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치매간호 전문교육
치매노인 간호중재 사례
김미라(중계노인복지관 간호과장)
1. 들어가는 말
치매는 일반적으로 기억 및 행동장애가 심하고 치료가 힘들기 때문에 치매 질환을 가진 노인을 간호하는 일은 매우 힘들고 어려운 과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매 노인을 간호하는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우울증과 신체적 또는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심각한 스트레스를 경험한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족들은 이런 스트레스를 잘 참아내고 견디고 있지만 치매노인을 장기간 보살피는 과정에서 누적된 스트레스로 인해 흔히들 간호할 능력을 상실하며 가족의 갈등을 초래하기도 하고 심하게는 가정의 붕괴를 초래하여 사회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치매노인에게도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이들 보호자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지속적인 간호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치매 노인에 대한 이해와 함께 치매 노인을 간호하는 요령을 습득하여 주 간호자들의 간호부담을 완화시킴으로써 부담을 덜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2. 치매노인을 간호하는 기본자세
1)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킨다.
치매노인들은 일상생활을 점차 수행할 수 없게 되고, 할 수 있다 해도 불완전한 점이 많습니다. 식사, 배설, 수면, 청결 등 모든면이 노인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항상 충족되도록 합니다.
2) 위험으로부터 보호한다.
주변환경을 올바로 지각하는 능력과 신체기능이 많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치매노인들의 생활에는 위험이 많습니다. 안전한 환경의 정비와 면밀한 노인의 행동 관찰로 예측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치매노인을 보호해야 합니다.
3) 고독하지 않게 한다.
치매노인을 오랫동안 혼자 있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문제 행동이나 사고가 일어나는 것 외에도 “자극이 없는 생활은 치매를 악화시킨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일상 생활에서 노인으로 하여금 소외감을 갖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4) 자존심을 상하지 않게 한다.
치매가 진행되어도 감정은 유지됩니다. 노인의 실수에 대해서 나무라거나 비웃는다면 노인은 심함 상처를 입게되고 그런 일이 반복되는 경우 우울 상태가 되어 방문을 걸어 잠그고 간호자를 피하거나 난폭해질 수도 있습니다.
5) 노인의 상황에 맞추도록 한다.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노인이 되면 동작이 느려지고 말과 행동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노인의 페이스에 맞추어 천천히 대해주도록 합니다.
또한 노인은 옛날일과 현재의 일을 혼동하는 일이 많으므로 그때의 변화에 따라 유연한 임기응변이 필요합니다.
6) 의사소통의 유지
노인의 병이 진행됨에 따라 노인과의 의사소통이 점점 더 어려워지게 되는데 다음의 사항을 특히 유의하도록 합니다.
- 환자의 시력이나 청력이 떨어지지 않는지 안경이나 보청기가 잘 맞는지 자세히 살펴본다.
- 노인과 얘기할 때에는 얼굴을 마주보고 눈높이를 맞춰 천천히 명확하게 한가지씩 짧게 얘기한다.
- 가까운 곳에서 말한다. 멀리서 부르게 되면 말하는 사람들에게로 다가가려다가 또 다른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 노인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사용한다. 매스컴에서 사용하는 유행어는 기억할 수 없으므로 가능하면 표준어로 말하는 것이 좋다.
노인에 따라서는 사투리를 사용하면 친밀감을 높이고 말을 더 잘 알아 듣는 경우도 있다.
7) 항상 현실을 알려주도록 한다.
치매노인은 상황에 대한 이해능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조그마한 일에도 혼란을 가져오게 됩니다. 하루 생활을 해나가면서 예를 들어 “7시예요. 일어나시지요” “12시니까 점심 드시지요” 등 항상 현재 상황을 알려주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역할을 제공한다.
사소한 일, 생산적인 일이 아닐지라도 그 속에서 가치나 역할을 인정하고 적절한 활동을 하게 되면 자신의 권위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여성의 경우는 청소, 세탁물 정돈하기 등을, 남성의 경우는 정원의 청소와 김매기, 수목의 손질 등을 권해 봅시다.
9) 일상생활을 규칙적으로 꾸려나간다.
노인에게 알맞은 하루의 일정을 정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하는 것은 치매노인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혼란을 줄이는 데에 중요합니다. 더욱이 이는 신체리듬의 변화를 적절히 호소하지 않는 치매성 노인의 신체질환의 조기발견에도 도움이 됩니다.
