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1일에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지방 교통안전공단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진단항목 중 배출가스 부분. 콕 찍어 말씀드리자면,,
질소산화물(Nox)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결과가 나와서
재검사 대상이 되어버렸네요..ㅠㅠ
도래하는 12월2일까지 재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도대체 어느 부분을 수리하고 재검사를 받아야 할 지 막막할 따름이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아는 공업사에다 맡길 걸 하는 후회가 밀려 옵니다.
검사원이 대략적으로 산소센서나 촉매 이상을 언급하긴 했는데
비용이 적지 않은 만큼 난감하기 짝이 없네요.
며칠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치를 기대할 만한 방법이 없을까요?
여러 고수님들의 고견을 묻고 싶네요.
참고로 00년식 2.0 휘발유입니다.키로수는 21만 다 되어가고요...
첫댓글 산소센서 청소하고 에어크리너 교환해서 가시면 될겁니다
공업사에 가서 받으셔요 문안하게 통과 해주던데요
연비를 위해서는 산소센서를 교환하는게 조아요
결과가 나온 결과지를 가지고 검사가 가능한 1급공업사를 찾아가세요. 그럼 수리하고 검사까지 해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