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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 한잔의 여유 스크랩 명성황후
노란양동이 추천 0 조회 93 07.03.09 09:1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약 두달전에 명성황후를 보기위해 예약을 했는데

공교롭게도 승희의 입학날과 겹쳤다.

어찌 보면 승희에게 입학에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줘서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지만

두가지가 한꺼번에 겹쳐져서 아이가 혼란스러울것도 같았다.

 

신랑도 같이 가려고 했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서 우리만 갔다 오란다.

 

아이랑 둘이서 버스를 타고 버스에서 자다가보니 벌써 도착했단다.

예술의 전당에 가서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공연장으로 들어가 기다렸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내가 본 명성황후에 대하여 .......>

 

명성황후가 국제적인 대작이 되기에는 많은 미흡함이 남아있다.

명성황후역의 배우가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사로잡지 못하고 주변인으로 남은점

뮤지컬임에도 불구하고 보고난후에 머리에 맴도는 노래가 없다는점

무대가 회전식을 구상했음에도 무대의 장치가 빈약한점

의상도 조선의 국모와 황제의복이 민밋한점

 

앞의 것들이 조금 온전한 모습으로 갖추워진다면 명성황후는

분명히 국제적인 대작이 될 가치가  충분히 있다.

 

그럼에도 우리국민들이 명성황후를 환영하는 것은 이것이 우리의 역사를 배경으로 한

대작이기 때문일 것이다.

 

 

보고나서 승희에게 어땠어 하고 물었더니 무서웠다고 한다.

난 우리의 민비가 대원군이 고종이 홍장군이 불쌍해서 눈물 콧물 흘리며 봤는데....

보고나서 눈이 아플정도로 울었는데.......

 

우리의 감슴 픈 역사

다시는 이런 역사가 반복 되지 않도록 우리의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쳐야 하는데

그런데 교육을 보고 사회를 보면 미덥지만은 않다.

 

 

명성황후의 배경




일찍이 바깥 세상으로부터 고립되어 "은자의 나라"로 알려졌던 조선은 19세기 중반에 이르자 밀려오는 제국주의의 파도에 정처없이 휩쓸리게 된다. 게다가 전통 봉건체제의 붕괴에 따른 정치, 사회적인 갈등이 나라 온 국석에 팽배하여 조선은 더 이상 "고요한 아침의 나라"로 남을 수 없게 되었다.



1864년, 선왕 철종의 13살짜리 조카가 부친 대원군의 섭정하에 고종으로 등극하였다. 이년 후 외척의 발호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대원군은 부인의 6촌 민자영을 왕비로 간택하였으나, 먼 훗날 통한의 계기가 되고 말았다. 열렬한 국수주의자였던 대원군은 철저한 쇄국정책을 고수하여 밀려오는 "서양 오랑캐"를 물리쳤으나, 1873년, 고종이 성년에 이르자 민비의 막후 조정에 의해 섭정의 자리에서 물러난다.



1876년, 일본과 강화도 조약을 체결함으로써 조선은 오랜 은둔을 마감하고, 눈앞의 이익을 노리고 몰려드는 외국사절과 통상인들에게 문호를 개방하였다. 넘쳐드는 새로운 사상과 문물로 조선은 새 시대의 문턱에 서게 되어 수구파의 끊임없는 반발속에서도 여러 가지 개혁을 시행하며, 1882년 미국과의 통상조약 체결을 필두로 여러 서양제국과의 협정이 잇따르게 되었다.



한편, 수구파의 개혁에 대한 저항은 수그러들지 않았고, 민비는 모든 용납할 수 없는 변혁을 초래한 장본인으로서 백성들의 원성을 사게 되며 일본상인들의 간교한 농간에 자극되어 온 나라에 극심한 반일감정이 쌓여가고 있었다. 1882년 임오년에 별기군 특별대우에 반발하여 구식군 병사들이 난을 일으켜 일본인들을 살해하고 민비의 처형을 요구한다. 

대원군은 다시 권좌에 오르고 민비는 변장한 채 피신하여 가까스로 죽음의 위기를 벗어난다. 청나라가 반란군 진압을 위해 파병하자, 민비는 다른 방책이 없게 되어 부득이 원세 개 장군과 내통하여 대원군을 청나라로 추방시키고 궁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후, 십년간 조선을 무대로 펼쳐진 일본과 청나라의 각축전은 1894년 청일전쟁으로 절정에 이르나, 노쇄한 청나라는 떠오르는 일본의 적수가 되지 못하였고, 다음해 시모노세끼 평화협정의 체결로 일본의 조선지배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현실로 간주되기에 이르른다. 


