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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안에님 : 허공이 진리의 작용으로 나투었다 사라지구나
나의 자유의지하고는 어떤관계가 있는가? 나에게 묻는다
음양의 나도 이 허공의 온전한 은혜 나투임이구나~~~
진경님 : 일어나는 한 생각도 허공이 일으키는데
개인의 나란 있는걸까??? 나에게 묻는다
시비선악 염정제법이 하나의 소식
분별망상의 세계에서 나오는 길
분별심과 집착을 내려놓는 길
무시선의 놀라운 비결 얼씨구 좋구나
시비선악 염정제법이 둘아닌 하나의 소식
왜 그런가??? 나에게 묻는다.
행복한가족 캠프 최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행복한가족 캠프
만세~~♡♡^^ 만세~~♡♡^^ 만세~~♡♡^^
행복한가족 캠프가 없고 명상방이 없다면 난 살아가야할 이유가 없다
나에겐 행복한가족 캠프와 명상방이 언제나 1순위다
너무 힘들때 내문제로 부딪혀 튀쳐나가기를 반복했지만
손잡아주신 동지도반님들께 감사드린다
아자아자 화이팅~~♡♡^^
힘들어도 좋다. 얼마든지 힘들어라.
캠프가 있고 명상방이 있는데 무엇이 두려우랴
시비선악과 염정제법이 모두 둘 아닌 하나의 소식임을 아는가?
이것이 분별망상의 세계에서 나오는 길이며 분별심과 집착을
내려놓는 무시선의 놀라운 비결이다.
둘 아닌 하나의 소식
어째서 시비 선악 염정 모든 법이 둘아닌 하나인가??? 나에게 묻는다.
허공으로 조견하면 시비 선악 염정 죄복 등 어떠한 분별도 붙을 수 없다.
허공은 분별이 아니기 때문이다
분별은 아니나 능히 분별을 일으키는 허공
모든 생각과 감정이 허공에서 나타났다 허공으로 사라진다.
실체도 없다.
그런데 나타났다 사라진다.
뭐가 생각과 감정을 나타났다 사라지게 하는가??? 나에게 묻는다
허공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인가???
허공은 어떤 존재인가??? 나는 어떤 존재인가???
허공은 나인가??? 나는 누구인가???
이몸은 늘 변하고 어느 날 태어났다고 응애응애 하고 늘 변하고
나타났다가 필경에 사라지는 나인데 생하고 멸함이 없는 나는누구인가??? 나에게 묻는다.
내게 일어나는 모든 기운들이 고마운 것이구나
나를 깨어나게 하는 놀라운 에너지구나
어렵고 힘든 음의 생각과 감정들이 없다면 어떻게 허공을 조견하며 깨어날까???
일어나는 음의 생각과 감정들이 참으로 고맙구나
경계가 경계가 아니구나
고마운 허공의 손길이구나
얼씨구 좋다 허공 만세~~♡♡^^ 허공 만세~~♡♡^^허공 만만만세~~♡♡^^
소금님 : 자성불 허공 만세~~!!!! ㅎㅎㅎㅎㅎ
행복한가족은 만세만 부르고 다니면 되네요?
진경님 : 허공 만세~~♡♡♡^^ 허공 만세~~♡♡♡^^ 허공 만세~~♡♡♡^^
그런가????? 나에게 묻는다
만세만 부르면 돼??? 나에게 묻는다. ㅎㅎ
이것저것 걱정이 올라오기도 하지만 으하하하하하 검나 기분이 좋으네
걱정올라오는 나를 사랑해 고마워고마워 허공~~♡♡^^
음양을 따지지 않는다면 좋고 나쁨을 따지지 않는다면
허공으로 본다면 나쁜 것이 나쁜 것이 아니기에 좋고 나쁘다는 것은 분별이고
다 허공의 손길이기에 다 좋은 것이고 허공은 사랑자체 이시니
나를 잘 인도하시니 무서울것도 두려울것도 사실 없는데
막상 당하면 두려워지고 화 나고 불편하고 이런감정들이 자연스럽게 올라오는데
이런 것들을 느끼면서 거부가 되면 거부도 하고
그대로 전부 다허공의 은혜로 보고 감사하니
나쁜것이 나쁜것이 아니고 그대로 은혜로 나타나네 ㅎㅎ
허공의 은혜로 보면 잘라내고 싶었던 실수도 도려내고 싶었던 인연도
내삶의 어두운 부분들도 전부 다 사랑하게 되네
그것이 그대로 은혜이니까
음양으로 삶으로 꽃피워 나를 깨어나게 하니까
내가 간절히 바란대로
내가 깨어나고 싶어 하니까 허공은 그렇게 현실창조를 하며
연기를 할 수밖에 없네. 내가 원하니까 간절히
눈이없는 허공은 내마음을 감찰하신다
발이 없어도 천리밖을 다 안다
본적없는 인연도 하나로 엮어져 있다.