10) 누워만 있지 않게 한다.
누워만 있는 것은 치매상태를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또 수족의 관절이 굳어지거나 변형되기도 하고 욕창이나 폐렴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누워만 있게되는 계기는 골절, 뇌졸중, 감기나 그 외의 신체질환 등을 들 수 있는데 그 외 치매상태 때문에 의욕이 저하되고 몸을 일으켜 드리지 않으면 종일 누워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11) 대립하지 않도록 한다.
환자와 부질없는 말다툼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환자의 실수는 병으로 인해 생긴다는 점을 명심하고 환자가 실수하는 것에 관하여 예민하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2) 과거를 회상하도록 한다.
노인은 자신의 옛일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옛날을 회상하면서 자신을 되찾을 수 있고 생동감을 가지게 되며, 불안이나 어쩔 줄 모르는 기분이 가라앉게 됩니다. 대화의 내용은 노인이 즐거웠을 때나 자랑스러웠던 시기에 초점을 맞추도록 합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요즘이라면 ...... 할텐데” 혹은 “나라면 이렇데 했을텐데” 라고 화제를 현재 시점으로 돌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늘 “ 잘 하셨네요” “고맙습니다” 라고 노인이 하는 말에 공감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13) 강한 인내심을 가지고 유연성 있는 태도로 접촉한다.
치매노인의 언행은 시간에 따라서 수시로 변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아무 것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끈기를 가지고 유연성 있는 접근 방법으로 간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문제 행동들에 대한 가족들의 대처 방안
알쯔하이머병의 경우에는 대개 병이 중기로 넘어가면 여러 다양한 문제 행동들이 나타납니다. 혈관성치매나 전측두엽 치매의 경우에는 초기부터 성격변화나 이상행동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매 환자들의 이상 행동들은 가족들의 고통의 주된 원인이 됩니다. 또 의외로 약물로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고통을 받으면서까지 인내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담당 의사 선생님과 솔직하게 상담해보세요. 지금보다 훨씬 행복해지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가족들이 실생활에서 환자들이 이상 행동을 보일 때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을 지에 대해서만 간단히 설명해보겠습니다.
치매 환자들을 모시고 있는 가족들은 우선적으로 다음의 사항들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1) 치매 환자는 최근의 일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2) 치매 환자들의 비정상적인 언행은 의도적인 것이 아닙니다.
3) 치매 환자들은 환경에 변화에 적응하지 못합니다.
4) 치매 환자들은 숙달되고, 이해가 바탕이 된 보살핌에 반응합니다.
5) 치매 환자들의 이상 행동 중에는 치료 가능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가족들이 환자의 문제 행동에 대처할 때의 기본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와 가족의 안전입니다.
2) 환자를 감정을 지닌 인격체로 대우해야 합니다.
3) 일상 생활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남은 능력은 최대한 발휘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5) 가능하면 생산적인 일을 통해 환자의 자존심을 존중해 드리는 것이 좋 습니다. 환자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스스로 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 이 필요한 부분만 대신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6) 환자에게 맞는 의사 소통 방법을 강구해보세요.
7) 안정감 있고 위생적인 환경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8) 환자의 실수에 대해 싸우거나 꾸짖지 않아야 합니다.
9) 문제의 근원을 해결하려 하기보다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을 고려하 는 것이 좋습니다.
10) 문제 행동을 일으키는 상황을 알아보고,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책을 강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치매 증상별 간호사례
1) 배회
치매 환자가 특별한 목적 없이 방에서 거실로, 거실에서 방으로 왔다 갔다 하는 일은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 경우에는 집안의 복도나 마루에 장애물이 없도록 하고 미끄럽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보다 실제적으로 보호자들에게 고민이 되는 것은 치매 환자들이 자꾸 집밖으로 나가려고 하는 경우입니다. 일단 지금 하고 있는 일만 다 마무리하고 나가자고 하는 등 잠시 미뤄서 환자가 나가려고 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적으로 환자에게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적은 팔찌를 채워주면 좋습니다. 문 위 부분에 종을 달아 환자가 문을 열려고 할 때 알 수 있도록 하면 효과적입니다. 집안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아예 문을 잠그는 것도 한 방법이나, 화재 등의 만일의 사태 시 문제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 * 간호방법 * *
시설에는 대부분 배회로가 있어 관리하기가 쉬우나 가정에서의 대처방법은 다음과 같이 실시 해 봅니다.
