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시간대/내용 스터디를 찾다가 못찾아서 걍 제가 만들기로 급 결정했습니다.
과거에 영어 좀 한다고 깝쭉됐는데 회계팀에 오고 몇 년간 똥멍충이가 되서 다시금 영어의 끈을 붙잡아 보고자 합니다.
1. 스터디 종류
→ 영어 회화 스터디 (직딩 위주)
2. 스터디 장소 및 시간
→ 종로 or 광화문 인근 카페
- 퇴근 후 06:30 ~ 08:00 , 목요일 (진행 요일은 구성원들의 요청에 따라 가변적)
3. 스터디 인원 및 수준
→ 6~8명 수준
4. 스터디 자료 및 커리큘럼
→ 과거 스터디 경험을 보면 TED 건 미드 스터디 등등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제일 중요한 건 한정된 시간에 얼마나 입을 터느냐가 중요한듯 합니다. 다수의 사람을 한 그룹에 묶어서 한 명 말할때 나머지 사람들은 멍하니 듣고 고개나 끄떡이는 스터디는 극혐합니다.
대충 생각 중인 와꾸는...
1. 최대 3명이 한조
2. 주제는 그때 그때 30대 초반 그 쯔음 나이가 관심 가는 것들로 (따로 교재 없이 하렵니다. 어차피 교재 있어도 말 안하고 어색한 사람은 교재가 있으나 없으나 말 안하는거 똑같습니다)
- i.e) 이렇게 생각없이 살다가 서울에 과연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을까,,, 뺀질대는 신입을 효과적으로 갈구는 방법론 등등... 그날 그날 주제를 투척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형태로 하려 합니다.
3. 회식 시, 적당히 취하기 전까지는 무조건 영어...
- 노가리는 친구들이랑 털어야지 우리는 공부하러 온 거니까..정신의 끈을 붙잡고 있는 순간까지는 만나는 순간부터 계속 영어로 진행하려 합니다.
5. 연락처
→ 010-9991-5276 또는 카톡 zimi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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