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코005 달았습니다.
날씨를 무릅쓰고 강화도 다녀왔습니다만..
차도 많고..
비도 오고..
힘든 투어 였습니다.
왼쪽이 호넷900 의 파일롯 이고 오른쪽이 페이져 신코 입니다.
190 /180 사이즈 차이가 나네요.
트레이는 거의 비슷합니다.
타이어 형상에서 차이가 많이 남니다.
코너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컴파운드 재질이 이상한것이 아니라..
평편도 차이 때문에 나타는 나는 이질감 같습니다.
허나 절대로 불안한 감은 생기지 않더군요.
저랑 같이 장착한 zrx1200 입니다.
똑같은 사이즈의 신코를 달았습니다.
기름때 벗기로 간것이기때문에 과격한 라이딩은 자제를 했습니다만..
나름대로 만족했습니다.
장착비 및 모두 다 합해서 27만원 카드로 결재 했습니다.
뒷타이어 값으로.. 두짝다 교체를 했네요
좀더 자세한 사용기는 더 타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즌이 끝날무렴 교체를 해서..
아쉽기만 하네요..
첫댓글 저도 한번 써보고 싶은 타이어였는데 180/60인가요? 트레드가 맘에 듭니다
180 / 55 120/70 뒤 앞 입니다. 제가 한번 길게 써보고 말씀 드리게 좋을것 같네요. 아직 코너를 못타서요.
축하해요.^^ 그런데 정모에서 못 봐서 섭섭했습니다. <헬로 라이더스>에서는 사진이 날씬하게 잘 나왔더군요.~~
아이쿠 일목님.. 그냥 살이 빠졋다고 봐주시면..감사 하겠습니다.
차기 제 애마의 신발인데 기대가 됩니다^^
저도 어제 신코 005으로 갈아신고 처음으로 빗길 투어에 올랐는데 타이어 성능면에서 상당히 만족 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니요.. 포샵입니다
앞 타이어는 장착해보구 어느정도 타보니 발란스에 문제가 생기더군요~~고속에서 접지력도 문제가 생기고요~~ 뒷타이어는 별루 느끼질 못했으나 앞타이어는 역시나 핸들링을 좌우 하다보니 민감하게 되네요~ ㅋ 그래서 지금은 맥시스 새로나온(맥시스 스포츤가?) 타이어로 교환했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ㅋㅋㅋ 저두 둔한편인데 앞타이어는 조금 불안함을 남기더라구요~~ 그냥 남겨봅니다 절대 신코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ㅋ 참003번 005번 다 사용해봤습니다~~
아직까진 뽑기 인것 같습니다.. 발란스는 맞추면 되는것이고, 정기적으로 센터에서 점검 받는 바이크기에..별 문제는 없어 보임니다.
003은 거의 지우개 수준이지요.^^2000킬로 즈음에서 뒷타이어 중앙이 닳아가더니 2700킬로에는 민무늬를 유지하더군요.^^ 그래도 코너에서 양옆 끝까지 먹일 정도로 날씨 좋은 날에는 접지력 작살입니다. 현재 간당간당하며 4000킬로까지 탔는데 빗길에 너무도 안습입니다.ㅠ..ㅠ 마일리지가 다되서 언능 갈아야하는데 ......요새는 탈시간도없고 어찌해야할지 참...^^005가 풀브레이킹시에 좀 밀리긴하더군요. 늘 조심해 타세요.
음 조금더 투자해서 슬립을 면할수있다면 더 많은 비용을 절감할수있지않을까요.. 물론 나쁜타이어는아니지만 제 개인적인생각입니다..물론 갑부도아니고 바이크도 현재는 없지만요..^^
뜻은 알겠지만... 신코가 그렇게 '쓰레기'타이어는 아님니다.. 40만원이 훌쩍 넘는 타이어와 국산이기 때문에 싼가격에 이정도의 성능이면... 허접한 코너 실력에 일년 버티기에는 충분한 성능이 아닌가 합니다.
오리스님 말씀에 절대 동감 ^^ 003만 마일리지가 짧을 뿐이지요 ..담에 투어함 같이 가야죠? 다음엔 연락드리면 미리 답주세요ㅋㅋㅋ
서울 강서! 저는 양천인데 호넷900 타시는분 어디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
접지력및 내구성 좋아요... 가격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