허공으로 하나니까
요즘 새벽에 교회에가서 성경이야기를 잠깐 듣고 온다
하나님이 허공이심을 느끼며 온다
내가 교회 안가면 교회사람들이 차례로 내집을 방문한다.
교회에 가면 바탕인 배경을 조견하며 설교를 듣는다
모두가 허공의 나툼인 것을 느끼며 기쁘게 인사하고 설교가 끝나면 밥도 먹고 온다
허공은 누구일까??? 어떤 존재일까???
내몸을 감싸고 있는 허공은 누구인가???
세상을 품고있는 허공은 누구인가???
어떤 존재인가??? 나에게 묻는다.
기쁠땐 기뻐하고 슬플땐 슬퍼하고 희노애락을 느끼며 사나
근본적으로 이모든 고통을 감사할 수 있는 저력이 허공조견을 통해 생겨나는 것 같아요.
지식으로 생각으로 원망생활을 감사생활로 돌리자고 한다고 어디 잘 되던가요?
선악 죄복 나너 염정 시비 일체 음양으로 일어나는 생각 감정 모든 분별을 허공으로 보아서
허공이 비추어주는 섭리로 보아서 시비를 멈추고 기뻐할 수 있고
상을 보고 분별하며 화나던 마음이 허공조견 하면서
그가 나임을 보고 내 모습인걸 보고 분별을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마음공부는 희노애락 속에서 하는 것이지
무조건 만세만 부르는게 아닌거 같아요
그렇지만 희노애락 속에 있으면서 무조건 만세 부를 수있는 저력이
허공조견에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소금님 : 얼씨구! 좋다!
지금에만 만날수 있다.
경전속에는 없다.
자성불 만세 법신불 만세 하나님 만세 한마음 만세
거울로 비추어 주시는 은혜가 얼마나 큰 사랑인가?!
진경님 : 그사랑을 느끼면 내 면전에 대고 욕을 해도 껴안아주고 싶어요.
소금님 : 거대한 현실경전.
한 글자도 없는 현실경전..!
아버지 어머니
비추어 가르치시는 신앙처시여.
진경님 : 와~~~~~ 멋지다!
한글자도 없는 현실경전
아버지 어머니
비추어 가르치시는 신앙처
가정도 직장도 사회도 세계도
전부다 현실경전 이구나
내마음? 이구나.
소금님 : 살아있는 가르침
이것이 진정한 가르침.
진경님 : 아 그런데 내마음이 뭐지?
내가 먹은 마음들이 비추이는데 비추는 주인공은 누구지?
바라보는 나는 누구지? 현실창조를 하는이는 누구지?
하나인가? 하나이면 누구지? 어떤 존재이지??? 나에게 묻는다
누가 마음을 먹나? 어떤 존재가 마음을 먹나?
어떤 존재가 있어 생각과 감정을 일으켜
능히 음양으로 삶을 창조하며 허공을 깨쳐
허공의 체성에 합하는 삶으로 인도하는 현실경전으로 나투는가???
어떤 존재이길래??? 나에게 묻는다.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자성불 허공이 지금여기 활짝 열려 있습니다.
이를 느끼며 새로운 벅참으로 나아갑니다. ㅎㅎㅎ
단 한번도 무너지거나 더 높아져야 할 것 없는 자성은
지금여기에 이미 세워져 있음을 느끼며 참 나를 만납니다.
이 자각이 점 점 더 밝고 크게 손님처럼 선믈처럼 문을 두드리네요..
어디서 부터 파동쳐온 소식일까... 보이지 않는 그곳에 나에게 감사한다.
