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8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1,800명 넘는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 효과가 사라지면서 확진자가 다시 2천명대로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도권 확산세가 비수도권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 그동안 수급에 차질을 빚었던 모더나 백신이 당초 약속한 물량보다 더 많은 139만 3천 회분이 들어왔습니다. 정부는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접종 간격을 조정하는 건 백신 수급 상황을 좀 더 지켜보고 결정하겠다는 입장인데 잔여백신이 버려지지 않도록 2차 접종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다음 달 말쯤 위드 코로나 적용이 가능할 거라고 다시 확인했습니다. 위드 코로나 전환을 위한 중요한 기준 가운데 하나가 백신 접종률입니다. 60대 이상 90%, 성인 80% 이상이 2차까지 맞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체계가 바뀌더라도 실내에서 마스크 벗는 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도 확보전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미국 머크의 먹는 치료제는 올해 최대 생산가능 물량이 1천만 명분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요. 미국 등 주요국은 선구매 계약을 속속 체결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여러 제약사 제품을 분산 구매해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 민주당 대선 첫 순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크게 진 이낙연 후보가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정세균 후보를 비롯한 다른 추격 후보들은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하고,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증거로 꼽힌 최강욱 의원 고발장이 공개됐습니다. 당시 야당, 미래통합당이 작성한 실제 고발장과 상당 부분 겹치면서, 의혹이 더 커졌습니다. 한편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힙니다.
●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미국에선 중증환자들이 병원으로 밀려들어, 부족한 병상에 과연 누구를 수용할지 의사들이 힘든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는 상황이라고, 백악관 수석의료고문인 파우치 박사가 말했습니다.
● 이미 위드 코로나를 적용하고 있는 영국에선 코로나 확진자 수가 하루에 4만 명을 넘어서면서 영국 정부가 다시 방역 규제를 강화할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내비쳤습니다. 이런 영국 사례는 일상 회복과 방역 사이의 적절한 균형점을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불출마 선언 이후 일본의 차기 총리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여러 후보들이 거론되는 가운데 유력 후보인 이시바 전 간사장이 자민당 총재 선거 출마를 포기하고 고노 다로 행정개혁담당상 지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년 만에 아프가니스탄을 다시 장악한 탈레반이 새 정부 수반으로 무게감이 다소 떨어지는 인물을 발표했습니다. 조직 내 정파들이 경쟁 끝에 타협한 결과로 대행 수준의 '과도 정부'가 될 전망입니다.
● 미얀마 민주진영이 군사정권을 상대로 전쟁을 공식 선포했습니다. 산발적인 게릴라식 공격에서 벗어나 재래식 전쟁 형태를 띠게 될 거라고 밝혀 본격적인 내전 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입니다.
● 중국이 사회악으로 규정한 '무질서한 팬덤'의 원흉을 한국 연예인으로 보고 K팝에 대한 영향력 줄이기에 나섰다고 합니다.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는 지난 5일부터 BTS와 블랙핑크, 아이유, 엑소 등한국 연예인 팬 계정 21개를 정지했습니다.
● 북한이 정권 수립 73주년인 내일 평양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개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복수의 군 소식통은 현재 평양 미림비행장에서 진행 중인 준비 상황을 볼 때, 북한 정권 수립 기념일에 열병식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 한 해군 일병이 휴가 중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선임병들의 집단따돌림과 함장 등의 부적절한 대처가 원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숨진 정 모 일병이 함장 등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는데도 가해자와의 분리 조처 없이 방치됐다고 말했습니다.
● 2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마약을 유통한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마약 상습 투약자 중에는 이미 두 차례 처벌받은 적 있는 방송인 에이미 씨도 있었습니다.
● 내부정보를 악용하는 것도 모자라, 친인척과 부동산 업자를 끌어들여 법인까지 만들어 투기한 LH 직원들이 잇달아 구속됐습니다. 수사를 받은 사람들 가운데 단 한 명도 혐의를 인정하거나 제대로 진술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 경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진인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 김용호 씨를 체포했습니다. 사이버 명예훼손 등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해 출석하라는 요구에 불응했기 때문인데, 김 전 기자와 강 변호사는 체포를 거부하며 10시간 가까이 대치하기도 했습니다.
