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소개
데니스 루헤인(Dennis Lehane) - 미스터리 스릴러로서 대한한 인기를 누리면서도 문
학적으로 높이 평갈르 받는 작품을 집필해 온, 미국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그는 작품
마다 뛰어난 통찰력과 예리함, 그리고 정교한 플롯으로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고루
받아왔다.「전쟁 전 한잔」으로 "셰이머스 상"을 수상했고,「어둠아, 내 손을 잡아」
「신성」「가라, 아이야, 가라」그리고「비를 부르는 기도」등을 발표했다. 2001년
에 발표된「미스틱 리버」로 아마존닷컴, 뉴욕타임스, USA 북 클럽, 퍼블리셔 위클
리 등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한 "앤소니 상"과 "배
리 상"을 수상하였다.
최필원 -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했고, 한국 인터넷 문학상
장편소설 부문에 당선하면서 등단, 전문번역가와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작
가 척 팔라닉과 아니타 슈레브의 모든 작품을 전담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베니
스 블루」「아네모네」「비의 교향곡 No.9」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파이트 클
럽」「질식」「서바이버」「인비저블 몬스터」「자장가」「잡을 테면 잡아봐」「드라
이빙 미스터 아인슈타인」「스피크」「캐이팩스」「베네치안 어페어」「다윈의 라디
오」「별들의 비밀생활」등 다수가 있다. 현재 캐나다와 한국을 오가며 번역 작업과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책 표지 글
세계적인 문학상인 앤소니 상 및 배리 상 수상.
메사추세츠 북 어워드 픽션 상 수상.
단 하나의 살인 사건이 송두리째 뒤흔든 세 남자의 삶
그리고 그들은 숨겨진 과거, 유년 시절의 비틀린 기억이 수면 위로 다시 떠오른다.
애간장을 태우는, 통찰력이 엿보이는, 힘이 넘치는 소설. - 뉴욕 타임스
루헤인의 최고의 작품. 멋진 대사와 복잡한 세계관으로 은근한 빛을 내뿜는 소설.
- 뉴스위크
문학성을 갖춘 최고 수준의 살인 미스터리 소설. - USA 투데이
루헤인의 범죄 소설은 최고라고밖에 할 수 없으며, 내게 삶의 재미를 준다.
- 스티븐 킹
이 책은 마치 레이먼드 챈들러나 로스 맥도날드가 데니스 루헤인을 굽어보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이야기하는 목소리는 분명 루헤인의 것이다. - 마이클 코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