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보는 내가 대신 아픈 느낌 ㅠ
오래전에 유명 만화가 작품인데 가물. 여튼 무통증 복서 이야기였었는데이게 실제 있는 병이었군요.
혹시 제가 기억하는 그건지.. 남자가 몸의 통증은 못느끼는데 자신이 납치? 했던 여자와 이야기를 나누다 인간애를 갖게되고. 근데 그 여자가 신체적 아픔을 당할때 남자가 드디어 고통을 느끼는데 그게 마음의 고통인 그 내용인가요.
@깊은산맑은물 아니예요. 무통 복서가 빌런 입니다.
@깊은산맑은물 님은 강풀이 웹툰으로 기획하다가 권상우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진 "통증" 말씀하시는 듯 하네요.
와 ㅠㅠㅠㅠㅠ
액션만화나 영화에서 고통을 못느끼는 사람을전사로 표현했지만 사실 엄청난 질병이었네요
전에 허리디스크 있었을때 다리가 저릿저릿 감각이 없었는데 발목이 꺽여서 삐긋햤는데도 아픈줄도 모르고 걸었던적있네요..
마음아프다
첫댓글 보는 내가 대신 아픈 느낌 ㅠ
오래전에 유명 만화가 작품인데 가물. 여튼 무통증 복서 이야기였었는데
이게 실제 있는 병이었군요.
혹시 제가 기억하는 그건지.. 남자가 몸의 통증은 못느끼는데 자신이 납치? 했던 여자와 이야기를 나누다 인간애를 갖게되고. 근데 그 여자가 신체적 아픔을 당할때 남자가 드디어 고통을 느끼는데 그게 마음의 고통인 그 내용인가요.
@깊은산맑은물 아니예요. 무통 복서가 빌런 입니다.
@깊은산맑은물 님은 강풀이 웹툰으로 기획하다가 권상우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진 "통증" 말씀하시는 듯 하네요.
와 ㅠㅠㅠㅠㅠ
액션만화나 영화에서 고통을 못느끼는 사람을
전사로 표현했지만 사실 엄청난 질병이었네요
전에 허리디스크 있었을때 다리가 저릿저릿 감각이 없었는데 발목이 꺽여서 삐긋햤는데도 아픈줄도 모르고 걸었던적있네요..
마음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