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자연휴양림 댕겨왔어요!!
작년에도 다녀왔는디..ㅎㅎ
부모님과 아이들 데리고 놀러 가기에는 딱이네요
조용하고 계곡에서 물장구도치고..ㅋㅋ
일단 사람이 많이 없다는것
계곡 사이로 나무가 우거져서 텐트도 치고
물놀이도 시원스레 할수있다는것
나무사이에 평상이 있는데 그곳에만 텐트를 친다는것
그래서 사람이 적어요(팬션도 있는데 예약이 만땅)
새벽에 추워 죽는줄 알앗어요(장난아님)..ㅋㅋ
얇은 이불 덥고 자는데 한기가 돌아서..ㅎㅎ
한 낮에도 땀이 안날 정도로 시원함
아직까지 휴가 못간분은 한 번 가보세요
취사도되고(숯불은 노)화장실에 샤워장(무료)까지
입장료 어른 900원 주차료 3000원 평상대여료 하루4000원
1박 하실분은 아침 9시정도에 가서 텐트 쳐놓은곳 돌아 다니면서
오늘 나가실분 계세요 하고 물어 보아야함
휴가철이라 자리가 별루없씀(낮12시 기준)
평상이 아닌곳은 텐트를 못침(가보면 알수있씀)
첫댓글 가본거 같은데 ...ㅋㅋ
또 가봐..ㅋㅋ*^^*
고생해떠여 ㅋㅋ 햄 보고잡소 ㅋㅋ조만간 세차?? 항상 바쁘다는핑계로 ㅡㅡ;;오도안코 췟췟!!
그 담날은 4000원만 더주면 된다는거~~~ㅋㅋㅋ어디가도 이런 착한가격에 피서를 즐길수없다는거~~
형님 고생하셨서요 ㅋㅋ
형님 덕분에 지리산 에서 잘 놀다 왔습니다 ㅋㅋ 반달곰이 차에 붙은 동호회 마크보고 도망갔다는 ㅋㅋ 얼마나 패셨길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