① 노인들은 힘이 없어 돌아다니다 보면 넘어지기가 쉽다.
낙상을 방지하기 위해 마루바닥이나 어느 곳이든 엎질러진 물이 있는지, 미끄러질 수 있는 물건이 있는지, 또는 문지방이나 전기 코드에 주의하여 항상 관찰한다.
② 낮 시간이나 저녁시간 전을 이용해 정기적으로 함께 산책을 한다.
③ 주소, 전화번호 적힌 이름표를 노인의 옷에 꿰매어 드린다.
④ 배회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현관이나 출입문에 벨을 달아 놓아 노인이 출 입하는 것을 관찰한다. 창문이나 기타 출입이 가능한 곳도 주의하며 문을 잠궈 놓을 수도 있다.
⑤ TV나 라디오를 크게 틀어놓지 않으며 집안을 어둡게 하지 않도록 한다.
⑥ 낮 시간에 단순한 일거리를 주어 에너지 소모를 하도록 하며 야간 배회 증상을 줄이도록 한다.
⑦ 가까운 파출소나 이웃주민에게 주소나 전화번호를 알려준다.
⑧ 고향이나 가족에 대해 대화를 나누어 정서적인 불안에 의한 배회의 관심 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
⑨ 규칙적으로 시간과 장소를 알려주어 현실감을 유지하도록 한다.
⑩ 필요한 경우 약물을 사용한다.
2) 수면장애
치매 환자들 중에는 밤에 잠을 안 자고 서성거리거나 보호자들을 깨우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담당 선생님과 상의하여 필요하면 약물을 투여하는 것도 좋습니다. 여기서는 환자의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① 낮 시간에 산책, 가사, 친지 만나기, 손자와 놀기 등으로 약간의 피로감 을 느끼는 것이 야간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② 취침 전 목욕은 수면에 좋습니다.
③ 수면 환경을 바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④ 몸을 따뜻하게 하여 자는 것이 좋습니다.
⑤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편안한 것이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⑥ 취침 전에는 시간과 장소를 알려주어 현실감을 유지하도록 하고 외부의 자극을 적게 해주고 침구나 잠옷을 청결히 해준다.
⑦ 침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침대의 높이를 낮게 하여 떨어지거나 부딪혀 서 다치는 것을 예방한다.
3) 망상
망상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치매 환자들에서 흔하게 보이는 것은 물건을 찾지 못할 때 누가 훔쳐갔다고 믿는 것과 배우자가 바람을 피운다고 믿는 것이 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화내지 말고 부드러운 말과 손길로 안심시키며 환자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나 이런 경우에는 더더욱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필요하다면 약물을 투여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 환자들 중에는 거울 속의 자신의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으로 생각하고 무서워하거나 혼란스러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거울을 치우거나 커버를 씌워 가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텔레비전의 드라마를 현실로 착각하는 경우에는 폭력적이거나 자극적인 드라마는 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물건을 감추거나, 다른 사람이 가져갔다고 의심하는 경우
치매 환자들은 종종 물건을 자꾸 감추고 또 자신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중요한 물건이라면 찾지를 못해서 문제이고, 또 환자들이 다른 누군가가 훔쳐간 것이라고 의심하며 화를 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응책으로는 귀중품은 환자가 보지 못하는 곳에 잘 보관하도록 하고, 열쇠와 같은 물건은 여벌을 만들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쓰레기통을 비우기 전에 꼭 한번 더 중요한 물건이 들어있지 않은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가 자유로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에 서랍장이나 수납장을 마련해주고, 자신의 귀중품을 넣을 수 있는 작은 상자를 마련해주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 환자가 많이 가졌다는 느낌이 들도록 예를 들면, 만원권 한 장보다는 천원권 여러 장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환자가 찾지 못하는 물건을 가족 중 누군가가 가져갔다고 의심하더라도 화를 내지 말고 부드럽게 대하고 함께 물건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 간호방법 * *
① 치매노인이 보고들은 것에 대해 아니라고 부정하거나 다투지 않는다.