● 금융당국이 전세자금 대출 규제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정부는 신용대출 등에 대한 규제는 강화하면서도 전세대출만은 예외로 했는데요. 전셋값을 치를 여유자금이 있어도 전세대출을 받아 전세금을 내고 남은 자금을 투자 용도로 쓰는 경우가 있다며 전세대출이 가계 부채 증가세를 이끌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배달 수요가 커지면서 현관문에 CCTV를 설치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CCTV를 설치한 집의 이웃들은 '내 집 지키겠다고 남의 사생활을 침해하냐'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데, 분쟁 발생 시 이웃간 원만히 해결하는 게 현실적인 대책이라고 합니다.
● 아파트값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3.3㎡당 매매 가격이 전국 평균 2천만 원, 서울은 4천5백만 원을 넘어섰는데 규제와 과세 중심의 정부 정책이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최근 일명 '구글 갑질방지법'을 처리한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에는 카카오를 정조준했습니다. 최근 몇 년 새 문어발식 확장을 하며 분쟁이 끊이질 않자, 대책 마련에 나선 건데요. 관련법안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카카오 성공 신화의 이면에는 무분별한 골목상권 진출, 시장 독점 후 가격 인상과 같은 문제가 숨어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1인 가구나 맞벌이 부부, 무자녀 부부를 위한 특별공급 청약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혼부부·생애 최초 특공 물량의 30%를 자격 조건을 완화해 추첨방식으로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그간 사각지대로 지적돼온 청년층 특별공급 제도 일부를 손보기로 한겁니다.
● 청소년 학원비도 부담이지만 성인도 자격증이나 취업 강좌를 들으려면 수강료가 만만치 않게 드는데요. 무료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서울형 교육 플랫폼인 '서울런'에 취약 계층 청소년을 위한 학습 콘텐츠 외에도 검정고시, 자격증, 취업 강좌 등 약 3백 개 비교과 과정 수업이 개설됐다고 합니다.
● 참기름,들기름 잘못 먹으면 암에 걸릴수 있다.
https://m.blog.naver.com/potoi/221354568538
#오늘의운세및날씨
9월 8일(수)💖
[음력 8월 2일]
일진 : 기미(己未)
〈 쥐띠 운세 〉
96, 84년생
쓸데없는 곳에 지출하기 쉽다.
72년생
안전운전을 해야 하는 날이다.
과음이나 음주운전은 절대로 하지 마라.
60년생
잡음이 생기니
한 자리에 오래 앉아있지 마라.
처음 시작은 좋아도
끝맺음이 좋지 않겠다.
48, 36년생
지나치게 인정을 베풀다가
손해를 볼 우려가 있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 소띠 운세 〉
97, 85년생
고민과 갈등이 예상된다.
직업이나 직장의 문제로
생각이 많아진다.
73년생
변화를 주는 계획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61년생
이익보다는 손해를 몰고 오는 일을
계획하고 있으니 다시 생각하라.
49, 37년생
자기중심적인 행동을 하지 마라.
아랫사람을 진실로 감싸주어야 한다.
운세지수 33%. 금전 35 건강 30 애정 35
〈 범띠 운세 〉
98, 86년생
모처럼 친구와 우정을 나눈다.
애정운이 좋은 편이니
연인과의 데이트도 즐겁다.
74년생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최선을 다하라.
62년생
오랜 고생 끝에 금의환향하는 운세다.
많은 사람이 도와줄 것이다.
50, 38년생
모든 일이 다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라.
운세지수 58%. 금전 55 건강 55 애정 60
〈 토끼띠 운세 〉
99, 87년생
오랫동안 만난 것처럼 남 같지 않는
친밀한 관계를 느끼게 하는 사람을 만난다.
75년생
뜻밖의 소득이 있겠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날이다.
63, 51년생
기분전환을 위해
나들이나 쇼핑을 다녀오는 것이 좋겠다.
39년생
가정에 웃음꽃이 피고
부러울 것이 없는 하루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 용띠 운세 〉
00, 88년생
연인과 다툴 수 있다.
친구와의 우정도 좋지만
자기 일부터 챙겨라.
76년생
달콤한 유혹에 흔들리지 마라.
처음 세운 계획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다.
64년생
허황된 생각을 버려라.
욕심을 줄이면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나간다.
52, 40년생
몸이 둘이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빠진다.
운세지수 56%. 금전 60 건강 55 애정 60
〈 뱀띠 운세 〉
01, 89년생
누군가를 만나고 싶고 그리워진다.
미팅이나 소개팅이 들어온다.
77년생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오랜만에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65년생
행운이 겹쳐서 들어온다.
이사나 이전, 개업하기에 좋은 날이다.
