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편입된 회사집단
10년래 최악 사이클 도래 한목소리
설상가상 글로벌 선진대국들 앞다퉈 설비증설 신규투자 봇물에
반도체 공급부족 한순간에 저절로 해결된다고 하니
삼전을 봐도 주가가 5만전자 가까워도 기관 외인 줄매도가 궁금 했는데
그들은 정보에 관한 한수 위를 증명
반도체 깨지고, 세탁기 수시로 폭발하고 삼전 살아남겠나? 가전은 엘지인데
지폴립 하나로 버텨야 할 듯
대한민국 넘버원 국민주 삼전 대체재 현대차 폭발 할 듯
오늘 현재 현대차 PBR은
1주당 장부주가=1주당 청산주가=1주당 순자산=회사가 공시하는 주식 1주 정가
BPS = 8월말 현재 30만원은 확실히 돌파했으나 30만원 계산
현재가 195,500원 나누기 BPS 30만원= 0.65배
국민주 국가대표주 적정주가는 PBR 2배인데 증시호황기에는 2배이상 갈것이므로
30만원의 2배는 60만원이 가치투자자 목표주가(55~60만)
삼전과는 비교불가
삼전주가는 액면가 100원에 58,800원, 현대차 액면가 100원이면 3,910원 짜리 주식
어디에 배팅해야 할지 초딩도 알 것
주식의 정석 투자는 매매아닌 증권사 주식계좌에 저축해 나가는 것
물량을 꾸준히 모아가는 것 더도 덜도 아니다
어쨌든 미 증시는 화끈하게 빠지네요..지구상 가장 개거품 주가 기록 국가이니
반토막 나도 이상할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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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종말 예고 관련기사 아주 많아>
"세계 반도체업계, 10여년 새 최악의 경기 하락기 대비"
송고시간2022-08-16 17:10
차병섭 기자기자 페이지
블룸버그 "경기침체 우려로 수요 감소…미중 주도 과잉투자 위험도"
메모리칩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최근 세계적 경기침체 우려 속에 반도체 업계가 10여 년 새 최악의 하강 국면을 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 진단했다.
게다가 이번 하락 사이클에는 미중 간 공급망 확보 경쟁으로 중복·과잉투자 위험성까지 더 심각하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수년간 재택근무로 노트북 등 전자제품 수요가 늘면서, 반도체 공급이 부족해지고 관련 기업 주가도 급등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반도체업계 호황이 몇 년간 이어질 것이란 기대도 나왔지만, 이제 코로나19 팬데믹(대확산)이 끝나고 세계 경기가 침체하는 분위기에 수요 감소·재고 증가 우려가 다시 부각되는 상황이다.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인 마이크론은 메모리 수요 약화로 2분기 매출이 종전 예측보다 줄어들 수 있다고 최근 공시했다.
그래픽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도 2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19% 감소할 전망이라고 최근 밝힌 바 있다.
특히 PC 분야의 타격이 커서 시장 조사기관 머큐리리서치에 따르면 데스크톱 PC용 프로세서의 2분기 출하량은 약 30년 만에 최소로 줄었다.
또 지난달 중국의 집적회로(IC)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17% 줄어들었는데, 이는 공급망 충격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반도체 시장인 중국에서 저사양 반도체의 수요가 줄었음을 보여준다는 게 블룸버그 설명이다.
앞서 2019년의 반도체 경기 하강기는 오래 가지 않았지만, 이번 하강기는 세계 경제의 침체 분위기와 겹친 만큼 더 심각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씨티그룹의 한 애널리스트는 "반도체업계가 10∼20년 새 최악의 상황으로 떨어질 것"이라면서 모든 기업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게다가 이번에는 미중이 자체적인 반도체 생산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보조금을 지급함에 따라 반도체 수요 감소기에 생산능력은 커진다는 점이 과거 하락기와 구분된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올해 세계적으로 신규 건설 중인 대규모 반도체 공장은 총 24곳으로, 평년의 20곳보다 많다.
미국의 경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자국 반도체 산업 발전과 기술적 우위 유지를 위해 2천800억달러(약 366조원)를 투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반도체 산업육성법'(CHIPS+)에 서명, 공포했다.
미 금융정보회사 샌퍼드 번스틴의 한 애널리스트는 "산업 경기가 바뀌면 공급 부족 문제가 얼마나 빨리 해결될 수 있는지 정치인들이 알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블룸버그는 또 반도체 생산 분야는 공장 건설 등 막대한 초기비용이 들어가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미국 인텔 등이 과점체제를 이뤄왔다면서, 공급망 확보를 위한 정부 주도 투자가 업계의 효율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전했다.
다만 반도체 업계에서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2020년대 말에는 전체 반도체 매출이 1조달러(약 1천311조원)로 성장할 것이라는 낙관적 기대가 여전하다.
이 경우 현재 각국의 투자가 여전히 유효할 수 있지만, 미래 수요는 예측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bscha@yna.co.kr
첫댓글 감사합니다 ~~
사람들이 내년 상반기에 반등한다고 하던데..
기다리고 있는데...
삼전은..파는 주식이 아니고..적금식으로 모아가는 주식이다..
저도 물려있어서 하는 소린데 그 적금이 자꾸~바닥으로 곤두박질 하니~참 ^^
지금은 아니지만 5만원 초반대 가격이 오면, 또 매수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