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의 헨드폰에 박정희와 육영수 사진이 인쇄된 열쇠고리가 달려있다는 연합 보도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독립군한테는 일본장교 마사오,
반공주의자한테는 남로당 빨갱이,
군인들에겐 군사역적,
민주화 운동 주체에게는 독재자,
세뇌된 국민들에겐 전직 대통령,
저들에겐 교주이자 신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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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추종자로 보이는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 헨드폰 고리 ? 연합뉴스
네티즌 아이디 규는 "현대 민주국가의 장관을 보는게 아니라, 전근대 시대의 왕조국가를 보는 것 같다. 어떤 사람일지, 능력이 얼마나 될지는 알아봐야겠지만, 이번 정부 인사정책 정말 개판이다. 이건 뭐...합리적 조각이 아닌 가신 집단 선출하는기분! 뭐...그동안 뒤에 숨어서 띵가띵가 놀던 대통령 아빠 친구들이 나오는 것이겠만..."이라고 개탄했다. 다른 네티즌 들도 "꼴깝을 떤다 아주 니들이 북쪽 광신도들하고 다른 게 뭐니 ㅉㅉ" "이런자들을 장관시키다니..박 당선인에게 조금이라도 기대를 한 내가 바보지..ㅠㅠ" 와~쩐다 쩔어 죽은지 30년도 더된사람을...북한하고 똑같네... 빨갱이 아냐? 정말 대한민국에 이상한 사람들 정말 많네... 나라의 국방을 맡겨도 되나? 웃음만 나온다"고 한탄했다.
Hulkrage님-국방부 장관 내정자가 쿠데타로 집권한 인물을 추종한다? 이거 뭐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 거냐? 메를루사님-남북이 드디어 통일 됐군 최소한 우상화에 꼴통 이념화란 면에 있어서는..
푸른곰팡이님-아부의 신!!!!!!!등극
꼽씨리님-바끄네 수령님 잘부탁 드립네다!!
dreamer님-국민을 위한 국방부 장관 이 여야지 않나? 흐미.... 국가 안보가 걱정된다
국방의 책임을 지는 자리는 아부와 조아림어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국군통수권자의 명령을 전달 받는 것이 타당하지만, 국방부장관으로서의 자격으로 감안한다면, 조아림 보다는 국민의 안전과 재산 소중한 생명을 최우선적으로 지켜내어야만 하지 않을까요! 당장 아부와 조아림을 모두 버리고 그 때도 부름을 받으신다면, 당당하게 본인의 자리로 올라 서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불합격!!!!!!!!!!!!!
국방의 책임을 지는 자리는 아부와 조아림어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국군통수권자의 명령을 전달 받는 것이 타당하지만, 국방부장관으로서의
자격으로 감안한다면, 조아림 보다는 국민의 안전과 재산 소중한 생명을
최우선적으로 지켜내어야만 하지 않을까요! 당장 아부와 조아림을 모두
버리고 그 때도 부름을 받으신다면, 당당하게 본인의 자리로 올라 서시기
바랍니다.
가가호호 안방에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 걸어놓고 神으로 숭배하는 북쪽이 자꾸 오버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