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
사람의 일상 생활이 가능한 대기 중의 공기 압력을 대기압이라고 한다. 공압(pneumatic), 즉 공기압이란 대기압보다 의도적으로 압력을 높게 만든 상태의 공기를 의미한다. 압축된 상태의 공기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기압을 이용하면 특정한 물체를 움직이거나 기계를 작동시킬 수 있다.
이 공기압에서 수증기나 이물질을 제거해 순도를 높이고, 흘러가는 방향을 배분해 실제 구동장치까지 잘 전달하는 장비들을 통틀어 공압 제어 장비라고 한다.
에어 드라이어, 솔레노이드 밸브, 액추에이터 등 공압 제어 시스템 단계별로 총 70만개 종류의 장비가 산업 현장에 산업용 로봇이나 자동공작기계를 제작하는 기업들에 사용된다. 반도체, 자동차, 식품 가공 등 생산 설비를 자동화하고자 하는 공장에서부터 개별 의료 현장까지 모든 산업 분야에서 공압 제어 장비를 적용한 기계나 로봇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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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시장에선 올림푸스가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 압도적 1위죠 점유율 엄청납니다. 2~3위도 후지논, 펜탁스 등 다 일본 제조사... 중국산 아오와도 대륙버프로 입지를 늘리고 있긴하지만...원초적 기술력은 못따라간다는게 대부분의 평가 ... 초음파 장비 GE, PHILIPS 등 외산장비의 그동안의 입지를 삼성이 많이 따라와서 로컬 업계에선 부동의 1위... MR,CT는 GE, PHILIPS,Siemens 3강에 Toshiba...
아는대로 나열해도 외산이 강세네요
중입자도 도시바꺼쥬 ㅠㅠㅠ
이 회사가 수소 압 1분만에 채우는 순간 주가 날라감
분명 공기압이었는데....
아..SMC 일본 기업이구나...흠..우리도 빨리 의대보다 공대를 우선으로 해야하는뎅..
반도체 설비관련어느부분에서 1워2위가 쪽국기업 이와키 턱셀세이코 대체불가
일본의 장인정신은 80~90년대에는 배워야 하는 산업정신이였고 추종을 받아 부족함 없이 방송에서도 내보내고 그랬었죠. 한 우물만 계속 파고 그 기술을 계승 해 후손이 보완 또는 계량 해 나가 더욱 더 발전 해 간다, 즉 소재 부품 산업에서는 일본의 장인정신의 타입이 딱 맞아 떨어져 이 부분에서는 세계 제일이라 자부하기도 하죠. 하지만 이것은 딱 아날로그 시대까지만 전 세계가 디지털화 되가고 정보화 산업으로 진보 해 나갈 때 우리나라 기업이나 여러 세계 대기업들은 각 지역에 맞는 합리적이고 절충한 기술 개발을 도모 했지만 일본 만큼은 오로지 심지있는 고집 센 기술 만능 주의로 기술이 최고이면 손님은 저절로 찾아 온다 하여 현지와 산업에 발을 내딪지 않았죠. 결국 현재 일본의 전자산업은 대만이나 중국에 팔려 나갔고 TV 패널 또한 우리나라 LG 올레드 페널에 전량 수입하고 있고요. 이런 장인정신은 각 양면성이 있으며 현재 일본의 고립적 산업 블럭화의 가장 기초적인 원인이죠.
한국은 TPC인가? 그거 꽤 잘나가던데............한국 유공압 기술도 상당하죠 .... 물로 SMC가 독보적이지만
저게 한국 SMC로 바뀌고 사장이 직원들한테 하도 ㅈ같이 굴어서 쫓겨났다가 슬며시 복귀.
저 회사가 1등일 수 밖에 없는 게 공기압을 하려면 에어 컨프레셔 부터 시작해서 저 작은 실린더까지 여러기계가 필요한데 TPC는 얼추 맞출 수 있지만 워낙 SMC가 오래되고 다양해서 국내 회사로는 전체를 맞출 순 없음.
도매사장 출신인 KCC가 있는데 얘넨 그냥 저가 솔브만 잘나가고 그외엔 그냥 싼맛에 산다는 느낌. 기술력이나 그런건 뭣도 없고 연구소에도 투자는 안하면서 맨날 SMC 가격갖고 소송걸고 시비만 걸면서 중소기업 어쩌구만 외침.
SMC가 3D로 설계할 수 있는 걸 한 5년 걸려서 KCC도 만들었다가 자꾸 오류나고 안 맞으니까 오히려 더 SMC로 가게 만들고... 그래도 우리나라는 TPC인데 얘네도 새로운 먹거리 찾는다도 3D프린터 적극 홍보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음.
암튼 저 SMC는 초 대기업이긴한데 ㅈㄴ 양아치임.
smc가 좋긴합니다. 디테일이 있음
별로...경험상 FESTO가 훨씬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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