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 효소 솔입 차
송화효소는 청정 지역에서 이른 봄 송화 꽃이 필 무렵부터 채취합니다. 솔잎은 먼 옛날부터 온갖 질병의 예방 치료에 뛰어난 효험을 나타낸다하여 불로장생하는 영묘한 식물로 귀히 여겨져 왔다는 문헌 기록이 많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오늘의 식물생리학에 비추어보아도 솔잎이 좋다는 과학적인 근거가 분명히 밝혀지고 있습니다.
중국 한나라 성제 때인 2천여 년 전에 한 궁녀가 초군의 침입을 피해산속에 숨어서 솔잎을 따먹으며 2백년 이상을 살았다고 합니다. 겨울엔 춥지 않고 여름엔 더위를 타지 않아 발가벗고 살았으며 한 번도 병에 걸리지 않았고, 골짜기를 비호처럼 뛰어 다녔으며, 온몸엔 짐승처럼 검은 털이 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가 고전 여러 군데서 발견되는데, 이 전설 같은 기록은 솔잎이 그만큼 놀라운 신비의 식품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징표인 것입니다.
“솔잎에는 헤아리기 어려운 숱한 함유성분들이 서로 어우러져 중풍,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기침가래, 수족 근골통, 류머티즘, 요통, 빈혈, 빈뇨증 등 여타의 질병에 효과적이어서 과연 불로장생이란 말이 붙여 질만한 보약인 것이다. 어느 러시아 학자는 암에도 좋다고 했다. 유의할 것은 양약처럼 신속한 효력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 오직 소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래도록 섭취해야 이 같은 신비한 효험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1535년 프랑스의 카르티에 선장은 1백 10명의 선원들을 태우고 동양을 탐험하기 위해 먼 항해를 하던 중에 선원의 4분의1이 이름 모를 병으로 사망했다. 캐나다에 머물러 그 지역 인디언의 가르침을 받아 솔잎을 달여 먹였더니 병으로 신음하던 선원들이 모두 소생했다. 그리고 5백년의 세월이 흘러 1930년경에 와서야 그 병이 괴혈병이었고 솔잎이 괴혈병을 치료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솔잎에는 괴혈병에 특효약인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이다."<산야초건강학연구소장> 장 준근소장
“솔잎이 지닌 가장 큰 효능은 조혈작용이다. 또 솔잎을 주재료로 하는 자연 요법은 대부분 성인병과 관계가 있는데 세포의 부활, 항알르레기, 말초신경 활성화, 콜레스테롤 저하 등에 높은 효과를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내분비선인 부신피질의 기능이 강화되어 인체의 전반적인 활력을 제공하고 생리불순, 갱년기 장애인 정력 감퇴, 전립선 기능저하 등의 증세를 없애주며 항스트레스 기능의 강화를 촉진한다.
조혈 및 혈청 작용에 의해 고혈압이나 저혈압 빈혈증세의 치료에 큰 효과가 나타나는 솔잎을 많이 먹도록 하자. 솔잎에 있는 그랑페롤과 테르펜이라는 성분이 혈액을 만들기 때문이다."(원광대학교 한의대 교수) 손 인경박사
***솔입의효능***
소나무는 외부의 해침을 받지 않는다면 1천 살이나 살수 있는 긴 수명을 자랑하며,뿌리속에 달린 뿌리 혹에서 부터 꽃잎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 약재 덩어리다.
특히 솔잎은 '신선들의 음식'으로 불릴 만큼 예로부터 수도자들에 의해 애용되 왔다.
한국 불교계의 거봉인 성철스님도 생전에 솔잎을 즐겨 먹었다고 한다.
최근들어 솔잎이 각종 질병치유와 예방에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솔잎 요법에는 정기도 많오 약효도 뛰어난 재래종 조선솔을 쓴다.
조설솔 중에서도 기름진 땅에서 무성하게 자란것,광채가 있는것이 좋다.
솔잎은 체질에 별로 구애를 맏지 않아 누구나 쉽게 먹을수 있으며,각종 질병의
치료와 예방뿐 아니라 강정 효과도 뛰어나다.
솔잎에는 비타민 A,C,K를 비롯해 엽록소 칼슘,철분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들어 있다.
게다가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8가지의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있는 우수한
단백질 원이기도 하다.
인체 조직을 일때우는 '테레빈' 솔잎은 무엇보다도 테레빈이라곡 휘발성분과
탄닌이라는 수렵성분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는 장점이 있다.
테레빈은 행기가 감미로워 보통 '발삼향'이라고 부르는 향료로 추출해 쓰기도 하는
살균역이 뛰어난 성분이다.
이처럼 솔잎의 주요 성분인 테레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고 말초 신경은 확장시켜
호르몬의 분비를 높이는 등 몸의 조직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함으로 고혈압이나
심근경색등에 효과가 있다.또 신경을 안정시키고 감기 예방과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준다.
솔잎은 혈당을 낮춰 주는 성분인 글리코키닌도 들어 있어 당뇨병에도 도움은 준다.
비타민 C와철분이 풀부해 빈혈레도 좋고,모새 형관을 튼튼하게 하는 루틴도 들어 있다.
솔잎이 머리카락을 나게 하고 흰 머리를 검은 머리로 만들어 주며 눈이나 귀가 밝아 지는
등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솔잎 속의 아피에긴산은 담배 유해 물질인 니코틴을 없에주고 수지와 타닌 성분은
소화 기능을 높여 준다.
솔잎가루 만드는법:손질한뒤 깨끗이 씻은 솔잎을 찜통에 넣고 1~2분 가량 찐다음 그늘
진 곳에서 바짝 말린뒤 분마 기에 넣어 가루로 만든다.
솔잎 가루를 차로 마실때는 검정콩 가루와 5대 1의 비울로 섞어 먹어야 변비등의 부작용을
막을수 있다.
더운물 한 잔에 검정콩 가루를 섞은 솔잎 가루를 1작은 술 넣고 꿀이나 소금을 조금 넣어 하로 두세 차례 마신다.
솔잎 목욕은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 회복뿐 아니라 경통증을 없애주고 심장은 튼튼하게 해분다.
고혈압 환자는 솔잎차를 즐겨 마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다,
심장이 약하거나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어린 솔잎을 수시로 씹거나 솔입 쥬스를 마시면 좋다,.
소나무는 깊은 산 속에서 자란 광채가 있는것이 좋으며 잎 열매 송진들은 성인병의 예방 또는
치료에 사용된다.
소나무 중에서도 향토 수종인 적송이 약용으로는 으뜸인데 잎의 생것 또는 그늘에서 말린것을
사용하는데 위장병,고형압,중풍,신경통,천식등에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