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LA 갈비 원육 4, 5, 6,번 꽃갈비로
장시간 걸리는 비프립 바베큐를 해봤어요~^^
LA갈비 4,5,6번대 뼈가 붙어 있는 원육인 비프립을 먼저 바베큐를 하기전에 지방을 제거 해주었습니다
근막도 제거한 후에
올리브유를 바르고 나서 후추와 소금을 믹스한것을 겉에 뿌려줍니다.
LA갈비 원육을 통째로 넣고 뚜껑을 닫고 온도 셋팅을 하고 기다립니다~
그러다가 가끔씩 뚜껑을 열고 고기에 사과 쥬스를 스프레이 해줍니다
아메리카 텍사스 방식인데,
직화고기가 아닌 간접 복사열로 장시간 천천히 훈제로 굽습니다.
그래야 익힌 고기가 뻣뻣하지 않고 부드럽게 구워집니다~
고기 심부온도 75도쯤되면 고기가 수축되어 뼈가 드러나는데 이때 고기를 꺼내어 부처페이퍼로 감싼후 다시 그릴에 다시 넣어줍니다.
부처페이퍼로 감싸서 간접열에 쪄주고 꺼낸 모습.
검게 보이는것은 전혀 탄것이 아니고 후추가 자연스럽게 훈연되어 생기는 바크인데 텍사스식 바베큐는 이부분이 맛있습니다~
고기가 덜 익은것 처럼 핏물처럼 보이는것은 완전히 익었지만 훈연이 잘 되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스모크링이라 하는 훈연띠 입니다.
완성된 비프립 바베큐를 한부분만 썰어놓은 모습인데요,
고기만 먹는거 보다도 바베큐 전용 소스에 찍어 먹거나 코우슬로와 같이 먹거나 모닝빵속에 넣어 먹으면 훨씬 맛있습니다~^^
첫댓글 아이고 형님 나는어쩌란 말이요~~
후배님은 가족분들과 나보다 훨씬 더 맛있는걸 드시곤~^^
@산새소리(강원도) 산새소리표가
더좋아요^♡^
아이구 성님 배고퍼유!
후딱 달려오이소~^^
맛은 있겠죠
한점만 주이소 ㅎㅎ
두점 드리꺼유~^^
정말 맛나 보입니다~~~
요리도 잘 하시고
과일농사 도 잘 지시고 꽃도 잘 키우시고
자우지간 쩝쩝 입맛만 다셔봅니다~~
죄송합니다유~~^^
형님 쪼매만 기둘리시면 도착합니다~~
다 먹기전에 후딱 달려와유~~
근데요 저거 두분이서 다드시는건 아니죠? ㅎㅎ
저거 한덩이가 3키로짜리인데 둘이서 다는 못먹죠~
얼릉 오셔유~^^
바베큐 제대로 해 드시네요. ㅎ
맛나게 드시고 살 좀 찌세요. ^^
재미로 하는편이고 제가 입이 짧아서 뭐든지 많이는 못먹고 이제는 살이 더는 안찌네요~^^
침 넘어가유!
즐거운 밤 되셔유!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밤되셔요~
야튼 맛 볼수는 없지만 맛나게 뵈김니다 침 삼키고 갑니다유~~^^
예 정성을 들였더니 맛은 있더군요~
활기찬 하루 되세요
먹고 시퍼요
넘 맛나게 보이니~~~
댓글이 늦어 죄송해유 잘 지내시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