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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골산장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댓골산장의꽃들 스크랩 이름이 복수초福壽草라 검색을 하니
먼산가랑비 추천 0 조회 21 09.04.06 15:3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꽃말 : 봄의미소, 슬픈추억 .영원한 행복

 ▶ 복수초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

 햇빛 좋은 날에만 피는 꽃.

 봄철 건조기 입산금지 시기에 꽃이 피고

 

크기 높이 10∼30cm

 꽃잎 갯수는 평균 약 20~30개  산지 숲 속 그늘에서 자란다

 다른이름으로는 ....

 - 원일초
  - 눈색이꽃, 얼음새꽃
  - 설연화 

 ▶ 자생지
  - 전국
  - 언덕지대 및 산지
  - 양지쪽

이름이 왜 하필 그많은 것중에서 복수초일까 ..

복수 하는 그런복수는 아닐까 ??

검색을 하고싶어지는 꽃이름이다 검색결과 이렇게 나와있었다 역시 내가아는 그런 복수는 아님을 ㅎㅎㅎ

 

 복수초(福壽草)는 행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이다.

이 꽃의 한자가 뜻하듯이 인간의 행복은 부유하게 오래 사는 것인가 보다.

 코스모스와 비슷하게 생긴 노란 꽃잎 때문에 '황금의 꽃'이란 별명을 얻게 되었으며,

부유함과 행복을 상징하는 꽃이 되었다.

복수초라는 이름은 한자로

복 복(福)자에 목숨 수(壽)자,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뜻이 담겨 있다.

 

복수초 꽃말의 유래

1. 일본 북해도는 원주민이 아이누족인데 이들은 복수초를 크론이라고 부르며, 전설이 하나 전해진다. 옛날 그곳에는 크론이라고 하는 아름다운 여신이 살고 있었다. 크론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으나 아버지는 외동딸인 그녀를 용감한 땅의 용신에게 강제로 시집을 보내려고 하였고 크론은 연인과 함께 밤을 틈타 다른 지방으로 도망을 갔다. 이에 노한 아버지는 사람을 풀어 그들을 찾아내었고 화가 난 나머지 꽃으로 만들어 버렸는데 바로 복수초이다. 이때부터 이들이 찾아 떠난 '영원한 행복' 이 복수초의 꽃말이 되었다고 한다.

2. 그리이스 신화에 나오는 서양복수초는 아름다운 소년 아도니스가 산짐승의 날카로운 이빨에 물려 죽어가면서 흘린 붉은 피에서 피어났고 그래서 복수초의 꽃말은 '슬픈 추억' 이며 피를 상징하기도 한다


친정 댓골산장에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이 바로 이 복수초 꽃이다 두송이얻어다 놓은게 꾀 많이 식구가 되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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