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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느티나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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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다락방 기도 부탁드립니다 ! 저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moonriver 추천 0 조회 393 23.08.23 16:4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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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3 17:04

    첫댓글 주님, 이 마리안나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23.08.23 18:25

    자신을 위해기도 해달라는 말을
    할 수 있다는 건 축복이 아닐까요?

    모두들 기도 중에 문리버님을 기억할테니
    🧚🏻‍♀️😜❤️🎼🌈💘🧚‍♂️🧚‍♂️
    글 쓰신 사연을 읽으니 갸날픈 여성의
    용기와 최선을 다하시는 듯 보여요
    😂🥳😍🧚‍♂️🙏⚡️🙏🧚🏻‍♀️🧚🏻‍♀️😓😇💒
    그정도면 수호천사님의 두드림도
    알아 차리실만큼 현명하시고😍
    푸념 하신후 맘이 조금이라도
    나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소륙도에서 보좌신부님으로 사시다가
    지금은 또 차별금지법 반대운동으로
    열심히 주님께 봉헌하시며 사시는 신부
    님을 보시고
    누구나 행복이란 단어를 누리고 살아가는
    건 아니라는 생각을 해보시면 …..
    🧚🏻‍♀️😜❤️🙏🥳🥲😿🤣🧚🏻‍♀️🧚🏻‍♀️
    사랑합니다
    자매님

  • 23.08.23 18:52

    이 마리안나의 우울한 일상의 십자가를 기쁜 마음으로 질 수 있도록 주님 돌보아 주셔요~성모님의 사랑과 자비로 마리안나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은총 허락하소서 아멘!!

  • 23.08.23 19:06

    자매님 글 읽으며 마음이 너무 아파 자매님의 지난 글들과 사진 속 예쁜 모습도 보았지요..
    자매님은 삶의 고단함에 비해 얼굴이 굉장히 구김살없이 밝으세요. 많이 힘드셨지만 그만큼 주님께서 동행하시며 가라앉지 않도록 떠받쳐 주시고 계셨기에 가능한 일일 것 같고
    기도가 헛되지 않았다는 증거란 생각이 들었네요~
    하느님의 사자인 예레미야 예언자도 많은 고통을 겪었다 합니다. 모든 고통이 제거되는 것이 주님이 사랑하신단 표지가 아니고 오히려 반대인 경우가 어쩌면 더 많을 것도 같습니다~
    예수님도 늘 반대 받으셨고 머리 둘 곳조차 없는 서러움과 외로움을 겪으며 사셨죠..

    자매님. 힘과 용기를 내세요~
    예수님도 늘 그렇게 자주 말씀하셨죠. 자매님께도 분명 "얘야, 힘과 용기를 내어라!"하실 거라 믿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자매님께 일용할 영육 간의 건강과 중단없이 기도 할 수 있는 은총과 안정된 주거와 가정의 은총을 주시길 함께 주님께 기도하겠습니다~

  • 23.08.23 20:16

    자매님 힘내세요
    마음이 아프네여!!!!
    기도의 힘을 믿으세요
    꼭 좋아 지실겁니다

  • 23.08.23 20:30

    주님께 자비를 청하며 기도할게요

  • 23.08.23 21:26

    주님
    마리안나 자매님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

  • 23.08.23 21:42

    주님 이마리안나님에게 자비를 베푸소서.아멘

  • 23.08.23 22:17

    주님~~이 마리안나 자매님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힘 내시고요
    함께 기도합니다

  • 23.08.24 02:09

    마리안님 힘내세요
    저도 63년이라는 세월을 살면서행복한기억이 하나도없답니다
    저도 극닥적인선택도 한적도있구 우울증약을 복용한지도 6년이넘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신부님강론 자주듣고 피정다니면서 많이좋아졌어요
    마리안님께 성모어머니께서 매번아웃시키는게 아니구
    아직때가 안된거라구 생각하시고 계속 기도하세요
    저에게 누가언제가제일 행복하냐구 물으신다면
    저는지금이 제일행복하다고
    얘기해요
    져도 신부님강론을듣기전에는 제가제일 불행한 사람이라구 했어요

    하지만 행복은 제자신이 만드는것이라구 느꼈어요
    물직적인것보다 더귀한 우리가족 자식들 경찰서 안드나들고 건강한거만것으로
    감사하구 또감사하답니다

    마리안님도 지금은 느끼지못하시지만 분명히 주님과 성모엄마께서 두팔로 보호해주시고 계실거예요
    힘들때마다 매듭을푸는 9일기도 시작해보세요
    내삶의 묶여져있는 매듭을 하나~~하나 풀어주실거예요


    저는매듭을푸는 9일기도로
    은총많이 받았어요
    저도 마리안님을 위해서
    기도드리겠습니다🙏🙏🙏

  • 주님 이마리안나 가정에 어려움을 굽어 살피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마리안나가 당신의 십자가를 기쁘게 지고 갈수있도록 용기를 주시고 치유의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 아멘

  • 23.08.24 07:06

    주님
    이마리안나 자매님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성모님의 사랑으로 이마리아안나님이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은총 허락하소서 아멘

  • 23.08.24 09:12

    자매님~힘내세요!
    누구나 힘든 시기가 있는것같아요
    주님, 이마리안나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은총을 주소서.
    주님.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23.08.24 10:04

    기도에 동참합니다.
    끝까지 흔들리지않는 믿음으로!

