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사장 김종명)이 학력, 나이, 성별 등 지원자격에 제한이 없는 개방형 신규채용을 실시한다. 예년과 같이 20여명의 신입정규직원을 선발할 이번 공채의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이며 극동건설 인터넷 홈페이지 (www.kukdong.co.kr)를 통해서 지원서를 받는다. 건설 업계 최초로 실시되는 이번 열린 채용에는 만 20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극동건설은 최초 서류심사 과정에서의 인위적 요인을 배제하기 위해 투명성이 확보되는 외부 전문기관의 협력을 받기로 했다. 또 개인의 잠재능력, 창의력, 위기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조직 성과 창출의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자격증 취득 등 전문 분야에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보유한 지원자, 어학에 남다른 재능이 있거나 대외 수상실적 또는 봉사활동 경험이 풍부한 자들을 적극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들은 그룹 인터뷰와 토론 및 개별 평가 등 두 차례의 면접과 인성 및 적성검사를 통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받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채는 그 동안 관행처럼 여겨지던 지원 자격 제한을 과감히 철폐하고, 연고 추천을 배제함으로써 다양성을 지닌 인재를 충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극동건설의 인재상은 한마디로 창의력과 열린 사고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며 가치를 재생산 할 줄 아는 인재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고자 이에 부응하는 인재들을 발굴,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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