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분위기나 경기력면에서 최고의 K리그 시즌인듯</p><p> </p><p> </p><p> </p><p>수원삼성</p><p>상대에게 첫 실점이후 무너지는 패턴이 반복됨.</p><p>감독의 문제도 있겠지만 경기장 안에 리더쉽 부재도 한몫 하는듯</p><p>선경에너지는 불투이스와 이기제의 약한 연결고리를 노렸지만 수원은 선경에너지의 약점을 찾지 못한 경기였음</p><p>올해 이병근 감독은 대구FC에서 보여주었던 선수비 후역습 패턴이 아닌 주도적 축구 스타일로 전술을 바꾸었는데 이러한 전략이 성공적인가에 대한 물음표가 내부적으로 있음</p><p>금성전까지 이병근 감독은 감독자리 유지할듯</p><p>결국 구단에서 새로운 감독들을 찾기 시작함 (김병수 감독도 물망에 올라있으나 김병수 감독은 현재 일본에 있음). 협상 단계는 아님. 최성용 수석코치가 승격할 것이라는 루머도 도는중.</p><p>수원이 돈을 쓰는 규모가 나쁘지 않아서 많은 감독들이 맡고 싶어함</p><p>스포츠는 대기업이 직접 나섰을때 좋은 결과가 나왔는데 안타깝게도 모기업인 삼성의 관심이 없는것이 아쉬움. </p><p>선수들은 3백을 더 편안하게 생각함. 3백을 바탕으로 어떻게 전술을 만들지는 이병근 감독의 몫임. </p><p>고승범은 종아리쪽에 문제가 있어서 결장함. 금성전에 나올지도 현재 불투명. </p><p>최성근은 십자인대 파열후에 선수생활의 지속을 고민할 정도로 힘들어했음. 복귀까지 6개월이 걸릴예정. </p><p> </p><p> </p><p>선경에너지 </p><p>유리 조나탄의 머리를 노리는 단순한 공격패턴으로 득점에 성공함</p><p>2701호의 주인공 안덕수 트레이너는 현재 선경에너지에 있음. 선경에너지에 근육부상자들이 많아서 안덕수 팀을 초빙해 부상자들을 관리중. 3~4일 정도 체류할듯.</p><p>정운 복귀 임박</p><p>이창민 5월 군입대 예정</p><p>김동준은 목 부상으로 인해 팔까지 문제가 있는 상황.</p><p> </p><p> </p><p>포항</p><p>김인성은 초반에 출전 횟수가 줄어드는 것에 대해 불만이 있긴 했지만 정재희가 부상으로 빠진틈을 이용해 본인의 능력을 보여주는데 성공함.</p><p>김인성 본인 피셜 다리 근육부상은 한번도 다쳐본적이 없다고 이야기함. </p><p>유일한 무패 유지중인 팀임.</p><p> </p><p> </p><p>금성</p><p>올해 나상호의 좋은 퍼포먼스는 황의조의 존재, 전술의 변화, 유럽진출의 갈망등이 합쳐져서 나오는 성과임.</p><p>기성용은 사타구니쪽에 문제가 있음. 수원삼성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 불투명. </p><p>윌리안 햄스트링 부상</p><p>기성용, 고승범이 출전 못하는 수원삼성 vs 금성 경기가 펼쳐질 수 있음</p><p>이한범은 계속 부상 관리중</p><p>팔로세비치는 빠른 교체로 인해 삐진것으로 추정됨.</p><p>고요한 복귀 시간이 좀 더 필요함</p><p> </p><p> </p><p>수원FC</p><p>완벽하게 본래의 모습을 찾음.</p><p>라스가 부활하자 팀이 살아남. </p><p>김현은 2개월 정도 부상 이탈 예상</p><p>김선민의 영입을 성공적인 영입으로 평가함. 김도균 감독이 울산 코치시절 함께했던 인연을 이용해 영입함.</p><p>정재용 복귀는 조금 시간 더 걸릴듯.</p><p>수비형 미드필더 외국인 선수 영입 준비중.</p><p>이영재가 복귀한다면 보다 완벽해질듯. </p><p> </p><p> </p><p>전북</p><p>김문환 부상</p><p>3백을 쓰면서 정태욱을 사용하지 않은것이 의문임. 수비수 선택자체가 의문임.</p><p>박진성을 보내지 말자는 이야기가 있었음에도 보내고, 맹성웅과 같은 미드필더를 윙백으로 쓰는게 좀 의문임. </p><p>답이 보이지 않음. </p><p>공격적인 면에서도 선수들의 1:1이 통하지 않으면 무기력해짐.</p><p>포항전을 앞두고는 마지막이다는 분위기가 돌기는 했지만 그 이후부터는 이러한 분위기가 없어짐. </p><p>허병길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잠시 자리를 비운상황임.</p><p>현대자동차 내부에서도 감독 교체와 관련된 별다른 논의는 없음. </p><p>당장의 변화는 쉽지 않을듯</p><p>팬들과 감독과의 관계 뿐만 아니라 팬과 선수로의 갈등까지 번지는 향상이여서 안타까움.</p><p>김상식 감독은 선수단 교체가 많아서 자리를 잡는데 시간이 좀 필요한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갖고 있는듯함</p><p>노련한 미드필더 인터뷰는 아쉬운 인터뷰인듯.</p><p>조규성 종아리 부상. 다음주쯤은 출전 가능할듯.</p><p>유럽에서 조규성 이름을 알고서 물밑에서 찾는 오퍼는 월드컵 직후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지금도 있음. </p><p>김진수 알나스르로 일단 복귀해야할듯.