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가 되면엄마 생각에 약초 조청을 곱니다지난 한해동안고운님들이 보네 주신갖가지 약초들을 고아서그물에 밥을 하고 그 물로 식혜를 만들어꼬옥 짜준후 그 물을 다리고 다리면엄마가 평생 만들어 주신엄마표 약엿이 되네요젓고 또 저으며엄마를 생각하고그리워해 봅니다
첫댓글 부모님생각 이더나는날입니다
네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저는 생각도 안납니다.3살때 돌아가셔서..
ㅎ저희 엄만 97세 되시던 1월 1일 아침에 먼길을 떠나셨습니다
아프시담서 또 일허시요? 그래도 엄니생각나서 허시느군요 건강챙겨감서 허쑈ㆍㆍㆍ!
ㅎ 이젠 튼튼 합니다매일 매일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오늘도 행복하십시요
어버이날이 낼모레라서 그런지 엄마라는 단어들이 많이 띕니다?..엄마!이 단어처럼 가슴을 뛰게하고 아리게 하는 단어가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거의 40년전에 엄마를 보냈으니...언제나 잘 지내시는 님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ㅎ
항상 감사한 태양님시간 되실때 들려 주십시요
잘못했던 일들이 자꾸생각나서 울엄마 보고싶어져요
그러게요저도 요즘 참 많이 생각납니다
엄마는 우리의 고향입니다약조청을 만드시며 가족들의 건강을 기도했겠죠?
네 언제나 고마운 남편과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숨쉬고 있답니다
팔아플텐데요토욜에 나를 시키지요~^^~
쉬엄쉬엄 한답니다요즈음은 전기밥솥덕에 모든게 쉽네요토요일날 뵈어요
5월은 찔레꽃은 가슴을 늘 먹먹하게 하네요엄마를 그리워 하면서 조청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ㅎ언제나 그립고 또 그리운 엄마지요둥이님 토요일날 뵈어요
허리아프시다면서요?
허리도 제가 이겨 버렸습니다 이젠 한튼튼 합니다
부지런하시네요
ㅎ 부지런한게 아니고 바보지요아직 노는걸 못 배운 바보 랍니다
한겨울에 만들어주시던 토란엿 잊 지를못한답니다
대단한 정성 입니다
달이 달인만큼~날이 날인만큼~가신지 30년이 훌쩍 넘은 지금도 엄니 생각은 한숨짖게 합니다세상에 모든 엄니들고생하셨구요오늘하루만이라도 감사함니다고생하셨구요생각만해도 달콤함이 ~~
보약 중에 보약이겠네요오늘어버이날이라 더욱 생각나시겠어요이제드시면서도 생각 나실 듯 ㅠㅠ
노력하심에 보람이 많겠습니다.
첫댓글 부모님생각 이더나는날입니다
네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저는 생각도 안납니다.
3살때 돌아가셔서..
ㅎ저희 엄만 97세 되시던 1월 1일 아침에 먼길을 떠나셨습니다
아프시담서 또 일허시요? 그래도 엄니생각나서 허시느군요 건강챙겨감서 허쑈ㆍㆍㆍ!
ㅎ 이젠 튼튼 합니다
매일 매일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어버이날이 낼모레라서 그런지 엄마라는 단어들이 많이 띕니다?..
엄마!
이 단어처럼 가슴을 뛰게하고 아리게 하는 단어가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거의 40년전에 엄마를 보냈으니...
언제나 잘 지내시는 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ㅎ
항상 감사한 태양님
시간 되실때 들려 주십시요
잘못했던 일들이 자꾸생각나서 울엄마 보고싶어져요
그러게요
저도 요즘 참 많이 생각납니다
엄마는 우리의 고향입니다
약조청을 만드시며 가족들의 건강을 기도했겠죠?
네 언제나 고마운 남편과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숨쉬고 있답니다
팔아플텐데요
토욜에 나를 시키지요~^^~
쉬엄쉬엄 한답니다
요즈음은 전기밥솥덕에 모든게 쉽네요
토요일날 뵈어요
5월은 찔레꽃은 가슴을 늘 먹먹하게 하네요
엄마를 그리워 하면서 조청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ㅎ언제나 그립고 또 그리운 엄마지요
둥이님 토요일날 뵈어요
허리아프시다면서요?
허리도 제가 이겨 버렸습니다
이젠 한튼튼 합니다
부지런하시네요
ㅎ 부지런한게 아니고 바보지요
아직 노는걸 못 배운 바보 랍니다
한겨울에 만들어주시던 토란엿 잊 지를못한답니다
대단한 정성 입니다
달이 달인만큼~
날이 날인만큼~
가신지 30년이 훌쩍 넘은 지금도 엄니 생각은 한숨짖게 합니다
세상에 모든 엄니들
고생하셨구요
오늘하루만이라도 감사함니다
고생하셨구요
생각만해도 달콤함이 ~~
보약 중에 보약이겠네요
오늘
어버이날이라 더욱 생각나시겠어요
이제
드시면서도 생각 나실 듯 ㅠㅠ
노력하심에 보람이 많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