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미령회장
창녕군,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금과 물품 기탁 이어져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창녕군 문화관광해설사 16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지역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창녕군 문화관광해설사 배미령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 군민 모두 힘을 합치자는 의미에서 문화관광해설사 16명의 뜻을 모았다”며, “성금이 군민들의 마스크 구입과 어려운 현실에 처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관광해설사는 창녕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문화재와 자연생태를 해설하는 일을 한다.
한정우 군수는 “국가적인 재난적 위기에 앞장서서 나눔과 연대를 직접 실천해 주신 해설사 여러분의 진심에 감사드린다”며, “이와 같은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멋집니다ㆍ창녕~~^.^
좋은 일 하셨습니다. 창녕해설사님들의 전도에 봄빛이 환~ 하시기를......!!!
창녕선생님들
참 장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협회에서도 이사님들방에서 논의 중에 있는데 곧 협회이름으로 기탁 예정입니다~
오선생님~
훈훈하고 따뜻한소식 감사드립니다~
선구자적인 실천행동에 박수를 드립니다~
창녕샘들 멋지세요~~~^^
창녕 선생님들 장하십니다.
창녕선생님들의 마음씨에 감동받았습니다.
훈훈하고 따뜻한 사연 감사합니다.
어려운 가운데 대단한 일을 해 내셨군요.
큰 박수를 의령에서 보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코로나 극복~ 우리모두 힘을 냅시다~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