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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기내식 레전드 컴플레인
곱하기사 추천 0 조회 9,301 24.02.06 10:38 댓글 8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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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6 11:23

    승무원이 저 정도 실수 할 수도 있고,
    승객도 저 정도 대응은 할 수 있다고 봄
    그거 가지고 징계까지 하는 대한항공이 개오바지

  • 24.02.06 11:24

    아니 조양호 회장이 지랄한걸 뭐라하는 대한항공 직원은 없네 ㅋㅋ 손님 너때문에 우리회장님이 화나셨자나!!

  • 24.02.06 11:25

    사무장이 자연스레 꺼질 수 있는 불에 기름을 부었네

  • 24.02.06 11:26

    지들이 잘못한걸 왜 승객한테 뭐라는거지..

  • 24.02.06 11:27

    meal납품업체:승무원:선임승무원:고객:대한항공징계위 과실
    3:1:2:1:3

  • 24.02.06 11:29

    그냥 죄송합니다 한마디만 했으면 넘어갈 일을 멍청한 시니어가 헛솔해서 저 사단 난걸 모르는지 징징대는 대한항공 직원들

  • 24.02.06 11:34

    어이없네 사무장이 대응 ㅈ같이 해서
    VOC 건 걸 왜 손님한테 따짐? 지들 상사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니까 손님한테 ㅈㄹ하는 거로
    밖에 안보이네. 한 몇년 전부터 서비스 업 하는
    사람들에게서 종종 느끼는 건데, 서비스에 불만
    제기하면 사과->제대로 된 재서비스 혹은 다른
    보상을 받을지에 대한 의향을 묻는 게 아니라,
    상황 설명->변명 까지만하고 사과나 보상에
    대한 부분은 일절 먼저 얘기 안꺼내고 손님이
    얘기하는 거에 따라 지들 손해 안보는 선에서
    맞추려는 태도를 굉장히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 24.02.06 12:19

    22

  • 24.02.06 11:48

    왜 지들이 피해자 코스프레함?

  • 24.02.06 11:56

    저러면 난 또 쓴다ㅋㅋㅋ
    미친놈들이네
    지들이 잘못하고
    말뽄새 사람이 일하다 실수?
    그게 할말이냐
    죄송하다 사과부터 하고 기분이 풀려야
    고객이 사람이니 실수 할 수 있다 하는거지
    싹 다 날려버려야지

  • 24.02.06 12:29

    반대로 카레집 가서 카레 시켰는데 맨밥만 나오면 당연히 항의하는거고
    거기서 사장이든 직원이든 미안하다고 하고 다른거 대체해주거나 어떻게든 처리해야지
    실수할수도 있는거 아임까? 하면 퍽이나 기분 좋것네요

  • 24.02.06 12:40

    저건 사무장의 대응이 실제로 어땠냐가
    중요할거 같습니다.

  • 24.02.06 19:21

    대한항공만 50번 넘게 타고 여러나라 가봤지만 단 한번도 승무원분들이나 사무장분들 불친절한걸 못봤습니다. 서비스가 누락된게 있거나 필요한게 있으면 불러서 요청하면 바로 해결해주고 본인들 할수 있는 한 최대한 승객 편의 봐주려고 합니다.
    저도 식사 누락되는 상황 겪어봤고 복잡한 기내 환경에서 승무원도 사람이다 보니 실수할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저 사람도 바로 요청했으면 즉시 해결 됐을 일입니다. 양쪽 말은 없이 저 승객의 감정섞인 댓글과 글만 있는데.. 과연 승무원과 사무장이 저 상황에서 사과 안했을까요? 식사 누락되서 죄송하다고 여러차례 사과 했을거고 식사 다시 제공 해 드리겠다고 했을건데 혼자 꽁한 성격에 본인 스스로 감정 상해하고 다른사람 인생에 피해주려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 24.02.06 15:10

    저도 국적기 탑승을 매우 빈번하게 햇었는데
    승무원이 됐든, 사무장이 됐든,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 있다 라고 나오는 경우는 상상조차 안됩니다.
    너무나 공손하고 친절해서 보는 사람이 민망할 경우가 대부분인데.