청일전쟁 중에도 일본은 갑오경장을 강요하여 고종은 군림을 하나 통치할 수 없는 처지에 있게 되었다. 1895년 정월, 고종은 종묘사적에 주권회복을 엄숙히 선서하고, 민비와 더불어 러시아, 블란서, 독일을 회유하여 일본의 기득권 탈취를 골자로 하는 "삼국 간섭"을 성사시킨다. 이에 따라 일본은 그들의 "대동아 공영권" 구축을 위한 중요 교두보인 조선을 다시 잃게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일본의 신임전권공사 미우라 고로오는 일거에 대세를 뒤집어 업기 위해 "여우 사냥" 이라는 작전명 아래 민비의 암살 계획을 수립하고, 결국 1895년 10월 8일 새벽에 궁중수비대와 상궁들의 목숨을 건 저항에도 불구하고, 민비는 사무라이 다카하시 겐지의 칼에 의해 파란 많았던 일생을 마감하게 된다. 미비의 서거소식이 알려지자, 백성들은 그들의 국모가 진정 어떤 분이었으며, 무엇을 이루기 위해 애썼는지 깨닿게 되고 비통에 잠긴다. 미우라와 그의 일당은 일본으로 소환되어 형식적인 재판을 거친 후 모두 무죄로 방면되었다.



이후, 구년간 조선땅에서는 러시아와 일본의 줄다리기가 이어졌으며, 1904년 러일전쟁으로 비화되었으나, 대마도 해협 해전에서의 결정적인 패배로 러시아는 무릎을 꿇게 되고, 1905년 조선은 일본의 보호국이 되었다. 이후 1910년 조선은 일본에 합병되고, 1945년 연합국의 승리에 이르기까지 36년간 일본의 통치를 받기에 이르른다. 민비는 1897년 국호가 대한제국으로 바뀜에 따라 "명성황후"로서 추서 되었다. 이는 고요한 아침의 나라의 마지막 항거의 몸짓이었다.






명성황후 - synopsis




서막



서곡과 함께 막이 오르면 1945년 8월 히로시마 상공의 거대한 버섯구름이 보인다. 무대가 밝아지면서 1896년 히로시마 지방법원의 민비 살해범 공판 장면이 나타난다. 재판장의 심문에 파고 마우라와 공범들은 일본천황에 대한 그들의 충성을 다짐할 뿐이다.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모두 무죄선고를 받는다.




제1막




제1장



1866년 봄 경복궁에서 고종과 민자영의 혼례가 이루어진다. 만백성의 충원속에서 민비는 고종을 성심껏 받들 것을 서약하고, 만백성의 어머니의 자리에 오른다.



제2장



대원군은 섭정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철저한 쇄국정책을 고수한다. 한편 고종은 궁녀들과의 희락에 도취하여 나랏일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민비는 사랑과 질투 사이에서 방황하나 우아함과 지혜로 마침내 고종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제3장



과거가 실시되어 홍계훈은 무과장원에 오르고 시위별감으로서 궁궐을 지키는 임무를 수여받는다. 사모하는 민비는 몸바쳐 지킬 것을 맹세한다. 대원군은 세손을 얻기 위해 고종에게 후궁을 두기를 권유하나 민비믐 무당 진령군을 불러들여 은밀힌 굿판을 벌리며 아들을 기원한다. 한편, 미국, 블란서, 독일의 상선이 해안에 접근하여 문호개방을 요구하나 대원군은 무력으로 그들을 쫓아낸다.



제4장



마침내 민비는 세자를 얻고 상궁들은 세자가 지혜롭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한다. 민비는 고종에게 친정을 펼칠 때가 되었음을 끈기있게 설득하여 마침내 대원군이 섭정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나 훗날을 기약한다.



제5장



수구파와 개화파의 끊임없는 논쟁속에 고종은 문호개방과 개화정책이 나라를 위해 옳은 결정이었는지 번민하나 민비는 의연히 고종을 독려한다. 눈앞의 이권을 노리고 각축전을 벌리는 세계 열강국 중에서 일본이 앞서가기 시작한다.



제6장



별기군 부대가 신무기를 뽐내며 행진하고, 일본 상인들이 교묘한 상술로 농간을 부린다. 구식군은 열세달 만에 봉록으로 받은 쌀에 모래가 반이나 섞여 있자 반란을 일으켜 민비의 처형을 요구하며 일본인을 살해한다. 민비는 궁중 수비대 홍계훈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피신하여 목숨을 건지고, 대원군은 권좌에 복귀하여 민비의 장례식을 치루나 고종은 민비를 단념하지 못한다. 민비는 청나라와 은밀히 내통하게 되며 나라근심과 고종, 세자를 향한 그리움에 번민한다. 민비가 홍계훈의 노고를 치하하며 전에 만난적이 있는지 묻자 홍계훈은 부인하며 민비에 대한 충성을 다짐할 뿐이다.