53, 41년생
생각했던 것보다
수월하게 일이 이루어진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 말띠 운세 〉
02, 90년생
감동하게 해주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78년생
모임이 있으면 참석하도록 하라.
좋은 인맥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다.
66, 54년생
한 우물을 판다는 신념으로
노력하면 행운이 따른다.
42년생
가족 때문에 웃을 일이 있겠다.
하고 싶었던 것을 할 수 있게 된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0 애정 90
〈 양띠 운세 〉
91년생
소개나 추천하는 말을 그대로 믿지 마라.
사실과 다를 수 있다.
79년생
너무 원칙에 얽매이지 마라.
사소한 일은 대범하게
넘기는 것이 현명하다.
67년생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끝내야 시끄러워지지 않는다.
55, 43년생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운세지수 52%.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 원숭이띠 운세 〉
92년생
무엇이 진정으로 자신을 위하는
길인가를 되돌아보는 것이 필요한 날이다.
80년생
처음에 하고자 하는
계획대로 일을 진행시켜라.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
68년생
큰일을 하려면
걱정이나 근심부터 버려야 한다.
56, 44년생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다가는
그림의 떡이 되기 쉽다.
운세지수 62%. 금전 55 건강 60 애정 60
〈 닭띠 운세 〉
93년생
좋은 방향으로 가는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날이다.
81년생
하나를 베풀면 둘을 얻게 되겠다.
69, 57년생
뿌린 만큼 소출을 내는 땅처럼
그동안 들인 수고와 노력이
실한 열매를 맺을 것이다.
45, 33년생
상대가 언짢은 행동을 하더라도
조금씩 양보하며 지나가야 평화가 온다.
운세지수 71%.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 개띠 운세 〉
94, 82년생
쉽게 사거나 구하기 힘든 것을
잃어버릴 수 있다.
미리 잘 간수해야겠다.
70년생
어수선하겠지만 고비를
슬기롭게 넘기면 좋은 날은 또다시 온다.
58년생
마음만 앞서가다가는
일을 그르칠 우려 있다.
46, 34년생
여기저기서 부르는 곳이 많으니
과식이나 과음하기 쉽다.
운세지수 33%. 금전 35 건강 35 애정 35
〈 돼지띠 운세 〉
95년생
귀중한 만남의 기회가 온다.
83년생
주위 사람의 생각이나 분위기에 맞춰
행동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71, 59년생
침체되었던 상태에서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한다.
47, 35년생
모임이 있거나 약속이 생긴다.
시간이 가는 줄모를 정도로
즐거운 자리가 될 것이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 지윤철학원 제공 >
❒오늘의 날씨❒
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수도권과 충남은 오전까지,
강원과 충북·전북은 낮까지,
경북은 밤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날부터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10∼40㎜,
수도권과 강원 영서·충북·경상권
5∼20㎜ 내외이겠습니다.
충남권과 전라권은 5㎜ 내외, 울릉도·독도는 30∼8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클것으로
전망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서해안과 동해안, 제주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3.0m,
남해 0.5∼2.5m로 일겠습니다.
https://youtu.be/2qOP3ZCsSgk
다음은 8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가끔 비,맑음](20∼28)<60, 20>
✦인천:[한때 비,맑음](20∼27)<60, 0>
✦수원:[가끔 비,구름](20∼28)<60, 20>
✦춘천:[한때 비,구름](19∼27)<60, 20>
✦강릉:[비, 구름] (20∼24) <80, 20>
✦청주:[한때 비,한때 비](22∼28)<60,60>
✦대전:[한때 비,흐림](21∼27)<60, 30>
✦세종:[흐림, 흐림] (21∼27) <30, 30>
✦전주:[한때 비,흐림](21∼28)<60, 30>
✦광주:[흐림, 구름](21∼27) <30, 20>
✦대구:[흐림,한때 비](21∼29)<30, 60>
✦부산:[흐림,가끔 비](22∼29)<30, 60>
✦울산:[흐림,한때 비](21∼28)<30, 60>
✦창원:[흐림, 흐림](21∼30) <30, 30>
✦제주:[구름, 구름](24∼27) <20, 20>
첫댓글 어제를
뉘우친 오늘
내일은
희망의 뉘우스^~^
오늘의 운세
나홀로
해결 하라 카네요~♡
오늘도
수고하심에
감사요~♡
코로나19 종식은 힘들겠고
어서 먹는약 나와서 마스크라도
벗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간추린뉴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