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최민식.유해진.김고은.
저 배우들 나오는 영화는 당연히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내취향하고는 너무 안맞아서ㅜ중간에 나올려다가..돈이 아까워 끝까지 봤다.
백두대간에 일제가 쇠말뚝을 박아놔서...
여러가지 악재들이 터진다고..믿는
무당.지관.그리고..후손들에게 귀신이 내리고 있다고 믿는...일제때 고관대작 친일파 후손들...
퇴마사 영화류인데...
몇가지 깨달은 점은...놀부는 귀신을 두려워하지만..
흥부는 귀신이 오히려 다정다감하게 느껴진다는 점..
ㅉㅉㅁ이의 종말은...그에게 엄청난 공포로 닥쳐오고있음을 느낀다.
그에게 희생당한 수많은 정치인들과 마을주민.토착민. 그리고 민주시민들...
그들이 겪을었을 공포와 고통을...ㅉㅉㅁ이가 다 겪어보고 지옥으로 가기를 기원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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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최민식.유해진.김고은.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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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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