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2311) 6. 인생이란/돌체

[쿨맨]

함께 가기로 했었지 사랑이 시작된 후

영원하자고 했었지 그럴 줄 알았었고

어느 새 초록이 지나 앙상한 가지 아래

너 없이 쓸쓸이 낙엽을 밟으며 혼자 걷고 있네

인생이란 이런가봐요 영원이란 것은 없는 것

헤어지고 시간 흘러 다시 사랑하다가 또 헤어짐

함께 하자고 했었지 돌아올 경우에도

영원하자고 했었지 변함 없이 그대로

어느 새 바람은 차고 겨울 비 내리는데

너 없이 쓸쓸이 이 비를 맞으며 또 혼자 울고 있네

인생이랑 이런가봐요 영원이란 것은 없는 것

사랑하고 멀어지고 난 후 미워하다가 또 그리움

사랑을 미워할 순 없잖아 모든 게 사랑인데

사랑이란 다 그러니까요 영원을 약속하지 마요 나나나

[위드]

"인생이란 이런가봐요 영원이란 것은 없는것~"
오솔길을 산책하듯 인생을 달관하며 관조하듯 자연스러운 음률과 멋진 하모니를 이루었습니다.

[돌체]

에고 이날 컨디션난조 로 노래가
잘안됐는데 위드님 의 댓글로 위로 받습니다.

[야생화]

어떻게 ~이렇게 ~멋지게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요 !!!

마음을 녹여 내는 듯한 보이스는
저 깊은 늪으로 빠져 들게 하네요.

정말 멋지셨습니다~

[돌체]

야생화님은 정모가 거듭될수록 더 잘하시는데
저는 갈수록 맘대로 안되네요.
비법 좀 알려주세요~~

[무늬천사]

이 곡을 듵을때마다
내게 전해지는 감정은
다른거같아요.

내 삶도 가을쯤온거같은
요즘은 또 다른 느낌..

쌤, 잘 듣고갑니다 ~^^

[돌체]

무늬천사님 안오셔서 노래 베렸습니다.끙~~

[블루진]

최고의
무대
넘 기분 좋았심더^^

[돌체]

블루지님 이야말로 이날의 히어로 시죠.
나 어떻해 완죤 짱 이었슴다.^^

[로사]

낙엽 원없이 밟은 이번 가을,
이번 겨울엔 눈도 많이 밟아 보아야겠어요.
인생이란~~~
음미하면서,
쌤의 노래 즐감합니다.

[돌체]

로사자매님이 안계셔 노래에 집중을 못해
연주가 제대로 안됐네요.
두분이 계셔야 마음의 안정을...^^

[자유]

잘감상함니다. 굿.

[돌체]

에호~~

[첼리]

역시 품격이 다른 목소리 그리고 감성, 남다른노래 선곡까지.
앞으로 매 달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들려주실 거죠?

[돌체]

이젠 늙었나봐유~~
컨디션 조절이 안되어...ㅠ

[왕나비]

이곡 첨듣고~
왕창 울어버린 슬픈곡였네요!
민주유튜버로 성악가인 윤선희 남자분의 노래로 듣다가..
눈시울에 폭풍가튼 울음이~흑흑
인생이란~
삶이란~
돌체님의 성량에 멋진 노랠
다시 듣게되어 기뻤씀니다~굿
역쒸 정상은 뭔가 달라여! 🤔
즐감 즐감.. 👏 👏 👏 👏 👏

[돌체]

러시아풍의 왈츠곡 같은 느낌이 드는
노래이죠. 곡을 참 잘만들었다는....
근데 제가 부른노래가 맘에 안들었어요.
갈수록 노래가 안되네요.ㅋ

[왕나비]

처음 한두번은 누구나 다?
완펵할쑨 엄써요7~
저도 매달 신곡발표라?
늘 2,3프로 부족에
맘에 안들어욧~ㅠㅠ
그런게 또 신곡발표의 묘미? ㅎ
즐감해써요~ 굿 👍
😎 😍 💕 😉 😄

[스텔라]

겨울비내리는밤~
돌체쌤의 이노래가
더욱 쓸쓸히
들리네요~
이계절에 듣기에
너무좋은곡~
다시들어도
좋아요~~

[돌체]

디바 스텔라님의 성원에 힘을 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슬림]

매번 감동을 주시지만...
그날은 여러번 감동을 받았습니다...듀엣곡에서도 깜놀라며 감동 받았어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돌체]

슬림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 드립니다.^^

[보위]

격조있는 목소리로
너무 멋지게 부르셨습니다.

[돌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