진경님 : 무너진 적 없고 높아져야할 것 없는
와~~~ 멋지다 지금여기 허공 한마음
금산님 : 온통 원만구족하고 지공무사하다
소금님 : 네. 지금여기는 이미 원만구족하고 지공무사하였음에 점 점 더 크게 눈을 뜹니다
그리고 과거 현재 미래로 시간이 늘어져 있는 것이 아니하, 지금여기에 삼세가 겹겹이 함께 숨쉬며
이순간을 피워내고 있음을 체감하고 체득해 가게 되네요.
무시선 무처선.. 이를 나 자신에게 물어서 실질적으로 터득하며
살아있는 진리를 증득해 가는 현실이 벅차고 감사합니다.
금산님 : 이제 누구나 캠프를 열 수 있는 길을 열어놓았습니다.
나 자신에게 물으면 누구나...
영원히 지금여기 뿐이지요. ^^
진경님 : 와~~~
지금여기 삼세가 겹겹이 함께 숨 쉬며 이순간을 피워내고 있음을 체감한다
감사하구나 얼씨구나 좋구나 하하하하
소금님 : 진리가 간 길이면 나도 스스로 물어 갈 수 있다.
성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미 지닌 것에서 부터 그 하나인 성품을 일깨워 가는것...
그렇게 하나로 만나는 것임을 재자각합니다.
이 열린의식이 함께 가는 동행이 행복한가족으로 함께하게 되는 우리 모두네요.
만남을 통해서 나를 발견하고, 참마음을 일깨워 가는 살아있는 현실의 장에서
살아 숨쉬고 있는 위대한 영혼인 우리 모두를 찬탄합니다.
진경님 : 원만구족 지공무사 하구나
무슨뜻일까??? 어떤 느낌일까??? 나에게 묻는다
허공이 지금여기 원만구족 지공무사 하다는데 무슨뜻인가??? 나에게 묻는다
금산님 : 주입식 교육의 희생자에서 나자신에게 물어서 열어가는 경이로운 교육혁명이 펼쳐지고 있지요. 아하!
진경님 : 와~~~~~~♡♡^^
소금님 : 네네. 주입식교육의 희생자에서 그 굴레를 벗고 이제 당당하게 자성불 허공을 되찾으며 신명납니다ㅡ ㅎㅎ
중요한것은 이 신명이 이제 시작이라는 것이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진경님 : 자성불 허공이지금여기 활짝 열려있다 와~~~♡♡^^
같이 신명납니다~~♡♡^^
은혜안에님 : 존재의 원리가 음양으로 돌고돌아야하는것은 아닐까?
나에게 묻는다 서로바탕하여~~
존재하는 살아있는 보이지 않는것까지 그 모든것들이~~
산책님 : 깨어남의 열기가 뜨겁네요.
한사람의 밝은 깨어남이 모두에게 선물이 되며
우리의 공부가 세상에 나누는 보이지 않는 큰 사랑임을 느끼며 참 감사해집니다.
은혜안에님 : 허공이 인연소치의 옷을 입었네~~ 이 몸이라는~~~
누가 옷을 입게 했는가?
나에게 묻는다 왜 입혔을까
시간이 되면 낙엽처럼 떨어지는데~~
산책님 : 시비선악과 염정이 둘 아닌 하나로 삶의 전체성을 보는 것이 불이법이다.
삶은 항상 낮과 밤 두가지가 번갈아서 온다.
깨달음과 깨닫지 못함이 둘이 아니며 나와 세상이 둘이 아니다.
늘 편안함만 느낀다면 편안함의 느낌이 있을까..
반대의 경험이 없다면 그 경험은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다.
취사분별의 집착을 내려놓을 때 모든 것이 허용이 되며
비로소 본래 완전한 나와 세상을 볼 것이다.
진경님 : 모든것이 원융하니 있는그대로 받아들여라는 메세지를 주신 지인께 감사드립니다.
오직 자신에게 물어서 답을 찿으라는 메세지를 주신 지인께 감사드립니다.
두분 허공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소리로 분별하지 않고 하신말씀을 조견하니 메세지가 들립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메세지 입니다. 고맙습니다.
소금님 : 바짝 다가온 지도자 하계캠프가 기대됩니다.
마음공부로 본래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하였는가? 되찾았는가? 를 자문하고 점검해 봅니다.
빈마음 허공이 얼마나 떳떳하고 호방하며 우아한 여유와 지혜와 통찰의 눈부심인지를 그리며 ......
