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셔널 청소기(판매가격 1200엔)
: 리사이클 샵에서 2500엔인가 주고 산 거에요.
제가 쓴지는 5개월 정도 되었구요.
안에 그 먼지 같은 거 들어가는 종이팩만 갈아서 사용하시면 되는 타입이구요,
세워놓을 수 있고, 제 방은 작은 편(4.5조)이라 이거로 몇번 쓱쓱 청소하면
금방 깔끔해지더라구요.
~예약 감사드립니다(--)(__)~
2. 미니 테이블(판매가격 : 300엔)
: 라쿠텐에서 작년 5월에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아마 가격은 1000엔 조금 넘는 걸로 기억하구요,
공부용으로 쓰기에는 작고, 딱 노트북(13인치인데 그거보다는 좀 큰 사이즈) 놓고 쓰거나 아니면 혼자 밥먹을 때,
그리고 가벼워서 침대 위에 놓고 책볼 때 쓰곤 했답니다.
~예약 감사드립니다(--)(__)~
3. USB 연결식 보온 슬리퍼(판매가격 : 500엔)
: 한국에서 EMS로 받아서 쓴 거구요, 올 12월 즈음에 구입했습니다.
평소에 손발이 찬 편이라서 구입했는데요,
생각보다 별로 안 썼네요. 한 두번 정도?
제 발 크기가 240~245인데 여자분들 쓰시면 사이즈 딱 맞구요.
USB 연결하면 금방 뜨끈뜨끈해지는데, 저는 오히려 발이 많이 차서 그런지
많이 사용을 안 했답니다.
~예약 감사드립니다(--)(__)~
4. 무지루시 책상 x 의자(판매가격 : 2000엔)
: 이건 작년 4월 말 경에 구입한 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동유모에서도 많이들 거래하시는 타입이라서 잘 아실 거 같구요.
생각보다 책상 크기가 넉넉해서 저는 책도 막 올려놓고 썼네요.
아무래도 제가 쓰던 거라서 완전 새거같지는 않고,
책상 부분에 흠집(쓰던 흔적)이 남아 있어서 두개 묶어서 2000엔에 판매합니다.
p.s. 여자분 혼자 책상과 의자 둘다 드시기에는 무게가 있어요 ;
~예약 감사드립니다(--)(__)~
5. 선풍기(판매가격 : 1000엔→800엔)
: 구입시기는 작년 6월 중순이구요. 리모컨식은 아닙니다.
원래는 에어컨 안 키고 살아보자! 라는 마음으로 구입한 건데,
너무너무 더웠던지라 결국 나중에 가서는 에어컨을 주로 켰네요.
그래도 에어컨 온도는 많이 안 낮추고 선풍기랑 병행해서도
사용가능하고 그래서 유용하게 썼답니다.
실제 사용 기간은 1~2달 정도이구요.
라쿠텐에서 2500엔 정도 주고 구입했습니다.
p.s. 지금 시기가 선풍기 구입할 시기는 아니지만
미리미리 저렴하게 구입해두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깨끗이 씻어서 박스채로 넘겨드려요~*)
6. 책상용 스탠드(판매가격 : 500엔)
: 돈키호테에서 구입했구요, 구매 시기는 작년 5월인가 6월입니다.
안에 전구는 백열등은 아니고 약간 주황빛 도는 색이구요.
뒷부분에 살짝 보이시는 것처럼 연결된 줄에 스위치가 달려있습니다.
p.s. 전등 갓부분 크기 물어보신 분이 계셔서...
입구부분(직경이 큰 부분)이 9cm, 입구에서 끝머리까지 대략 12.8cm 정도입니다.
~예약 감사드립니다(--)(__)~
7. 탁상시계 & 연필꽂이(판매가격 : 무료)
: 얘네들은 그냥 드리는 물건입니다.
연필꽂이는 100엔샵 다이소(초기에 참 애용했죠)에서 산 거고,
탁상시계는 3coins에서 구입했습니다.
탁상시계는 AA사이즈 건전지 하나 넣으시면 작동되구요,
알람 기능도 있어서 전 유용하게 썼네요(얘가 참 시끄럽다는 ㅎㅎ)
아! 그리고 사진에는 안 나왔는데 책 고정하는 틀이라든지
1단짜리 플라스틱 서랍같은 것도 필요하시면 드립니다.
* 다른 물건 사시는 분께 그냥 드립니다 ~ *
~예약 감사드립니다(--)(__)~
P.S. 추가 무료 물건 리스트입니다(구매자 분들께 드립니다)
1. 카비키라 스프레이형 & 표백제
2. 세탁물 바구니(흰색) & 세탁물 넣는 망(大)
3. 거울(주로 화장할 때 사용, 테이블에 놓고 쓸 정도의 크기)
4. 1단짜리 플라스틱 서랍(서랍 2개로 분리) & 철제 책 받침(세워놓은 책 고정용)
5. 3구짜리 110V 연결 플러그
8. 전기요(판매가격 : 1500엔)
: 사진 상에 보이는 보라색이 전기요이구요, 12월에 한국에서 구입했습니다.
온도는 저온부터 7단계까지 조절가능한 타입이구요,
110/220V 겸용이라서 110V용 돼지코도 같이 드릴게요.
한국에 있을 때는 전기요 한번 안 쓰고 잤었는데,
일본 집이 워낙에 춥잖아요 ㅠㅠ 그래서 사용하게 됐는데
제 경우에는 저온에만 놓고 자도 더워서 잘 때는 끄고 자곤 한답니다.