제7장



대원군은 원세 개 장군에 의해 중국으로 추방되고, 일본공사 이노우에는 고종에게 공식 사과와 반란군 괴수의 처형 및 보상금을 요구한다. 마침내 민비가 궁으로 돌아오자 고종은 함께 왕실을 지켜나갈 것을 서약한다. 일본수상 이토오 히로부미는 조선이 그들의 대동아 공영권 구축을 위한 중요 교두보임을 선언하고, 각료들은, 민비를 유일한 장애물로 지적한다. 이토오는 미우라를 추천하고, 모두 천황에 대한 충성을 다짐한다.






제2막




제8장



십이년후 1895년 봄에 경회루에서 성대한 연회가 열린다. 궁녀들의 화관무가 끝난 후 고종은 대신들과 외국사절들에게 갑오경장의 취지를 설명하고 모두 새로이 태어난 조선을 축복해 주기를 요청한다. 외국공사 부인들은 민비를 조선의 엘리자베스 여왕으로 칭송하며, 청일전쟁의 승리로 의기양양한 이노우에는 민비를 회유하려 하나 민비는 일본을 몰아내기 위해 러시아를 끌어들이려 한다. 모두가 조선의 앞날을 위해 건배하나, 궁궐 밖의 아이들은 꽤 철이른 눈송이가 매화꽃 위에 내리는지 의아해 한다.



제9장



이노우에는 고종에게 일본이 훈련대의 장비와 교육을 담당할 계획임을 알리고 조선의 개혁을 지원하기 위하여 차관을 제공할 뜻을 표명하였다. 민비는 일본의 저의를 의심한다. 러시아, 블란서, 독일 공사들이 삼국간섭이 결정되었음을 알리자, 미우라는 민비 암살계획을 부하둘에게 통고하고 함께 '여우사냥'에 나설 것을 요구한다.



제10장



세자는 논어를 학습하고, 고종과 민비는 세자의 앞날을 축하한다. 신임 일본전건 공사 미우라 고로오가 고종에게 알현을 청하고, 자신은 오랜 군경력에도 불구하고 문약한 사람이며, 조선의 앞날이 순탄할 것이라고 아뢰나, 민비는 그의 속셈을 간파하고 일본에 이용당할 가능성이 있는 훈련대를 아예 해산시킬 것을 고종에게 권유한다.



제11장



민비는 손탁부인에게 불어를 배우고 미우라는 '여우사냥' 작전개시를 선포하고 부하들의 임무를 재확인한다. 공사부인들이 일본의 횡포는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 민비를 안심시키나, 미우라 일당은 작전성공을 위해 목숨을 마다하는 결의를 재 다짐한 후 천황에게 건배하고 '여우사냥' 의식을 거행한다.



제12장



민비는 세자에게 블란서 동요의 뜻을 설명하며 자신의 순진했던 어린시절을 회상한다. 궁중 수비대 홍계훈 장군이 민비에게 궁성 주변의 이상한 동태를 보고하고 훈련대 해산을 재고해 주기를 청하나 민비는 거절한다. 민비가 자신이 왕비가 되기 전에 홍계훈을 본 적이 있다고 하자, 홍계훈은 마침내 민비에게 젊었을 때 사모하였음을 고백하고 왕실의 평안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를 맹세한다. 곁에 있기를 청하는 세자를 돌려보내고, 민비는 왕비로서 지내온 삼십년 세월위 기구함을 노래하며 어두운 밤을 비추어 줄 밝은 빛을 염원한다.



제13장



훈련대의 반란을 진정시켜 달라는 일본의 요청에 대원군은 광화문에 이르나, 자신이 이용당하고 있음을 간파하게 되며, 민비를 해치지 말라는 대원군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일본낭인들은 궐안에 난입한다. 홍계훈은 부하들에게 목숨으로써 왕실을 지켜주기를 당부하고 침입자에 맞서 싸우다 최후를 맞는다. 김상궁이 민비에게 변장하고 피신하기를 간청하나 민비는 고종과 세자를 두고 갈 수 없다며 자리를 지킨다. 낭인들이 민비의 처소에 침입하여 민비의 소재를 밝히기를 거부하는 궁녀들을 참살하고 마침내 민비는 낭인의 칼에 의해 파란 만장한 일생을 마감한다. 세자는 오열하고, 고종과 대원군은 어쩌다 이런 날을 보게 되었는지 탄식을 거듭한다.






맺음막




비탄에 잠겨있는 온 백성들에게 민비의 혼이 나타나 모두 결연히 일어나 험난한 앞날에 맞서 줄 것을 당부하고 조선의 무궁을 기원한다. 막이 내린다.