② 잃어버린 물건에 대한 의심을 부정하거나 설득하려 하지 말고 함께 찾아 보도록 한다.
③ 치매노인의 감정은 인정해 준다.
④ 규칙적으로 시간과 장소를 알려 현실감을 유지하도록 한다.
⑤ 치매노인이 다른 곳에 신경을 쓰도록 유도한다.
⑥ 치매노인이 좋아하는 노래를 함께 부르거나 치매노인의 기분에 따라 좋 아하는 음악을 적당하게 틀어 놓는다.
5) 환각
환각이란 실제로 현재 없는 장면을 생생하게 보거나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듣거나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환자들이 ‘이 방안에 어린아이가 있다.’ ‘동물이 있다’ ‘벌레가 기어간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이런 경우 역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보호자들은 환자를 설득하려고 하지 말고 부드러운 말과 따뜻한 손길로 환자를 안심시키고,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 소음, 그늘, 바닥이나 가구에서 반사되는 빛 등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환경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불안 초조감
치매의 정도가 점점 진행되면 바로 직전에 있었던 일도 잊어버리며 장래 예측도 할 수 없어 시간이나 계절, 자기가 있는 지금의 장소나 주위와의 관계도 모르게 되어 버립니다. 그러한 상황에 놓인 노인은 사소한 일에도 불안하게 되고 초조감이 휩싸이게 됩니다. 저녁은 치매 노인에게 있어 제일 불안하고 초조감이 생기는 시간으로 간호자도 저녁이 되면 저녁 준비에 바빠서 노인에 대한 배려가 충분하지 못하고 가족이 귀가하고 집안분위기가 점점 바쁘게 변하게 되면 치매 노인을 더욱더 초조하게 됩니다. 따라서 치매노인은 집에 있으면서도 다른 곳이라고 생각하고 집을 나가려고 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보통 1-2시간이면 수습이 되고 저녁 식사 후에는 침착하게 되는데 이럴 때는 노인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 간호방법 * *
① 부드러운 음성으로 천천히 간단한 단어를 사용한다.
② TV나 라디오를 크게 틀어놓지 않으며 또한 TV나 라디오를 동시에 틀어놓지 않도록 한다.
③ 집안을 너무 어둡게 하거나 너무 밝게 하지 않는다.
④ 간호자는 빠른 몸 움직임을 삼가고 천천히 안정된 태도로 움직인다.
7) 반복질문, 반복행동
치매노인은 거의 습관적으로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증상으로서 첫째, 자기 주변에 대해 잘 인식 할 수 없기 때문에 환자 자신의 안전을 확인하고 싶어서 나타나는 행동일 수 있고 둘째, 논리적으로 생각하는데 문제가 있으므로 자신의 의문에 답을 구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여 나타나는 행동일 수 있고 셋째, 관심을 끌기 위해서 나타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행동을 반복해서 끊임없이 하는 것도 치매환자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 * 간호방법 * *
① 똑같은 질문에 대답을 하는 것보다 환자를 다독거리며 안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② 반복적인 행동이 위험하지 않고 부적절하지 않는 경우 반복행동을 제한 하지 않는다.
③ 치매노인이 좋아하는 음식을 제공하거나 좋아하는 노래를 함께 하거나 과거에 있었던 얘기, 고향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어 반복질문이나 반복행 동에 따르는 관심을 다른 것으로 돌린다. 그러나 절대로 강요하거나 자극 시키는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
④ 단순하게 할 수 있는 일거리를 주어 반복질문이나 반복행동을 다른 것으 로 돌린다.
⑤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준다.
8) 수집행위, 불결행위 등 부적절한 행동
쓸모 없는 물건을 모아서 장롱이나 서랍장, 이불 속에 넣거나 대변을 서랍장, 요 밑, 장롱 밑에 놓아두거나 만지작거리고 벽에 바르는 등의 부적절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억력 장애로 인한 심리적인 불안 또는 뇌의 기질적인 병변으로 자신이 하는 행동의 목적을 알지 못하거나 물건이 사람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의 상실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 간호방법 * *
① 화를 내거나 대립하지 않으며 치매노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따뜻한 마음 으로 포옹한다.
②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쓰레기통은 뚜껑을 덮거나 눈에 잘 뜨이 지 않는 곳에 옮겨 놓는다.
