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면 24개월 되는 남자 아인데요..
책읽기도 좀 늦게 시작했고 말도 조금 늦거든요..
책장목록은
베이비몬테소리
프뢰벨 자연관찰
한솔 읽기그림책
토들북스
그외 단행본 몇권
어린이 백과사전
보리그림책
인데요..
계획은 다음달에 토들피카소를 들일 계획이었는데
마꼬에 대한 미련이 계속 남아있던 차에 프뢰벨에서 영아테마가 새로 나왔더군요..
마꼬나 영아테마나 수준은 거기서 거긴 것 같던데 (둘다 홈피에서만 봤지만요)
그냥 미련을 버리고 토들피카소로 갈까요,
아님 지금 마꼬나 영아테마 중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두어달 후에 토들피카소로 갈까요?
첫댓글 토들피카소는 좋은 책이니까 지금 구입하셔도 30-40권은활용될꺼예요. 마꼬는 양장본만은 모를까? 합지본은 24개월 아기에게는 넘 쉬울 듯 하고..^^ 영아테마는 제가 보지 못해서 뭐라 말씀 못드리겠는데, ?뢰벨이라는 브랜드를 생각하면 24개월 아기가 보기엔 쉽고 가격도 넘 비싼 듯...(토들북스있으면 굳이 마꼬나 영테를 들이시지 않아도 될 듯)추천해드리자면, 까꿍이그림책이나 차일드애플 둘중에 하나 들이는 게 어떨까 싶고, 남아아이니까 한솔 호기심아이(정보그림책)도 꼭 읽어주시면 좋을 듯 싶어요.^^ 조심스러운 책추천을 해봅니다..
아..그리고 재미모리동동cd(복사본 많이 팔아요.)나 동요, 전래동화이야기cd 많이 들려주세요. 아기가 말을 배우는데 많은 도움을 줄꺼예요..^^
마꼬 과감히 저지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프 것은 생략하시고요. 그 후에 토들가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