명성황후의 musical number




서막



1.서곡



2.일본은 선택했다 - 미우라, 낭인들





제1막



제1장



3. 왕비오시는 날 - 민비, 고종, 대원군, 전체 코러스



제2장



4. 대원군의 섭정 - 대원군, 신하들



5. 사알랑 사알랑 봄바람아 - 고종, 궁녀들



6. 마마께서 섲정을 가다듬고 - 박상궁, 김상궁



7. 내겐 누가 님인가요 - 민비



8. 무과시험 - 고종, 대원군, 홍계훈, 무과시험생들



9. 세자를 얻으리라 - 민비, 고종, 대원군, 신하1,2, 상궁



10. 수태굿 - 진령군, 무당들



제3장



11. 문좀 열어주 - 대원군, 외국선원3



12. 군사들의 노래 = 군사들, 백성들



13. 양이와의 전투 - 연주곡



제4장



14. 건강하게 자라소서 - 박상궁, 김상궁



15. 당신은 조선의 왕이십니다. - 민비, 고종, 궁녀들



16. 세상이 나를 필요로 할 때까지 - 대원군



제5장



17. 고종의 어전회의 - 고종, 신하들



18. 모두가 방책일뿐 - 민비



19. 7인의 사절 - 7인의 사절들



제6장



20. 별기군 구식군 - 구식군, 별기군, 일본상인



21. 임오군란 - 연주곡



22. 다시 권좌에 - 대원군



23. 그리운 곤전 - 고종



24. 우리는 환궁하리라 - 민비, 고종, 홍제훈



제7장



25. 대원군의 원세개 - 대원군, 원세 개



26. 청나라로 끌려가는 대원군 - 대원군



27. 고종을 협박하는 이노우에 - 이노우에



28. 민비환궁 - 궁녀들



29. 우리는 곧 일어나리라 - 민비, 고종, 홍제훈, 전체 코러스



30. 정한회의 - 이또오, 미우라, 각료들





제2막



제8장



1. 대연회의 춤 - 연주곡



2. 개혁을 축원해 주오 - 민비, 고종



3. 당신은 조선의 엘리자베스 여왕 - 손탁, 비숍, 언더우드



4. 대연회에서의 외교 - 민비, 이노우에, 외교관 3인



5. 조선에 아침이 밝아오네 - 전체 합창



6. 이상하다 눈꽃 날리네 - 어린아이



제9장



7. 미우라의 벌주를 마시리 - 민비, 이노우에



8. 삼국간섭과 아다미 별장 - 민비, 고종, 불, 독, 러 외교관, 미우라, 낭인들



9. 이상하다 눈꽃날리네 - 어린아이



제10장



10. 총명하고 심성 어진 우리 세자 - 민비, 고종, 세자, 대제학



11. 미우라의 알현 - 민비, 고종, 미우라



제11장



12. 제군들 사태가 급변했다. - 미우라



13. 왕비는 오늘 불어공부를 하신다 - 민비, 손탁



14. 이슬이 식으면 - 미우라, 낭인들



15. 잘 오셨소 - 민비, 외교부인들



16. 살생의식 - 연주곡



제 12장



17. 세자와 민비 - 민비, 세자



18. 우리가 어디서 만났었소 - 민비, 홍계훈



19. 나의 운명운 그대 - 헝계훈



20. 천둥번개 - 민비, 세자



21. 어두운밤을 비춰주오 - 민비



제13장



22. 왕비를 해치지 마라 - 댜원군, 오까모도



23. 홍계훈의 최후 - 홍계훈



24. 왕빈마마 들짐승에 쫓기시네 - 민비, 김상궁



25. 왕비를 찾아라. 여우를 죽여라 - 낭인들, 박상궁, 김상궁, 궁녀들



26. 이제 나느 어찌 살꼬 - 세자



27. 궁금하다 황천후토 - 고종, 대원군





맺음막



28. 백성이여 일어나라 - 민비, 전체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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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04 12:06

    첫댓글 뮤지컬을 보는듯이 잘 써 주셔서 고맙슴니다. 감사!!! 감사!!!

  • 작성자 07.03.04 14:40

    앞으로 보완이 많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만든 대작임에는 틀림이 없구요. 저두 감사합니다.

  • 07.03.04 20:08

    역시나 대작을 감상하시고,대작을 옮겨오셨군요^^ 제가 직접 현장에 있는 듯합니다. 이렇게 명성황후를 다시 정리하신 노란양동이님께서도 대단하시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07.03.06 13:15

    지기님도 보시면 좋으실거에요. 정리는 ~~누가 해 놓은것 갖다 놓은거에요.

  • 07.03.04 22:40

    정말 대단해요.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7.03.06 13:15

    저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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