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모자를 푹 눌러쓴 이 얌전한 숙녀는 누구일까요?..ㅋㅋㅋ
^^
이번에 만든인형은 너무너무 힘들었네요...ㅠㅠ
키가 100cm 될려나??ㅋㅋㅋ
무진장 힘들었어요 ^^
이름은 뭘로 할까?..하다가 시골소녀느낌이 물씬나도록
복희..로 지었어요ㅋㅋ
순박해 보이는 그런 이미지의 아이를 만들고 싶었는데 그래 보이나요??ㅎㅎ
앉아있는 자세도 다소곳 하네요..ㅋㅋㅋ
다른분들을 보니깐 인형눈을 참 잘 그리시더라구요~
저도 함 해고픈 맘에 덜컥.. 따라했다가ㅋㅋ
눈크기도 제대로 못마추고.. 미간이 엄청 넓네요..ㅋㅋㅋ
딸이 잘보는 만화캐릭터 눈을 따라그린다고 그렸더니..
ㅋㅋ
"잘 그리시는분들 팁좀 주셔용~ㅎㅎ"
복희 원피스주머니 쏙 들어가는 노랑이입니다..^^*
크기 짐작가시나요??..ㅋㅋ
복희 모자라고 만들었다가..
어찌나 머리가 큰아이인지 몇번을 만들어도 실패..실패....ㅜㅠ
결국 포기하고 남은 모자는 장난으로 아리에게 씌워두고 있어요~
ㅋㅋㅋ
아리도 키 38cm의 제법 큰아이인데..
복희는 100cm가 넘을려나..?ㅋㅋㅋ
체격이 장난이 아니에요ㅋㅋㅋㅋ
큰인형 정말 하나 갖고 싶었는데.. 성공입니다 ^^*
마지막으로 복희 셀카~~!!!ㅋㅋ
인형만들기는 해도해도 지겹지 않고 넘 재밌네요~
블로그이벵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이웃님들 어서어서 참여해주셔요~~^^*
첫댓글 복희 진짜 사랑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