</p><p>정민기는 부상에서 돌아왔으나 22세 카드를 사용해야해서 출전을 못하는듯</p><p> </p><p> </p><p>강원</p><p>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상황.</p><p>공격진 폼이 좋지 않아보임. </p><p>김대원도 작년과 같은 날카로움을 잃어버림.</p><p>알리바예프는 동계훈련때 몸상태가 좋다고 했으나 시즌이 시작되면서 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음.</p><p>공격숫자를 늘리는것은까지는 좋으나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있음.</p><p>슛을 매우 아끼는 경향.</p><p>이정협, 케빈은 돌아오는데 시간이 좀 필요함.</p><p>공격수를 찾고 있음. 김천의 김지현 유형의 공격수을 찾는듯.</p><p> </p><p> </p><p> </p><p>인천</p><p>이명주가 없는 상황에 신진호의 영향력이 커지는중.</p><p>무고사 영입은 계속 진행중. 무고사가 수원삼성의 오퍼를 거절한것은 인천에서 뛰고 싶기 때문임.</p><p>이명주 다음주 경기 복귀할듯</p><p> </p><p> </p><p> </p><p>대전</p><p>강한 전방 압박을 통해 승리를 쟁취함.</p><p>선수들도 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했음.</p><p>대전과 광주때문에 K리그를 본다는 의견에 동의함.</p><p>이민성 감독은 선수 뎁스에 대해 아쉬움이 있음</p><p>외국인 공격형 미드필더 영입을 고려중.</p><p>배준호는 체력적으로 힘들어하지만 매우 좋은 선수로 평가됨. </p><p>차두리 어드바이져가 대전월드컵경기장에 나타난것이 이진현을 보러온것이 아닌지 추측됨. </p><p>공격적인 축구로 축구특별시가 되는 분위기</p><p>김인균은 압박을 잘하는 선수를 투입해야해서 출전시키지 않음.</p><p> </p><p> </p><p> </p><p>울산</p><p>정승현은 큰 부상이 아니지만 컨디션 배려차원으로 명단제외한듯.</p><p>바코가 살아난것은 울산에게 위안거리가 될듯.</p><p>마틴아담의 공백이 아쉬웠음.</p><p>엄원상, 설영우 모두 상무 지원함.</p><p> </p><p> </p><p> </p><p> </p><p>대구</p><p>경기끝나고 경찰이 온것은 10번, 11번 게이트 문이 열려있었고 이를 통해 사람이 들어왔는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신분이 들어오신것이여서 이분을 경찰에게 인계하면서 생긴 해프닝임.</p><p>수비 준비가 매우 안되어있다는 느낌이 들었음.</p><p>센터백을 영입하는것이 좋지 않을까?</p><p>박세진 선수를 높이 평가하는 지도자들이 많음. 이정효 감독도 박세진을 데려오고 싶다는 의견을 표명함.</p><p>홍철은 다음경기에 복귀 가능할듯.</p><p>세징야가 복귀 되었다는것에 위안을 삼아야할듯.</p><p> </p><p> </p><p> </p><p>광주</p><p>선제골 넣고 진경기가 없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되서 의미 있는 경기로 이정효 감독이 평가함.</p><p>이정효 감독은 U22 자원에 대해 짧은 시간을 주는것을 미안해했고 이번에는 끝까지 믿어보겠다고 하면서 기용함.</p><p>엄지성, 이민기 다음경기 무조건 출전함. </p><p>인스타 사건관련 이찬동은 경기를 뛰지 못하는 안좋았던 상황에 대한 감정 표출인듯.</p><p>이으뜸 5월 이후에나 복귀 가능할듯.</p><p>토마스는 이달말 혹은 5월에 복귀 가능할듯.</p><p> </p><p> </p><p> </p><p> </p><p> </p><p>고양시, 화성시, 용인시에서 프로축구 창단에 관심있음. </p><p> </p><p>올해도 쿠팡플레이에서 울버햄튼, 마요르카, 나폴리 초청하여 이벤트 경기를 진행할듯. PSG는 협상했으나 나가리됨. AT마드리드도 이야기를 나누는중. 작년처럼 K리그 올스타와의 경기가 아닌 K리그 단일팀과 수도권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루려함.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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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수원 출신들의 감독 세습되는 시스템이 10년 넘게 수원을 힘들게 함. 팀에 몸 담았던 선수들이 감독으로 가는 반복된패턴이 우연인지 구단주의 결정인지 해명이 필요함. 만일 이번에도 최성용으로 반복된다면 현대가 축협처럼 뭔가 내부적으로 커넥션이 있다고 보여짐. 신태용,김학범 데려와야 함.
