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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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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방 바빴던 4월.
정(여자임) 추천 0 조회 160 22.04.29 20:4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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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9 20:53

    첫댓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누구나 한 번 가는 길이기는한데,
    주변 부고 소식을 접하고 사연을 들어보면,
    가는사람도 남은 가족도
    회한은 남겠지만
    그 상황 그게 최선이였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 22.04.30 00:49

    살다보니 가까이 지낸 사람들을 떠나보내는 일이 새식구를 맞아들이는 일보다 더 많아진 나이가 되었네요. 애도와 위로를 눈길로 충분히 주고 받았다는 그 말이 참 좋습니다. 이제 5월, 가족 사랑 달이 왔으니 준비된 행복들 맞이하세요~

  • 22.04.30 14:37

    바쁜 봄맞이 3,4월 이었군요
    이제는 여기저기 가까웠던 분들이 떠나셨단 연락을 받게되네요. 벌써? 하지만 ...
    힘들었던 분이 가시면...명복을 빌면서도. 그래 잘 가셨다는 말이...
    건강지키며 살다가 좀 편히가는게 모두의 바람이지만.
    이제 5월 편하게 봄을 맞으세요.

  • 22.04.30 17:33

    바쁜 봄을 보냈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두가 아쉬워하고 슬퍼할수 있는 죽음을 맞고 싶은것은 욕심일까요?
    잘 살아야겠지요.
    정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 22.05.01 00:54

    동창생 엄마가 103살에 고인이 되셨는데 그친구도 애통해하고 가족친지들이 모두 슬퍼했다고 들었어요. 가시는 날까지 자기신변 의탁하지 않는 건강한 엄마셨다네요.
    그렇게 안아프게 살다 가시면 복받은 삶일것 같아요

  • 작성자 22.05.01 11:40

    댓글 주신님들 모두 감사 드립니다. 얌전한 모습으로 잘 살다가 그런 모습으로 조용히 가야할텐데 ...사는것과 죽는것도 모두 이제는 숙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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