  • 23.08.24 11:07

    자비하신 하느님 아버지~!
    이 마리안나 자매님의
    상처입은 마음을 다독여주시고
    용기와 담대함을 주시어
    사람들의 이목에 넘 신경쓰지 말고
    자신있게 세상을 살아가며
    항상 자신을 사랑하면서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유의 은총을 허락하여 주소서.()
    마리안나 자매님~!
    자신감을 가지고 힘 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자신과 상관없는 일은 금새 잊어버리고
    별로 관심을 갖지 않는답니다.
    주님께서 마리안나 자매님에게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힘내세요.~!!!

  • 23.08.24 13:48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으나 병의 원인이 집안 내부에 있는듯 하네요 자매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뭘 해야 하는지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는듯 합니다
    내가 기쁘지 않고 행복하지 않으면 주님께도 기쁜맘으로 다가갈수 없을것입니다

  • 23.08.25 13:00

    성모님께서
    도우시리라 믿습니다

  • 23.08.26 08:37

    기도드리겠습니다 🙏

  • 23.08.26 14:48

    혹시 쎌기도라고 아시는지...
    저는 쎌기도로 많은 신비로운 일들을 경험하고 있답니다. 기도와 미사드릴때 저 자신을 위해 제안의 저를 모두 거둬가시고 당신의 빛으로 채워 달라 청하며 기도하고.. 저에게 상처준 이들 모두 용서의 기도를 올리니....당신의 자녀를 감싸 안으며 타인의 잘못이 드러나는 일들이 생기기도 하구요...
    무튼 마리안나님께 일어나는 일들은 주님께서
    주님의 일을 하게 만드는 과정안에 일어 나는 일들이라 여기며... 지금 처한 일에서 피하고 번아웃으로 손 놓기 보다... 용기를 달라고 청해 보시길 권해 봅니다.

  • 23.08.26 21:13

    자매님.. 너무 지치시죠.. ㅜㅜ 성모님이 자매님 잠드실 때마다 우리딸 힘들지 하면서 어깨 다리 다 주물러주고 계실거에요
    자매님 행복해지실거에요 기도할 때 꼭 기억할게요

  • 23.09.01 15:25

    마리안나 자매님, 힘내세요.
    작은기도 함께 합니다.

  • 23.09.01 21:55

    이 마리안나 자매님, 기도 중에 꼭 기억하겠습니다. 용기와 믿음 잃지 마세요. 이 고난의 시기가 지나면 반드시 주님께서 자매님과 자매님 가정에 기쁨과 평화를 주시리라 믿고 바랍니다. 한 가지는, 자매님, 사정은 잘 모르지만 혼자 너무 무겁게 다 지고 가려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주님께 모든 근심 다 내려 놓으실 수 있기를, 그리하여 마리안나 자매님께 조금쯤 편안해지시를 기도합니다.

  • 23.09.04 19:25

    저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저도 시어머님과 남편으로 우울증이 왔었고 이러다 죽겠다 싶어 주보에 있는 상담소를 찾아가 상담을 받았습니다.
    이지경이 되도록 사람을 놔둘수 있냐고 상담소장님께서 남편한테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남편은 그때만 심각성을 인지 했을뿐 10년이 지난 지금 여전합니다 아마 가족들은 쉽게 변하지 않을겁니다.
    저도 그때 당시 기도로 버텼던 것 같아요 목 놓아 울며 기도도 했었습니다 (욕도.. 좀 했습니다 흉아니라 욕) 그때 당시 주변에 봉사하시는 분들도 개인주의 분들이 많아 의지하기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성모님께서 늘 기도해주신다는거 잊지마세요 .. 그리고 누군가 자매님을 위해 기도한다는거 또한 잊지마세요
    그러다 어느 순간 주변에 따뜻하고 좋은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일꺼예요 그런사람들이 제 주변에 모이고 보이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시어머님과 남편은 변하지 않았어도 주변사람들이 저를 응원하고 지지하고 사랑해줘서 잘 버티고 있습니다. 저는 그들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자매님께서 제옆에 계신다면 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힘든가운데 잘 버티셨다고 앞으로 기도로 함께 하고싶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24.01.18 18:27

    마리안나 자매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2024년은 더 나은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매님은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마음이 괜찮으시다면 카페에 들러 안부 전해주셔요…. 화살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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