@원산지한국또 대구가 정말아쉬운게 수비위주의축구 정말 싫음 어느순간보면 공격할때 너무수비위주로하다보니 선수들이 볼을잡고도 어떻게 해야모르는것같은? 경우도 많은것같고 아무리시민구단이지만 공격축구하고 패스를통한 점유률 축구를 할줄알아야함 축구에 정답은없지만 전세계 각나라 강팀들은 전부다 공격에 점유율을 높으니 진정강팀으로 거듭 날려면 점유율 기본패스 는 할줄알아야한다고생각.. 대구는 2대1 패스도 잘안되고 그냥툭건드려놓으면 되는데 꼭 잡고 생각하는경우가많아서 한번씩 보면 속 터짐 (ㅠ.ㅠ)^
@델피에로김병수나 설기현은 자기 축구 고집하고 실패하다 리그서 고개 숙인 케이스 같아요. 설기현의 맹목적인 유럽축구와,김병수의 대학에서의 자기확신등,, 브라질리언 들이나 서방 외인들이 K리그를 쉽게 생각했다 퇴출되는 상황과 오버랩 되네요. 정정용도 비슷한 케이스고. 설기현은 기회를 진짜 많이 받은듯 싶네요.
첫댓글 수원 출신들의 감독 세습되는 시스템이 10년 넘게 수원을 힘들게 함.
팀에 몸 담았던 선수들이 감독으로 가는 반복된패턴이 우연인지 구단주의 결정인지 해명이 필요함.
만일 이번에도 최성용으로 반복된다면 현대가 축협처럼 뭔가 내부적으로 커넥션이 있다고 보여짐.
신태용,김학범 데려와야 함.
이병근 감독 결국 사퇴했네요.
1년도 안되서 감독 교체되는게 몇번째인지...
일단 감독대행 최성용인데 또 그대로 갈지...
너무 잘봤습니다 대구는 3ㅡ0 로 지고있다가 3대3 으로 따라붙었을때 무조건비기거나 진다고 생각했음
작년부터 저런 상황에서 이긴 경기가 하나도 없는 기억이...
그죠. 기분만 내고 결과는 좋았던적이없음. 선수비 카운터어택의 팀인디. 수비가 개망이 되부렷음. 이게 한방에 그런게 아니고. 팀커리어 정점찍고 몇년째 쭉 탄탄함이 사라지고 내리막. 사실 정태욱 나가도 크게 상관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그 이적 여파+오승훈 폼도 이상해서 자동문(수비) 축구단이 되부림. 요즘 대전경기력이나 관중동원보면 몇년전 대구보는거같아 부럽습니다.
@원산지한국 저도 대전경기력보면 정말부러움 (ㅠ.ㅠ)
@원산지한국 또 대구가 정말아쉬운게 수비위주의축구 정말 싫음 어느순간보면 공격할때 너무수비위주로하다보니 선수들이 볼을잡고도 어떻게 해야모르는것같은? 경우도 많은것같고 아무리시민구단이지만 공격축구하고 패스를통한 점유률 축구를 할줄알아야함 축구에 정답은없지만 전세계 각나라 강팀들은 전부다 공격에 점유율을 높으니 진정강팀으로 거듭 날려면 점유율 기본패스 는 할줄알아야한다고생각.. 대구는 2대1 패스도 잘안되고 그냥툭건드려놓으면 되는데 꼭 잡고 생각하는경우가많아서 한번씩 보면 속 터짐 (ㅠ.ㅠ)^
올시즌 참 재밌네요.
K리그2도 현재 1강이 없고 상위 5팀이 쭈욱 올라가는 상황이라(무패팀이 4팀ㄷㄷ) 예측불허..
게다가 오늘내일은 무패팀끼리 대결하는 초특급 빅매치!!
경남vs안양
김포vs부산
설기현 감독도 경력이 늘어나니 능력을 보여주네요.
작년에는 리그 중반에 주요선수 이적시켜가면서도 플레이오프 올라가더니, 올해는 상대편이 은근히 이기기 어려운팀을 만든거 같아요.
@델피에로 김병수나 설기현은 자기 축구 고집하고 실패하다 리그서 고개 숙인 케이스 같아요.
설기현의 맹목적인 유럽축구와,김병수의 대학에서의 자기확신등,,
브라질리언 들이나 서방 외인들이 K리그를 쉽게 생각했다 퇴출되는 상황과 오버랩 되네요.
정정용도 비슷한 케이스고.
설기현은 기회를 진짜 많이 받은듯 싶네요.
삼성과 제일기획이 협잡해서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모두를 말아 먹네여.
축구,야구,농구등 명문팀들 모두가 수준 이하네요.
이건희 회장때는 모든게 일류여야 한다는 마인드가 있었는데 이럴거면 매각을 하던지 구단을 기부하던지 했으면 좋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