진경님 : 와~~~♡♡♡^^ 빈마음 허공이 얼마나 떳떳하고 호방하며
우아한 여유와 지혜와 통찰의 누부심인지를 그립니다~~♡♡
본래 자신감과 자존감을 얼마나 회복하였는가?를 자문하고 점검합니다
허공으로 여유롭고 허공으로 자유롭고 허공으로 당당하며
허공으로 지혜롭고 허공으로 풍요롭고 허공으로 툭 트이고
허공으로 막힌것 이 뚫리고 허공으로 답답함이 풀리고
허공을 조견함으로 만사가 형통합니다
허공조견법 만세~~♡♡^^
허공으로 조견한만큼 책임지게 되고
자유하게 되고 현실에 상관없이 웃게 되고 감사하게 된다
소금님 : 몸땡이가 나인줄 알고,
자신을 부족하고 나약하고 어리석고 못나게 보고,
지식과 관념으로 안것을 진짜로 알았다고 착각하면서 얼마나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고
밖으로 우상을 섬기며 정신을 잃고 살았는지를 거울로 돌아 보면 정맣 아찔하고 또 아찔합니다.
지금도 수시로 나를 잊고 삽니다.
천만다행 천우신조로 명상방에 입주해서 허공의 옷자락을 잡아 맛을 보고 사는 것 만으로도
말로다 할 수 없는 축복인줄 느끼고 알았으니..
이제 허공인. 참자신으로 지금에 깨어 살수 있는 길을 함께 가고 있으니
정신에 불이 더 밝게 켜진 느낌입니다. ㅎㅎㅎ
버릴 것 없는.. 나를 잃은.. 나를 잊는 경험들에 은혜와 사랑을 느낍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지금여기에 깨어 사는 것인가?
이를 체험하고 알게 되어 인생이 너무 벅차고 충만합니다. ㅎㅎㅎ
행복한가족 영원하라!
진경님 : 공감합니다 ~~♡♡^^
행복한가족 영원하여라 같이 축원합니다~~♡♡^^
공감합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축복을 함께 느낍니다
소금님과 함께 가니 가는 길이 행복합니다
산책님 : 네. 나를 잃은 경험들이 나를 깨우는 은혜로 사랑이네요.
누가 깨어나는가?
생멸하는 몸의 내가 깨어나는 것이 아니다.
생멸없는 나가 깊은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다.
은혜안에님 : 네 어떻게? 그냥 이렇게~~ 허공이 허공으로
네 생멸없는 내가 원래 이 허공으로 늘 있었는데
잠시 구름에 생각에 가리었네요
진경님 : 생멸없는 나가 깊은 잠에서 깨어난다~~♡♡
와~~~♡♡^^ 멋지다~♡♡^^
은혜안에님 : 아프다 손목이 3달째 겉으론 멀정한데 사용하면 살짝 꺽기만 하면 아프다
늘 아프다고 한다 어머니도 아이고 허리야 어깨야 온몸이 아프다
안 아픈데가 없다 한다
이렇게 나와 어머니를 왜 아프게 했을까?
왜 세월을 이기는 장사는 없다
허공아 왜 그랬어???
노병사를 경험하게 한 이유는 뭘까?
난 안하고 싶은데
생멸이 없는 나 허공이 한다고
귀한 손님을 보낼때는 아파야 하는가?
이 아픔과 건강함이 둘이 아닌 하나라고?
나에게 묻는다~~~
금산님 : 아픔은 지금 내가 건강히 살았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둘이 아니라면 아픔은 치유입니다.
몸을 두들기며 감사하세요.
놀라운 경험을 하는 태일님을 그립니다.
진경님 : 제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요양병원에 계신 어머니께서 다리가 아프셔서 허공이 어머니 다리를 품고
치유하고 있음을 마음으로 보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허공품에 안전하게 계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허공은 왜 생로병사를 경험하게 할까요??? 나에게 묻습니다
생로병사가 눈으로 보면 있는데
허공으로 보면 없다 허공뿐이다
허공의 묘한 작용으로 나타났다 경험하며 살아질 뿐이다
살아있는 것만으로 감사하다
허공이 없으면 나도 없고 어머니도 없으니까
산책님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이 죽지 아니하리니
요한복음 11장 25~26절
소금님 : 영원히 지금뿐인 순간 순간들을 분별없이 온전히 받아드리는 실질적인 힘을 얻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인 나의 이야기.고맙습니다
은혜안에님 : 허공인 나를 믿는 자는~~
진경님 : 헛개비를 보는것이다
나도 없고 어머니도 없다
허공 뿐이다
나도 없고 어머니도 없는데
나타나 있어졌으니 신비롭다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춘하추동 생로병사 생주이멸 성주괴공이
모두 살아있는 허공을 보라는 메세지이구나
지금 이순간을 즐기자
다시 오지 않는다
허공의 축제로 즐기자
아모르파티~~♡♡^^ 허공파티~~♡♡^^ 허공축제다~~♡♡^^
아모르파티는 구글링해보니 라틴어인데
내삶의 어두운 부분까지 다 사랑한다는 의미란다.