③ 단순한 일거리를 함께 하면서 격려와 칭찬을 하여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 을 갖도록 하여 부적절한 행동의 빈도 수를 줄일 수 있다.
9) 부적절한 성적행동
치매 환자들 중에는 종종 며느리 앞에서 옷을 벗고 돌아다닌다든지 안으려고 한다든지, 지나치게 부부관계를 요구한다든지 등등의 부적절한 성적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당사자는 개인적인 모욕이나 접근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조금 있다가” 라는 말로 주의를 돌리고 인내와 부드러움으로 환자를 자극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 옷이 불편하다든지 하는 다른 이유가 있는지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행동이 반복된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0) 의사 소통 장애
치매가 진행함에 따라 남의 말을 이해하거나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기가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환자들은 동문서답을 하고, 또 뭐라고 대답을 하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기 어려워집니다. 이때는 간결하고 단순한 문장들을 천천히, 반복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환자가 들은 내용을 이해할 시간을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질문을 퍼붓지 말고 질문보다는 직접적인 전달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의 경우에도 표현이 어려우면 직접 사물을 가리키는 등의 직접적인 전달 방법을 쓰도록 유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부탁해요” “감사합니다” “잘 하셨어요” 또는 “걱정 마세요. 모든 것이 잘 될 거예요”와 같이 수용적이고 긍정적인 표현들을 많이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의 내용보다는 감정에 반응하도록 노력하고, 환자가 못 알아들을 것이라고 추측하여 그 자리에 없는 것처럼 얘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11) 흡연과 음주
흡연 또는 음주가 환자의 습관이라면, 그대로 계속 하도록 내버려둘 수 있으나, 그것을 하도록 권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합니다. 흡연은 화상이나 화재의 위험 때문에 관리되어야 합니다. 간호자가 외출하여 화자를 혼자 내 버려 두어야 한다면, 담배와 성냥을 없애 위험으로부터 보호합니다.
저녁식사 전에 이따금 하는 음주는 허용할만하나 술과 환자가 먹는 약들이 혼합된다면 해로운 영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음주와 엄격히 제한되어야 합니다. 술병들은 눈이 미치지 못하는 곳으로 치워두어 눈에 띄지 않도록 합니다.
12) 필요한 일들을 거부할 때
치매 환자들이 병원에 가는 것을 거부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는 보호자가 환자에게 “기억력이 떨어졌으니 병원에 가보자” 고 솔직히 말해서 설득이 되지 않으면, 전에 아팠던 부위를 가리키며 “치료가 잘 되었는지 한번 진찰을 받아보자” 또는 현재 불편한 다른 부위가 있다면 그 부위의 진료를 받으러 가자고 한다든지, 아니면 보호자가 병원에 가야하니 함께 가자고 얘기하는 등 지혜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때 반드시 담당 의사 선생님께도 귀뜸을 해주어서 환자가 속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들이 약 먹는 것을 거부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환자가 좋아하는 간식거리(요구르트, 등)에 약을 섞어서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목욕하는 것을 거부할 때는 환자가 좋아하는 시간에 규칙적으로 하도록 해보고, 환자가 옷이 없어질까 불안해한다면 옷을 비닐에 싸서 환자가 볼 수 있는 곳에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식사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먼저 신체적으로 다른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정신적으로 우울증이나 불안증이 있는 것이 아닌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이고 고쳐지지 않는 경우에는 꼭 담당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3) 화를 낼 때
치매 환자가 심하게 화를 내고 욕하는 것도 흔하게 있는 일입니다. 이럴 때는 우선 화자를 화나게 하는 상황으로부터 분리시키고, 논리적인 설득보다는 느린 동작이나 부드러운 신체접촉으로 진정시킵니다. 그래도 안되면 일단 무시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평소에 환자가 어느 때 주로 화를 내는지 잘 관찰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긴장이 되는 일의 경우에는 환자가 보다 편안한 상태일 때하고, 매일 적당한 운동을 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일과는 환자에게 예상치 못한 일의 발생을 줄여주므로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선택은 제한하고 지사 사항은 명확히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가 할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하여 좌절감을 줄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14) 먹는 것에 집착
금방 식사를 하고도 안 먹었다고 또 밥을 달라고 한다든지 하루 종일 먹을 것을 달라고 하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깨지지 않는 접시에 자잘한 간식거리(강냉이, 뻥튀기 등)를 담아 먹도록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 관심을 먹는 것에서 대화, 가벼운 일거리나 작업으로 전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5) 우울해 보일 때
치매 환자들에서 우울증은 흔하게 동반되는 증상입니다. 환자들이 속마음을 털어놓도록 하고 잘 들어주며,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환자들이 꼭 필요한 사람임을 얘기해주고, 유머 감각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따뜻한 위로로 기분이 좋아지지 않고 우울증이 계속된다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치매 예방 수칙
1) 식사는 자신이 먹을 수 있는 양의 80% 정도로 한다.