    아마도,
    사과 하고 상황을 설명하면서
    사람이니까 실수한다는 넓은 마음으로 양해를 부탁한다
    이런 정도의 양해의 방법을 썼을 수 있었겠죠.
    제 기준으로는,
    저 사람의 기억이 왜곡되었거나, 100% 진실이 아닐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 24.02.06 15:27

    맞는 말씀입니다. 출퇴근 복장까지 위에서 지시한대로 입고 다녀야하는 승무원들이 저 사람 컴플레인 내용대로 응대했을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람 불러다가 뭐가 잘못된지 모르겠냐고 하는거 보면 누가 미친놈인지 눈에 확띄네요

  • 24.02.06 12:43

    그냥 비행기타는 서비스직이 뭔 천룡인거마냥 부심부리고있어 ㅋㅋㅋㅋㅋㅋ피자에 치즈없이 줘봐라 니넨 먹겠냐 사과도 모자를판에 제식구 감싸는 모습에 더빡친거지 뭐

  • 24.02.06 12:45

    그 사장에 그 직원이고만

  • 24.02.06 12:46

    입을 먹는 용도로만 쓰다니 ㄷㄷ

  • 24.02.06 12:50

    사무장은 분명 잘못했다 했을거임.
    직원이 실수했다 죄송하다.
    여기서 따져물으니까
    사람이다보니까 실수했다 이랬겠지

    메뉴가 안나오면 물어보고 달라고 하면 되지
    그걸 안먹고 기다렸다가 수거할때
    뭐가 잘못된지 모르냐 이런식으로 말하는
    인성을 봤을때

    저 글 쓴 사람이 좀 특이하고 까칠한 성격임에
    틀림없음.

  • 24.02.06 13:22

    이건 시니어 얘기 들어봐야함. 우선 반문하는 성격 꼬라지부터보면 이미 부글부글임.

  • 24.02.06 13:39

    가족이나 믿을만한 사람들 외에는 무조건 대화 녹음을 해야 하는 세상이 오고 있는 듯.

  • 아시아계 항공사 승무원이나 사무장들이 저런 워딩을 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데

  • 24.02.06 15:12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타보면
    사무장이 앞뒤 다 자르고, 저딴 식으로 말할 가능성은 0% 라고 생각합니다.
    사과를 하는 와중에
    양해를 부탁하는 목적으로 저것과 비슷한 말을 햇을 수 있겠지만.
    솔직히 저런거 이해 못하고 굳이 온라인에 글 써 올린다?
    이해 안되네요. ㅎ

  • 공감 합니다. 국적기 한번이라도 타본사람이라면 이해가 안가겠죠. 사무장이 저리 불친절하게 말한다고? 그냥 또라이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네요.

  • 24.02.06 15:42

    아니 근데 무튼 항공사 직원 실수로 생긴일이니 누구 잘못이겠습니까? 직원 잘못이죠 고객이 먼 잘못인가여? 애시당초 서빙 제대로 했으면 된거고 안줘서 이 사단이 난건데
    그리고 저 상황에서 혼자 다시 달라고 하기도 뻘쭘하고 남들 다 먹는 분위기에 혼자 뒤늦게 먹으려니 글코 본인도 심통난거니 저리 굴었겠죠 하지만 서빙 제대로 했으면 저런일 생기지도 않았겠죠

  • 24.02.06 16:25

    당시 무슨 문제가 있ㅇㅓ 보이지 않느냐의
    투박함 보다 손들고 카레 주세요 많이.
    했으면 되지 않나~^^

  • 24.02.06 17:19

    1. 커리가 안나온걸 인지했음에도 말하지 않았다
    2. 수거하러 왔을때 "뭐가 잘못됐는지 맞쳐봐라"라는 말투

    이미 위 2가지에서 저사람은 꼬일대로 꼬인 사람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듦.
    같이 있으면 피곤한 스타일

  • 그럴일도 없겠지만
    진심으로 엮이기 싫은 스타일이로다

  • 24.02.06 19:46

    이게 통신사 콜센타 VOC와 같은
    해소방식일지는 모르나 고객의 입에서
    “불편사항이 모두 해소되었습니다.”
    혹은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습니다.”
    같은 말을 토하게 하려다 보니 더 높은
    양반이 와서 한 번 더 말하다 난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 24.02.09 22:59

    꼭 앞에서는 괜찮은척 하고 뒤돌아서 통수치는것들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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