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나는 길이요/Mark Hayes/중앙성가 17권/부활주일

[유연수]

악보보기 <--- Click! 광주시립합창단 구천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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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오는 자 누구든 평안하고 굶주림 없네 그 누구든 내게 오면 목마름 없네 나에게 오는 자
이 세상 빛되신 주 누구든 날 따르면 실족치 않네 어두운 밤 길 가도 실족치 않네 주님은 빛이라

난 좁은 문 이 문에 들어오면 다 구원받네 내가 그를 구원하리 다 구원을 받으리
난 길이요 참 진리요 난 죽음 권세 이긴 부활 생명 오직 나를 통하여 주께 가리
난 길이요 참 진리요 생명이요

나는 선한 목자 양들과 나 서로 잘 알고 있죠 내 아버지 우릴 잘 아시듯 내 생명을 바치리요

부활의 주를 믿는 그 누구든 영생함을 얻으리 죽어도 다시 부활하리요 죽지 않으리
난 길이요 참 진리요 난 죽음 권세 이긴 부활 생명 오직 나를 통하여 주께 가리
난 길이요 참 진리요 생명이요

난 길이요 참진리요 난 죽음 권세 이긴 부활 생명 오직 나를 통하여 주께 가리
난 길이요 참 진리요 난 길과 진리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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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의 가사는 사도 요한의 복음에서 인용하였습니다.
사도 요한은 7이라는 숫자를 참 좋아하나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일곱 교회에게 글을 씁니다.
일곱 금 촛대를 씁니다. 또 일곱 별, 일곱 천사, 일곱 대접, 일곱 나팔을 썼지요
요한복음에도 일곱개의 긴 담론을 적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기적 중에서도 일곱 표적을 나타냅니다.
또한 일곱 가지 '에고 에이미' 즉 '나는 무엇이다'도 일곱 가지를 나열합니다.

'생명의 떡'[6:35]
'세상의 빛'[8:12]
'양의 문'[10:7]
'선한 목자'[10:11]
'부활이요 생명'[11:25]
'길과 진리요 생명'[14:6]
'참 포도나무'[15:1]

주님께서는 길을 보여주겠다 하지 않으셨습니다.
진리를 깨닫게 해주겠다 하지 않으셨습니다.
자신이 길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이 진리요 생명이라 하셨습니다.

그 분을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진리, 생명, 부활에 이를 수 없습니다.
이 찬양을 통하여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 깨닫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