 장소였습니다
여기에는 수많는 보트가 있었죠
그 보트를 정성으로 고치고자 하시는 분도 계셨고...
조종만 신경쓰고 하루하루 머리가 아팠던 저에게는
보트 하나에게도 이렇게 정성의 손이가고...
오래 전 부터 하나님과 참 아버님의 깊은 사랑과 소원이 있었던것을
이 장소에 와서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보트에 구조와 모양을 배우며 깨달은 것은
자기자신이란 조금만 존재에 고민하는게 아니라
더 큰 바다와 세계를 바라보고 가기를 바라신
하나님의 소원을 이룬 사람으로 성장해야 된다는 것
그 길은 쉬운길 아니지만..
나 혼자가 아니라
다~들 같이
그것은 하나하나 작은 정성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창조하고 계신 하나님의 조종을 받아
이 바다와 청일호처럼 한결같이 편함이없는 모습과 자세로
살아가야된다고 제 마음을 고치고갑니다
반드시 이루고 싶습니다
참사랑만의 세계를 위해서
출처: 해양섭리 원문보기 글쓴이: toshi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