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논산천 제방 일부 유실돼 범람…주민 200여명 긴급대피(종합)2023-07-16 08:42(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16일 오전 충남 논산시 성동면 원봉리 인근 논산천 제방 일부가 유실되면서 물이 농경지와 민가 방향으로 넘치고 있다.(독자제공)2023.7.16/뉴스1 © News1 김낙희 기자ㅣ충남 논산시는 16일 오전 6시 3분을 기해 논산천(성동면 원봉리 777-3) 제방 일부가 유실돼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며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또 성동면 우곤리 인근 금강 제방 하부에서 논 쪽으로 토사가 유입돼 붕괴위험이 있고, 개척리 일원에선 물이 범람하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시는 현재 원봉초등학교와 성동초등학교를 긴급대피시설로 마련하고 주민 200여 명을 대피시킨 상태다.https://m.news1.kr/articles/?5109984
금강 논산천 제방 일부 유실돼 범람…주민 200여명 긴급대피(종합)
(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논산시는 16일 오전 6시 3분을 기해 논산천(성동면 원봉리 777-3) 제방 일부가 유실돼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며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또 성동면 우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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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분출현상이 있으니...논산시 담당직원 밥값하네요오송 미호천제방 담당직원도 비올 때 신경썼으면 혹시라도 미연에 대처할 수 있었을지도물론 급작이 불어난 물의 탓이 큽니다아쉬운 마음에 한마디얹습니다
더이상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분출현상이 있으니...
논산시 담당직원 밥값하네요
오송 미호천제방 담당직원도 비올 때 신경썼으면 혹시라도 미연에 대처할 수 있었을지도
물론 급작이 불어난 물의 탓이 큽니다
아쉬운 마음에 한마디얹습니다
더이상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