2) 지나친 음주는 삼가 한다.
3) 젊어서부터 운동을 한다.
4) 노후에 할 일을 계획하여 놓는다.
5) 젊은 친구를 포함하여 노후에 친구를 많이 만들어 놓는다.
6) 항상 옷차림에 신경을 쓴다.
7) 유행에 민감해야 한다.
8)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에 귀를 기울인다.
9) 새로운 정보를 항상 접한다.
6. 치매 자가진단
요즘 들어 날로 기억력이 감퇴하는 듯하여 걱정이 되는 분들이나 주위의 어른들 중에서 했던 말로 자꾸 반복하는 등 치매가 아닐까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해당사항을 체크하시면 치매에 대한 간단한 진단을 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6개월 간의 해당사항입니다)
1. 전화번호나 사람 이름을 기억하기 힘들다.
2. 어떤 일이 언제 일어났는지 기억하지 못할 때가 있다.
3. 며칠 전에 들었던 이야기를 잊는다.
4. 오래 전부터 해오던 일은 잘 하나 새로운 것을 배우기가 힘들다.
5. 반복되는 일상 생활에 변화가 생겼을 때 금방 적응하기가 힘들다.
6. 본인에게 중요한 사항을 잊을 때가 있다.(예 : 배우자 생일, 기념일 등)
7. 다른 사람에게 같은 이야기를 반복할 때가 있다.
8. 어떤 일을 해놓고 잊어버려 다시 반복한 것이 있다.
9. 약속을 해놓고 까먹을 때가 이싿.
10. 이야기 도중 방금 자기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지를 잊을 때가 있다.
11. 약 먹는 시간을 놓치기도 한다.
12. 여러 가지 물건을 사러갔다가 한두 가지를 빠뜨리기도 한다.
13. 가스 불을 끄는 것을 잊어버린 적이 있다. 또는 음식을 태운 적이 있다.
14. 남에게 같은 질문을 반복한다.
15. 어떤 일을 해놓고 했는지 안 했는지 몰라 다시 확인해야 한다.
16. 물건을 두고 다니거나 또는 가지고 갈 물건을 놓고 간다.
17. 하고 싶은 말이나 표현이 금방 떠오르지 않는다.
18. 물건 이름이 금방 생각나지 않는다.
19. 개인적인 편지나 사무적인 편지를 쓰기 힘들다.
20. 갈수록 말수가 감소되는 경향이 있다.
21. 신문이나 잡지를 읽을 때 이야기 줄거리를 파악하지 못한다.
22. 책을 읽을 때 같은 문장을 여러 번 읽어야 이해가 된다.
23. 텔레비전에 나오는 이야기를 따라 가기 힘들다.
24. 자주 보는 친구나 친척을 바로 알아보지 못한다.
25. 물건을 어디에 두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 찾게 된다.
26. 전에 가본 장소를 기억하지 못한다.
27. 방향감각이 떨어졌다.
28. 길을 잃거나 헤맨 적이 있다.
29. 물건을 항상 두는 장소를 망각하고 엉뚱한 곳을 찾는다.
30. 계산 능력이 떨어졌다.
31. 돈 관리를 하는데 실수가 있다.
32. 과거에 쓰던 기구 사용이 서툴러졌다.
※ 15-25점 : 장애 치매 가능, 8-14점 : 치매주의, 0-7점 : 안전
7. 치매에 관련된 기관 소개
1) 노인전문병원
초기뿐만 아니라 중기 및 말기의 치매 환자들이 입원하여 약물치료 및 물리치료 등을 받을 수 있는 노인 전문병원입니다.
