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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ader Kings CK3 롤플레잉 컨셉으로 갈꺼면 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우마흐 추천 1 조회 709 23.03.07 23:3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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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7 23:56

    첫댓글 그러게요 rpg보다는 로그라이크 게임처럼되면 잼있을지도? 컨셉플레이하게 eu4처럼 지역, 종교, 문화, 캐릭터의 성격 혹은 트레잇에 따라 다양한 디시전 혹은 이벤트나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 작성자 23.03.08 00:06

    그런 요소가 추가되면 없는 것보단 나을 거라는데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전략게임으로서의 본질에 충실하냐고 묻는다면 부정할 수 밖에 없겠네요.
    지금 제 기분은 국밥집에 앉아서 양파 씹으면서 국밥 기다리는데 주인장이 육수 우려야해서 3시간만 기다려달라고 하고서 양파 한 바가지 퍼 주는데 그게 공짜도 아닌 상황에서 느낄 기분이네요.

  • 23.03.08 07:19

    유로파4나 크킹2나 느끼는 건 다양성이 사라진 느낌이긴 하죠. 물론 많은 텍스트로 커버할 수 있을까 싶지만서도.. 결국 게임 플탐이 길어지면 한계가 생기고.....

    빅3가 차라리 요즘 느끼는 건 여러 방향에서 변수를 발생시키면서 각 나라에 중점 같은 걸 줄여서 다양화를 모색하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크킹은 결국 개인사를 더욱 집중해서 보고 싶은 건데.. 결국 비슷한 이벤트와 텍스트만 보다보면 텍스트나 스토리보단 유로파처럼 게임하게 되는..

  • 23.03.08 08:21

    제가 크킹3할 때 느낀 점과 비슷하네요. 크킹2처럼 덕지덕지 트레잇을 붙여주고 이벤트마다 특정 선택지를 고르도록 하기만 해도 '난 이 캐릭터로 선택중이다'라는 생각으로 몰입했는데,
    크킹3 와선 묘하게 단순한 rp에 스토리만 많아져서 잘 만들었음에도 심심한? 느낌을 거둘 수 없더라고요.

  • 23.03.08 09:44

    저도 공감합니다. 특성에 따른 플레이가 없진 않지만 영 부족한 느낌이고, 그러다 보니 비교적 쉽게 싫증이 나게 되네요...

  • 23.03.10 01:24

    크킹3가 2보다는 확실히 심심합니다.

    2는 진짜 온갖 해괴한 이벤트도 많았는데 3에서는 이런 것들도 꽤 줄어들었죠.

    곰으로 변한 자매, 말재상 이벤트, 말재상과 불륜(공작이라 좋군!), 동성애자 첩들끼리 사랑의 도피, 지옥문, 불멸자...

  • 23.03.15 17:24

    쳇 gpt가 쓰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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