~예약 감사드립니다(--)(__)~
9. 싱글 사이즈 침대 & 침대 커버(판매가격 : 3000엔)
: 정확한 사이즈가 아마 가로 110 x 세로 180인가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일반 싱글사이즈랑 동일합니다 ;;
구입 시기는 작년 6월이구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침대 커버도 따로 사서 씌우고,
그 위에 이불도 깔고 사용했답니다.
침대랑 커버 모두 라쿠텐에서 구입했구요, 커버같은 경우에는 일본 침대나
다다미에 다니 같은 거 생기기 쉽다는 얘기에 그런 거 방지용으로 샀어요.
각각 9000엔, 3000엔 가량 주고 샀는데 합쳐서 3000엔으로 넘깁니다~
p.s. 구매하시는 분께서 직접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
제가 학생인지라 시험이다 귀국 준비다 해서 배송 쪽에 관해서는
대신 해드릴 수가 없네요 ;
그리고 혹시나 이불 쓰신다면 그냥 드릴게요^ㅡ^
겨울용 이불이고, 원래 분홍색인데 커버 씌우고 사용했습니다.
일본 와서 구입했는데 중간에 한번 직접 이불빨래 다 해서 건조시킨 아이입니다.
~예약 감사드립니다(--)(__)~
10. 고데기(판매가격 : 1000엔)
: 얘는 정말 몇번 안 썼네요, 5~6번 쓴 거 같습니다, 그것도 앞머리만;;;
일본에 와서 구입해서 110v 전용이구요,
구입 시기는 11월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주로 앞머리가 뻗치는 편이라 앞머리만 간간이 피곤 했는데
머릿결은 잘 안 상해서 만족하면서 사용한 제품입니다.
~예약 감사드립니다(--)(__)~
11. 버팔로 무선 공유기(판매가격 : 2000엔)
: 빅꾸카메라에서 작년 4월에 구입했습니다.
박스에 보니 구입 가격은 4800엔이었네요, ㅎㅎ
룸메랑 둘이 방을 따로 쓰는데 둘이 쓰기에 적당했구요,
전파도 잘 잡히구요.
룸메랑 제 노트북 합해서 3대였는데, 각각 os가 다 달랐거든요 ;;;
그래서 대응 os는 비스타, xp, 윈도우7 다 됩니다.
~예약 감사드립니다(--)(__)~
12. 전기포트(판매가격 : 1000엔)
: 이것도 작년 4월에 구입했구요, 돈키호테에서 구입했습니다.
룸메가 사왔던 거라 제가 정확한 가격은 기억을 못하는데
아마 2000엔 좀 못하는 정도였던 것 같다는... ;;
룸메가 차를 좋아해서 주로 차 마시거나 아니면 컵라면이나
1인분씩 포장된 스프 먹을 때 주로 썼습니다.
~예약 감사드립니다(--)(__)~
13. 3단책장(판매가격 : 500엔)
: 일부러 책상 색이랑 비슷하게 맞춰서 구입했구요.
라쿠텐에서 구입해서 제가 직접 조립했습니다^^
구입시기는 작년 5월이구요.
이대로 들고 가셔도 되고, 조립된 거 풀어서 가져가셔도 되구요.
만약에 조립 풀고 가져가신다면 나중에 다시 조립하셔야 되니까
십자 드라이버도 덤으로 같이 드릴게요 ㅎㅎ;;
근데, 그 조립나사 부분을 막아놓는 걸 해놔서 제가 하긴 좀 힘들것 같아요;;
~예약 감사드립니다(--)(__)~
14. 옷 수납 케이스(판매가격 : 300엔)
: 작년 5월 경에 나카노에 있는 홈센터에서 구입했습니다.
아마 800엔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하구요.
크기는 꽤 큽니다. 가로 400mm, 세로 740mm, 높이 340이구요.
사진상에는 잘 안 나와있는데 바퀴도 달려있습니다.
p.s. 구입하시는 분께는 그동안 차곡차곡 모아온(;;) 옷걸이 및
다른 수납 바구니(주로 화장품 정리에 썼습니다)도 같이 드려요.
~예약 감사드립니다(--)(__)~
** 구입 희망하시는 분은 연락 주세요**
연락처 : ame_flyone1_0502@ezweb.ne.jp
그리고 제가 당분간 시험기간인지라
거래 기간은 1/22(토)~1/31(월) 사이에 할 예정이니 참고하시구요.
문자로 구매 희망하시는 물품과 연락처 남겨주시면
제가 연락 드릴게요.
거래 희망하는 장소는 JR 나카노역 ~ 요츠야역 구간 사이면
침대, 책상 및 의자, 책장을 제외한 물건들이면 제가 직접 가져다 드릴 수 있습니다.
(침대는 직접 배송하셔야 하고, 책상과 의자, 책장은 나카노 역까지 가져다 드릴게요)
P.S. 1)) 침대나 공유기의 경우에는 귀국 전까지 사용을 해야 해서...
될 수 있으면 29~31일 사이의 거래를 희망합니다^ㅡ^
P.S. 2)) 혹시 만약에! 마음이 바뀌시거나 사정이 생겨서 미리 정한 날짜, 시간에
거래를 못하겠다 싶은 분은 반드시 사전 연락 부탁드립니다.
제가 귀국 때문에 바쁜지라 될 수 있으면 바로 구매 결정하시고,
마음 안 바뀌실 분께 넘기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