은혜안에님 : 아모르파티♡♡♡
진경님 : 아침에 청소일을 하면서 다시 오지않을 지금이순간을 즐겼다
남들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힘들어하는데
나는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속으로 부르면서 허공축제다~~♡♡^^
하하하하 노래를 불렀다
나중에 늙으면 더 하고싶어도 못한다
지금 이순간을 즐기자
청소일을 축제로 즐겼다
나로 살아있는 것이 기적이며 놀라운 일이라는것을 느낀다.
은혜안에님 : 진리의 작용인 나를 믿는 자는~~
이 삶이 아모릅파티의 현장이구나
춤을 추러간다
상대가 짝이 파트너가 있어 더 재미있다
산책 소금 진경 금산님까지~~~ㅎㅎㅎ
진경님 : 아픔을 느끼니 건강하게 살아있음을 더 느낍니다
죽음을 생각하니 지금 살아있는게 얼마나 기적이며 은혜이며 축복인 것을 느낍니다.
없는 것을 생각하니 지금내가 누리고 있는 것이 얼마나 더 많은지 풍요로움을 느낍니다.
슬픔을 생각하니 살면서 기쁜 일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느낍니다.
본래 내가 없었는데 이렇게 태어나 나로 사는 삶을 누리니 감사합니다.
슬픔도 아픔도 죽음도 최고로 좋은 경험입니다
또한 우리는 나타났다 사라지는 존재가 아니라 영원무한한 존재니까요.
소금님 : 온세상이 최고의 파트너가 아닌가요? ㅎㅎㅎ
은혜안에님 : 네 맞습니다
사은 즉 온세상이 은혜이지요
모든 상대가
소금님 : 네. 오늘 명상방의 나눔을 통해서 오늘 어떤 모습의 그 누가 오던지
내가 최고의 인연이 되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네요.
그렇지 못한 마음이 오른다면, 그때가 나를 발견하고 살피는 기회가 되니 그 조차도 좋고요.
처음뵙겠습니다
아무문제없습니다.
허공이 나이며 최고입니다.
진경님 : 오늘 반장언니가 등나무 아래로 오라고 호출이다.
등나무 아래 아침에 쓸었는데???
꾸지람도 즐기련다.
혼나는것도 즐기련다.
다시 오지안을 이순간이다.
혼나고 싶어도 나중엔 혼날 기회가 없다.
일하고 싶어도 나중엔 일할 기회가 없다.
이 순간을 즐기자.
반장언니 전화와도 이젠 안무섭다.
이순간을 즐길테니까.
긴장되는게 아니라 설레인다.
지금 만나는 인연도 영영다시 못본다.
지금 따뜻하고 애틋하게 바라보자.
다시 못본다. 이순간 뿐이다.
이 순간을 영원히~~~ㅎㅎㅎㅎㅎ
은혜안에님 : 이 아침 일어나니 비가 내린다
허공이 내리게 한다
왜 내릴까?
음양의 기운을 따라 바람따라 파도가 일듯 연생연멸~~~~
시간의 흐름은 음양조화와 스스로 균형을 마추려는 흐름이 아닐까~~~
유는 무로 무는 유로 돌고돌아 지극하면
유와무가 구공이나 구공역시 구족이라
산책님 : 싫어서 없애려고 하면 풀 아닌 게 없고
좋아서 취하려고 하면 모두가 꽃이더라
ㅡ 옮김
시비선악과 염정이 대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마음에 있네..
