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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반일기(2012-13년) 4월 4일 - 자기의 약점에 대해서 생각해 본 날, 그래서 머리가 아팠던 날
프리여사 추천 0 조회 59 12.04.04 18:3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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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04 20:24

    첫댓글 엄마랑 있을 때는 반대말 하는 것에 재미를 붙인 채린이... 반대로 자꾸 말하면 사람들이 너의 맘을 반대로 알게 된다고 얘기는 해주는데... 심술로 그러는 때도 있고 재미로 그러는 때도 있고... 오늘 후회한 만큼 서서히 고쳐 지겠죠!

  • 작성자 12.04.05 15:12

    네~ 오늘은 정말 채린이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어찌나 예쁘던지요! 채린이는 하겠다 하면 할 수 있는 근성이 있어서 스스로 깨닫게 되는 부분에 대해선 급속도의 발전도 가능하다고 봐요*^^

  • 12.04.04 23:22

    세연이가 언어유희에 관심이 있답니다. 요세하녕안? 도 그런 차원에서 나온듯 합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자신의 약점을 알고 잘 대비하거나 그것을 장점으로 바꿀 수만 있다면 이 세상에서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듯 합니다.

  • 작성자 12.04.05 15:15

    말로 하는 놀이에 무척 재미를 느낀답니다. 말장난이 통하는~~
    요즘은 자기가 샘을 낸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어서 샘이 날 때의 표정이 전하고는 전혀 달라요.
    나 지금 샘 내고 있네, 하지만 어쩌지, 이걸 없앨수도 없고, 하는 듯, 아주 재미있는 표정이 된답니다*^^

  • 12.04.05 00:30

    탈무드....무슨 내용인지 기억이 안나네욤...ㅎ..아이들에게 어려운 내용이었다니...재밋겠는데요??..ㅎㅎ 역시 아이들이라 그런지 야외활동에는 약한듯 싶네요....ㅎㅎㅎㅎ 아이들이 농사의 기쁨을 알게된다면 엄청 부지런해질텐데...^^a...

  • 작성자 12.04.05 15:16

    맞아, 아직은 씨도 안 뿌리고 거두지도 않으니 재미를 못느끼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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