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네 사무장이 대응 ㅈ같이 해서 VOC 건 걸 왜 손님한테 따짐? 지들 상사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니까 손님한테 ㅈㄹ하는 거로 밖에 안보이네. 한 몇년 전부터 서비스 업 하는 사람들에게서 종종 느끼는 건데, 서비스에 불만 제기하면 사과->제대로 된 재서비스 혹은 다른 보상을 받을지에 대한 의향을 묻는 게 아니라, 상황 설명->변명 까지만하고 사과나 보상에 대한 부분은 일절 먼저 얘기 안꺼내고 손님이 얘기하는 거에 따라 지들 손해 안보는 선에서 맞추려는 태도를 굉장히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만 50번 넘게 타고 여러나라 가봤지만 단 한번도 승무원분들이나 사무장분들 불친절한걸 못봤습니다. 서비스가 누락된게 있거나 필요한게 있으면 불러서 요청하면 바로 해결해주고 본인들 할수 있는 한 최대한 승객 편의 봐주려고 합니다. 저도 식사 누락되는 상황 겪어봤고 복잡한 기내 환경에서 승무원도 사람이다 보니 실수할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저 사람도 바로 요청했으면 즉시 해결 됐을 일입니다. 양쪽 말은 없이 저 승객의 감정섞인 댓글과 글만 있는데.. 과연 승무원과 사무장이 저 상황에서 사과 안했을까요? 식사 누락되서 죄송하다고 여러차례 사과 했을거고 식사 다시 제공 해 드리겠다고 했을건데 혼자 꽁한 성격에 본인 스스로 감정 상해하고 다른사람 인생에 피해주려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아니 근데 무튼 항공사 직원 실수로 생긴일이니 누구 잘못이겠습니까? 직원 잘못이죠 고객이 먼 잘못인가여? 애시당초 서빙 제대로 했으면 된거고 안줘서 이 사단이 난건데 그리고 저 상황에서 혼자 다시 달라고 하기도 뻘쭘하고 남들 다 먹는 분위기에 혼자 뒤늦게 먹으려니 글코 본인도 심통난거니 저리 굴었겠죠 하지만 서빙 제대로 했으면 저런일 생기지도 않았겠죠
승무원이 저 정도 실수 할 수도 있고,
승객도 저 정도 대응은 할 수 있다고 봄
그거 가지고 징계까지 하는 대한항공이 개오바지
아니 조양호 회장이 지랄한걸 뭐라하는 대한항공 직원은 없네 ㅋㅋ 손님 너때문에 우리회장님이 화나셨자나!!
사무장이 자연스레 꺼질 수 있는 불에 기름을 부었네
지들이 잘못한걸 왜 승객한테 뭐라는거지..
meal납품업체:승무원:선임승무원:고객:대한항공징계위 과실
3:1:2:1:3
그냥 죄송합니다 한마디만 했으면 넘어갈 일을 멍청한 시니어가 헛솔해서 저 사단 난걸 모르는지 징징대는 대한항공 직원들
어이없네 사무장이 대응 ㅈ같이 해서
VOC 건 걸 왜 손님한테 따짐? 지들 상사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니까 손님한테 ㅈㄹ하는 거로
밖에 안보이네. 한 몇년 전부터 서비스 업 하는
사람들에게서 종종 느끼는 건데, 서비스에 불만
제기하면 사과->제대로 된 재서비스 혹은 다른
보상을 받을지에 대한 의향을 묻는 게 아니라,
상황 설명->변명 까지만하고 사과나 보상에
대한 부분은 일절 먼저 얘기 안꺼내고 손님이
얘기하는 거에 따라 지들 손해 안보는 선에서
맞추려는 태도를 굉장히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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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들이 피해자 코스프레함?
저러면 난 또 쓴다ㅋㅋㅋ
미친놈들이네
지들이 잘못하고
말뽄새 사람이 일하다 실수?
그게 할말이냐
죄송하다 사과부터 하고 기분이 풀려야
고객이 사람이니 실수 할 수 있다 하는거지
싹 다 날려버려야지
반대로 카레집 가서 카레 시켰는데 맨밥만 나오면 당연히 항의하는거고
거기서 사장이든 직원이든 미안하다고 하고 다른거 대체해주거나 어떻게든 처리해야지
실수할수도 있는거 아임까? 하면 퍽이나 기분 좋것네요
저건 사무장의 대응이 실제로 어땠냐가
중요할거 같습니다.
대한항공만 50번 넘게 타고 여러나라 가봤지만 단 한번도 승무원분들이나 사무장분들 불친절한걸 못봤습니다. 서비스가 누락된게 있거나 필요한게 있으면 불러서 요청하면 바로 해결해주고 본인들 할수 있는 한 최대한 승객 편의 봐주려고 합니다.