은혜안에님 : 아 시간이 흐르니 구름이 모습이 변했구나
내마음이 이렇게 변하고 있구나
네~~모두가 꽃이네요
서울에서 피워도 익산에서 피워도 삼례에서 피어나도
비오는날에 피워도
길가에 피워도
이름없이 피워도 모두가 꽃이다
언제나 내마음에 있다
모든꽃이 이 온우주가~~~이 아침이
저에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우리집 땡감나무에 달린 땡감을 허공으로 보아주었더니
맛있는 홍시가 되었데요
맛없다고 따지 않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산책님 : https://youtu.be/P9u5wxrHUvk?si=Cp6kH4lcp5S0P_VD
은혜안에님 : 와 아름다운 가사 동요♡♡♡
산책님 : 모두 다 허공이야 ㅎㅎ
진경님 : 시비선악 염정제법이 대상이 있는것이 아니라 언제나 마음에 있네
공감합니다
시비선악 염정제법은 분별일 뿐이다
시비선악 염정제법이 분별하지 않으면 없다.
은혜안에님 : 오호 핵심만 꼭찌르네
분별 전제와 틀 어떤 선입관
내안에 있었구나 찾는 발견하는 기쁨 으흠~~~ㅋ
이삶은 보물찾기게임이 아닐까?
진경님 : 땡감을 허공이 품은 성물로 보니 어느새 빠알간 홍시로 나투네요.
다쳐 살이 파이고 피가 고인 제 무릎도 허공이 품은 성물로 보니
서서히 살이 차올라 메꿔지고 아물었네요
허공은 최고의 창조자이며 치유자네요
또한 최고의 사랑이며 부모위네요~~♡♡
은혜안에님 : 네 맞습니다
또한 가을에 이감나무가 자기의 잎들을 스스로 떨어뜨리게 하는것도
허공이 하는일 왜? 스스로 살기위해서
그래서 쓸픔도 아픔도 소중한것이구나
이 지구가 자전(음양 밤낮으로 돌고돌지 않으면)하지 않으면
생명이 존재하지 않게 된다고 한다
더운 한쪽은 몹시 덥고 추운 쪽은 영원히 몹시 추워서~~~
참 신비하고 경이롭다
이 지구가 그리고 살아있는 나란 존재가 ㅎ
아 존재하는것은 돌고도는구나
생명이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소금님: 158차 캠프!!!!!
이렇게 감동스럽고 훈훈하고 애틋만 만남이 될줄 정말 몰랐어요.
1박2일동안 캠프 17년간의 결실을 제호의 일미로 맛보는 최고의 만남이었습니다.
행복한가족의 보이지 않는. 힘이 얼마나 놀라운지..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분별집착을 내려놓는 놀라운 비결을 그 자리에서 맛보고 신명나게 열어가는 행복한 가족! 만세 !
진경님 : 만세~~♡♡^^ 만세~~♡♡^^ 만세~~♡♡^^
산책님 : 매번 특별한 캠프지만 이번 캠프 정말 각별합니다.
고맙습니다 ♡
불이문을 활짝 여니 텅 빈 허공이구나!
아하님 : 항상 새로운 나와 만나네요.
허공들의 만남!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진경님 : 간격이 없는 우리 무한한 우리
지금여기의 우리 영원한 우리를 찬탄합니다
간격이 없는 우리를 내가 친하고 멀고를 지어 그와의 간격을 만들고
친하고 덜 친하고를 만들고 사람마다의 거리를 원근친소를 만들었네요.
원근친소를 만든 경험은 내가만든 최고로 좋은 경험입니다.
어떤모습으로 살아도 최고의 삶으로 꽃피워 있는 우리를 찬탄합니다.
우리는 하나이며 우리는 간격이 없으며
우리는 지금여기이며 우리는 무한이며 우리는 영원입니다
우리를 찬탄합니다.
소금님 : 원근친소가 없다면 어떻게 만나야 하지?
옆집 남편이 내 남편이 아니고, 그가 나이라고 물고 빨고 몸을 합하는 것도 아니다. ㅎㅎㅎ
어떻게 마음으로 하나가 되지? 의 정신적화합이지
몸을 통해서 궁합을 맞추는 하나되는 것이 아님을 자문자답하게 되었다.
진경님 : 내가 모르면서 분별한 내삶을 찬탄합니다.
