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인접한 아산시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고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과 현대가 지역경제의 쌍두를 이루면서 인구 30만명이 넘는 도시로 급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아산시 배방읍은 아산신도시와 경부고속철 천안아산역이 있는 아산지역중 가장 급성장을 하고 있는 곳으로 인구유입이 크게 늘어나 아산시는 지난해 말 배방 공수지구 도시개발사업(36만9263.4㎡)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데 이어 올해 배방 월천지구 도시개발사업(45만1788㎡)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같이 아산지역이 급성장하면서 잇단 아파트 분양이 성공하고 분양되는 단지나 계획되는 단지가 줄을 잇고 있으며, 상반기 분양 예정인 단지만해도 아산시에 7개 단지 7000여 세대 규모이며 시장 흐름에 동참하기 위하여 앞다퉈 분양을 계획중이다.
이중 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배방읍에 동일토건(주)의 신념과 양심기업 진건산업개발(주)이 만나 주택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배방동일하이빌<사진>을 만들고 있다.
더욱이 주택시장의 한축으로 자리매김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허와 실 논란속에 조합아파트의 장점과 민영공급단지의 고급화 실현까지 더한 배방동일하이빌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토지사용승락서만 받아 계획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배방 동일하이빌은 학교재단(아산학원)의 7필지를 공매를 통하여 낙찰 받았고, 나머지 개인소유의 8필지를 100% 매매 계약 완료후 사업을 진행중이며 단지의 쾌적성 확보를 위하여 세대수 차감 등의 리스크까지 감수한 사업계획을 진행중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여기에 충남에 본사를 두고있는 충남 대표 브랜드 동일토건(동일하이빌)이 시공 예정사로 선정 되어 신뢰를 더하고 있다.
동일토건측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입주후 발생되는 마감재 수준하락 등의 민원발생소지까지 고려하고 동일하이빌이란 브랜드의 수준을 유지하고 조합원들의 환금성까지 생각한 기대이상의 단지를 계획중이라고 전했다.
배방동일하이빌은 536세대 규모에 84㎡와 59㎡의 중소형단지로 오는 2018년 상반기 입주예정으로 교육환경은 도보로 배방초, 모산초의 등하교가 가능하며 배방중, 배방고와 공립 배방유치원까지 인접하고, 중학교예정부지 선정으로 최적의 교육환경을 더하고 있다.
또 도로 확충계획으로 탕정산업단지와 인주산업단지의 출퇴근이 용의하고 대규모로 투자되는 아산시 탕정산업단지내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라인 증설은 3년간 4조원 가량 투입이 확정되어 임대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또 천안아산역으로 5분에서 10분사이 이동할수 있는 지리적 이점과 인근 단지의 노후화로 매도하는시점을 계획하는 수요가 많은 데다 사업진행이 원활해 일반 지역주택조합의 단점인 추가 분담금 발생의 소지가 적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배방동일하이빌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당해지역(충남, 대전, 세종시)에 6개월이상 거주자이면서 무주택이나 1주택(85㎡이하의 주택소유)자는 가입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배방동일하이빌 사전홍보관을 찾으면 된다.
아산=김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