저도 식사 누락되는 상황 겪어봤고 복잡한 기내 환경에서 승무원도 사람이다 보니 실수할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저 사람도 바로 요청했으면 즉시 해결 됐을 일입니다. 양쪽 말은 없이 저 승객의 감정섞인 댓글과 글만 있는데.. 과연 승무원과 사무장이 저 상황에서 사과 안했을까요? 식사 누락되서 죄송하다고 여러차례 사과 했을거고 식사 다시 제공 해 드리겠다고 했을건데 혼자 꽁한 성격에 본인 스스로 감정 상해하고 다른사람 인생에 피해주려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국적기 탑승을 매우 빈번하게 햇었는데
승무원이 됐든, 사무장이 됐든,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 있다 라고 나오는 경우는 상상조차 안됩니다.
너무나 공손하고 친절해서 보는 사람이 민망할 경우가 대부분인데.
아마도,
사과 하고 상황을 설명하면서
사람이니까 실수한다는 넓은 마음으로 양해를 부탁한다
이런 정도의 양해의 방법을 썼을 수 있었겠죠.
제 기준으로는,
저 사람의 기억이 왜곡되었거나, 100% 진실이 아닐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출퇴근 복장까지 위에서 지시한대로 입고 다녀야하는 승무원들이 저 사람 컴플레인 내용대로 응대했을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람 불러다가 뭐가 잘못된지 모르겠냐고 하는거 보면 누가 미친놈인지 눈에 확띄네요
그냥 비행기타는 서비스직이 뭔 천룡인거마냥 부심부리고있어 ㅋㅋㅋㅋㅋㅋ피자에 치즈없이 줘봐라 니넨 먹겠냐 사과도 모자를판에 제식구 감싸는 모습에 더빡친거지 뭐
그 사장에 그 직원이고만
입을 먹는 용도로만 쓰다니 ㄷㄷ
사무장은 분명 잘못했다 했을거임.
직원이 실수했다 죄송하다.
여기서 따져물으니까
사람이다보니까 실수했다 이랬겠지
메뉴가 안나오면 물어보고 달라고 하면 되지
그걸 안먹고 기다렸다가 수거할때
뭐가 잘못된지 모르냐 이런식으로 말하는
인성을 봤을때
저 글 쓴 사람이 좀 특이하고 까칠한 성격임에
틀림없음.
이건 시니어 얘기 들어봐야함. 우선 반문하는 성격 꼬라지부터보면 이미 부글부글임.
가족이나 믿을만한 사람들 외에는 무조건 대화 녹음을 해야 하는 세상이 오고 있는 듯.
아시아계 항공사 승무원이나 사무장들이 저런 워딩을 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타보면
사무장이 앞뒤 다 자르고, 저딴 식으로 말할 가능성은 0% 라고 생각합니다.
사과를 하는 와중에
양해를 부탁하는 목적으로 저것과 비슷한 말을 햇을 수 있겠지만.
솔직히 저런거 이해 못하고 굳이 온라인에 글 써 올린다?
이해 안되네요. ㅎ
공감 합니다. 국적기 한번이라도 타본사람이라면 이해가 안가겠죠. 사무장이 저리 불친절하게 말한다고? 그냥 또라이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네요.
아니 근데 무튼 항공사 직원 실수로 생긴일이니 누구 잘못이겠습니까? 직원 잘못이죠 고객이 먼 잘못인가여? 애시당초 서빙 제대로 했으면 된거고 안줘서 이 사단이 난건데
그리고 저 상황에서 혼자 다시 달라고 하기도 뻘쭘하고 남들 다 먹는 분위기에 혼자 뒤늦게 먹으려니 글코 본인도 심통난거니 저리 굴었겠죠 하지만 서빙 제대로 했으면 저런일 생기지도 않았겠죠
당시 무슨 문제가 있ㅇㅓ 보이지 않느냐의
투박함 보다 손들고 카레 주세요 많이.
했으면 되지 않나~^^
1. 커리가 안나온걸 인지했음에도 말하지 않았다
2. 수거하러 왔을때 "뭐가 잘못됐는지 맞쳐봐라"라는 말투
이미 위 2가지에서 저사람은 꼬일대로 꼬인 사람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듦.
같이 있으면 피곤한 스타일
그럴일도 없겠지만
진심으로 엮이기 싫은 스타일이로다
이게 통신사 콜센타 VOC와 같은
해소방식일지는 모르나 고객의 입에서
“불편사항이 모두 해소되었습니다.”
혹은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습니다.”
같은 말을 토하게 하려다 보니 더 높은
양반이 와서 한 번 더 말하다 난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꼭 앞에서는 괜찮은척 하고 뒤돌아서 통수치는것들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