내가 분별한 대상이 허공인 것을 보며
분별로써 알 수 없는 대상을 분별지어 대해왔던것을 바라봅니다
그는 상대는 모양으로 소리로 어떤 행동으로 그 어떤 것으로도
판단지어 알 수 없는 모양 없고 소리 없고
맛도 없고 촉감도 없고 크기도 없고
냄새도 없고 생각도 아니고 감정도 아닌 신비한 존재인데
그를 모양으로 알고 분별하며 순번을메기고 친소를 만들었던 내 경험을 찬탄합니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이번 캠프는
이 게송을 느끼게하는 최고의 캠프였습니다
대소유무 크고 작고 있고 없고 교리가 필요 없고 현장에서 직접 보는 현실경전
내게 필요한 법문을 삶으로 직접 보여주는
현실경전 허공 주인공들과의 캠프가 너무 감동을 주고 고맙습니다
분별을 내려놓고 하나로 보는 불이법문이 너무도 은혜롭습니다
원근친소가 없는 자리를 마음으로 보되
현실에서는 더 지중한 인연이 있지요
본래자리는 간격이 없음을 말함인데
현실은 더 소중한 가족이 있고 지인이 있고 다 있지요
다만 스스로 분별지어 사람을 함부로 보고
가까이 할 수 없는 거리를 만들어 스스로 괴로움에
빠지는 일이 자기자신의 책임이며 창조이며 이또한 좋은경험이지요
그렇쟎아도같은 질문을 했답니다 ㅎㅎ
원근친소가 없을수가 있나??? ㅎㅎㅎ
다 있지만 근본자리에서만 없는 것이지
여기서 원근친소는 몸을 말하는게 아니고
정신적 화합을 말함입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스스로 지은 마음의 벽으로
거리를 지음을 말하고 있어요.
거울로 보고 나로 볼 때 내려 놓아진다
그가 그렇게 나에게 행동하는 모습이
내모습인걸 볼 때 시비가 끊어진다
죄복 선악으로 따지려는 마음이 쉼을 얻는다.
소금님 : 공감합니다. 거울로 본다면, 바꿔야 할 대상은 존재하지 않음이 확연해집니다.
상대가 변해야 한다고 고치려 하거나 바꾸려 한다면 그것은 내부적으로 대단한 긴장상태가 됩니다.
금산님 : 바뀌어야 할 대상이 사라집니다. 고맙습니다.^^
소금님 : 네. 고맙습니다.
이제 회광반조하여 자신과 만남이 바짝 깊어집니다.
자신과 대화가 다정해집니다.
나와의 만남이 설레입니다. 내가 너무 좋습니다.
이제 내면에서 일어나는 마음과 오롯이 마주하며 다정하게 살필 수 있는
여유와 말없이 수용할수 있는 품을 되찾은 것에 감사하고 기뻐합니다.
감정을 만든 창조주이자 조물주인나는 누구인가? 무엇인가? 이를 모르는 마음으로 자문합니다.
오직 내면을 향합니다.
감정을 일으키고, 이를 느끼고 마주한다는 것에 대해 너무도 새로운 경이와 신비를 느낍니다.
아픔을 느낀다는 것 조차도 신비합니다.
허공이 빚어 낸 이 <몸>이라는 옷이! 창조가! 할말을 잃을 정도로 보배롭고 경이롭습니다.
이 몸을 조견하며 시비분별이 끊긴자리에서
무한 감동으로 새로운 세상인 지금여기가 보석처럼 눈부십니다. ㅎㅎㅎ
진경님 : 감정을 만드는 창조자는 누구인가???
생각을 만드는 창조자는 누구인가???
촉감을 느끼는 자는 누구인가???
소리를 듣는 자는 누구인가???
맛을 느끼는자는 누구인가???
냄새를 맡는 자는 누구인가???
모양을 보는 자는 누구인가???
말을 하는 자는 누구인가??? 나에게 묻는다
하게하는 자가 하는자이다
하는 자가 하게하는자이다
누구인가??? 무엇인가??? 어떤 존재인가??? 나에게 묻는다.
산책님 : 웃음 동영상 올림
소금님 : ㅎ웃으면 마음이 밝게 비워져요. ㅎㅎㅎㅎ
오늘 손님들을 맞이하면서 속으로 보이지 않게 얼마나 많이 웃었는지^^
ㅎㅎㅎㅎ 많이 웃은 날이었다보니, 무엇 보다 행복하네요.
내가 나로 부터^^
트위티님 : 동감입니다.~^^
산책님 : 네. 웃음이 최고의 명상이네요.
금산님 : 최고의 명상!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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