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 지원금
통신 3사 간 가입자를 빼앗는 경쟁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번호 이동(통신사 변경) 고객에게 추가로 주는 보조금이다.
정부는 최근 단통법 시행령을 고쳐 최대 50만원까지 줄 수 있게 했다.
서비스 경쟁은 물론, 국민의 통신비 부담이 줄어들도록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그동안 통신 3사가 번호 이동, 기기 변경,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제공해온
공시 지원금에다 이를 추가로 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