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24.05.30.(목)
이른아침 6시15분 홍옥하,김유진,김동영,김옥희,이영환,5명이 제주항공으로 김포를 출발, 제주에 7시30분경 도착하여 렌트카(스타렉스)수령후, 김명자 굴국밥식당에서서 조식과 바로옆 에이바우트카페에서 커피와 일정 브리핑후 출발, 구엄리 돌염전에서 멋진 구름과 제주스러운 바다를 담고 상가리야자숲에서 남국의 정취에 취하고, 명성리 팽나무군락지 마을에 들려 400년의 세월을 마을과 물길을 보호하며 지킨 팽나무의 세월을 담고, 도치돌 한우숯불식당에서 중식후 출발, 하나로마트 애월농협에서 간식 을 쇼핑후 월령코지 선인장(백년초)군락지에서 초여름 제주의 바다를 그린후에 마노르블랑에서 잘다듬어진 싱그러움과 원색을 품은 수국의 첫만남을 즐긴후, 한라산아래 첫마을에 들려 메밀밭을 담고 식당에 들리니 7시20분에 마감으로실패, 핸드폰 검색으로 찿은 제주 순메밀막국수 식당에서 식사,다음에 오게되면 들기름 막국수로 먹어야지 하며 T아일랜드 펜션에 도착⌚파도소리에 잠이든다!
둘쨋날(5.31.금)
아침에 눈을 뜨니 비가 뿌린다, 우의를 챙기고 김동영님과 법환 앞바다에 검은 돌 들과 장노출을 연습하다보니 비는 그치고 8시에 펜션 레스트랑에서 가벼운 뷔페(김유진님의 솔선 수범하여 챙겨주셔서 감사👍)로 즐거운 식사로 기분좋은 출발, 위드1947 카트테마파크 주행코스 중앙에 있는 수국공원에서 빗방을 머금은 싱싱한 수국과 만나 힐링후, 서귀다원에서 황차와 우전녹차로 휴식후,광치기해변에 도착하니 이끼가 황차를 마셨는지 누렇다, 아쉬운데로 카메라에 담고, 해송갈치 성산일출봉점에서 홍옥하님이 사신(특대갈치한상)갈치로 맛있는 점심으로 행복에 취해서👁️ 혼인지에 들러 아침에 황홀한 빗방울 머금은 싱싱한 수국에 약간은 실망😑혼인지 내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와 휴식후 푸른 수국들을 만나 놀다? 물어물어 도착한 조천에있는 와흘마을 메밀밭은 혼인지의 아쉬움을 싹 가시게 만드는 싱그러운 메밀꽃과 돌담길, 중간 중간에 서있는 나무들과 멀리 구름 품은 한라산과 멋진 구름으로 하늘을 가득채운 풍경을 우리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낮에 먹은 맛있는 갈치의 포만감으로 저녘은 건너자는 생각으로 만장일치? 펜션을 지나쳐 강정항 둘레길에서 한라산 북쪽 끝자락에서 구름에 숨은 일몰과 석양을 조우 하고 펜션으로 오는 길에 순대와, 맥주,소주과 간식꺼리를 사들고 펜션에 도착 10시까지 즐거운 여행의 덕담으로 소맥과 함께 둘쨋날 밤은 저물어 갔다🥰🥰🥰🥰
세쨋날(6.1.토)
지난밤의 즐거움에 취해 조금 늦은 시간에 일어나 창문을 열어 보니 옅은 구름이 하늘 덮고 있다, 철썩이는 파도소리 끌여 범섬앞 도로에서 장노출을 담아본다! 8시 펜션 레스토랑에서 간편 경양식 뷔페로 음식들의 메뉴와 맛에 또 오고 싶어지네! 아쉬움을 안고 >>>? 펜션과 이별 군산오름에 오른다. 한라산 남쪽에서 북쪽까지 전경을 연무와 함께 연출을 한다. 서쪽은 대평항과 멀리 형제섬과 송악산을 바라보며 오름의 진가를 느껴보았다. 인근의 안덕계곡은 자연의 식물보물창고 제주에서 보기드문 사철내 물이 흐른계곡과 풍경을 담고, 사계해안에 들려 황토빛으로 만들어진 세월를 담은바위와 이끼와 검은 모래와 흰모래가 어울어진 해변풍경을 멀리보이는 산방산과 형제섬을 담고 송악산입구 형제섬 보말칼국수 식당에서 칼국수와 보말죽으로 맛있느 점심후 사계항 건너 암초 해변을 산방산과 담아 볼려는 생각에 들렸으나 물이 너무 많이 빠졌다! 공항으로 가는길에 신창해변에있는 미레이나 플라워카페에서 휴식과 3일의 현지 경비정산을끝내고 출발,OK렌트카에서 하마처럼 기름먹는 스타렉스(그래도 3일동안 우리를 안전하게 데리고 다녀 고마워!🎉)를 반납하고 제주항공 17시45분편으로 김포에 19시10분 도착하여 제주여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수고 하셨습니다.모두 즐거운 만남과 아름다운 여행였습니다! 항상 밝은 미소로 솔선하는 진행으로 여행을 격을 높여주신 김유진님 감사합니다!
여행의 바란스를 멋지게 잡아주신 홍옥하 선생님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