병원명 전화번호 주 소
.가락 노인병원 02)425-2045 서울 송파구 송파동 185
.동작 성모병원 02)813-8888 서울 동작구 상도2동
.부곡 온천병원 055)536-4858 경남 창령군 부곡면 거문리 863
.원주 의료원 033)760-4533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437
.용인 효자병원 031)288-0500 용인시 구성면 상하리 33번지
.인천 은혜병원 032)562-5581 인천시 서구 심곡동 4번지
.청도 대남병원 054)370-5139 경북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100-1
.초정 노인병원 043)213-5500 충북 청원군 북일면 우산리 192-5
.축령 복음병원 031)592-6661 경기도 남양주군 수동면 외방리 174
.태영 노인병원 052)254-2000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산8-4
2) 요양시설
지역 시설명 전화번호 주 소 정원
서울 은성너싱홈 02)386-7897 은평구 길현동 492-12 12명
전라도 수덕의집 061)337-7006 나주시 다도면 암정리 569 30명
수양간병원 061)335-3549 나주시 다시면 신광리 787 17명
경북 효도원 054)655-9733 예천군 용문면 산동 효도원 40명
경기 목련의 집 031)534-8554 포천군 군내면 포교리 322 20명
혜인 요양원 031)667-4773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 160-2 19명
효도의 집 02)381-0111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765-173 10명
강원고 작은효도원 033)435-8996 홍천군 화촌면 굴운리 125 15명
3) 주간보호시설
치매가 진행하여 사회 활동이 제한되게 하고 집에 혼자 있기 어려워지면, 항상 보호자가 옆에 붙어 있어야 하므로 보호자 개인 생활이 없어지게 되어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환자는 환자대로 별로 하는 일 없이 집에서 소일하게 됩니다. 또 가족들이 모두 직장에 나가는 경우에는 환자 혼자서 집에 있게 되어 안전 관리 등에 우려가 있게됩니다.
이런 경우에 적극적으로 권하는 것이 ‘주간 보호 시설’입니다. 주간 보호 센터는 차량운행이 되는 경우가 많고 저렴하며 아침에 가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오후에 돌아오게 됩니다. 주간 보호 센터에 나가고 난 후, 화 잘 내고 잠 안자던 환자가 유순해지고 잠도 잘 자게 됩니다. 환자를 돌보느라 지친 보호자는 쉴 수 있는 시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간 보호시설을 소개해드린 환자의 보호자들은 “선생님, 그런 좋은 곳을 소개해 두셔서 감사합니다.”, “주간 보호 센터에 나가고 나서 환자가 너무 좋아졌어요.” 라고 진심으로 인사합니다.
아직은 수직으로 매우 부족한 실정이나 향후 점차로 증가할 것입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시설명 전화번호 주 소 프로그램명
중계노인복지관 02)977-9012 노원구 중계동 주간보호
송파 노인 복지관 02)2203-9400 송파구 삼전동 주간보호 단기보호*
북부 노인 복지관 02)948-8540 노원구 하계동 주간보호
남부 노인 복지관 02)888-6144 관익구 봉천동 주간보호
성심 노인의집 02)825-7151 동작구 상도동 주간보호 단기보호*
서부 노인 복지회 02)395-0079 서대문구 홍제동 주간보호
한국 노인의 전화부설
하얀목련 02)365-2270 서대문구 북아현동 주간보호
공릉 종합 복지관 02)948-0520 노원구 공룡동 주간보호 단기보호*
평화 종합 복지관 02)949-0123 노원구 중계3동 주간보호 단기보호*
효순 제가 복지회 02)508-8226 강남구 역삼동 가정봉사원 파견
성내 복지관 02)470-1005 강동구 성내동 이동목욕센타
풍납 사회 복지관 02)474-1201 송파구 풍납2동 주간보호
서초노인복지관 02)578-1515 서초구 양재동 주간보호
반포 종합 복지관 02)3477-9812 서초구 잠원동 주간보호
신목종합복지관 02)643-7222 양천구 신정2동 단기보호*
성가정노인복지관 02)481-2217 강동구 주간보호
낙성가족복지관 02)741-4906 종로구 주간보호
인덕노인복지관 02)385-8205 은평구 진관외동 단기보호*
자양사회복지관 02)458-0534 광진구 자양3 주간보호
공덕치매주간보호소 02)712-3633 마포구 공덕동 주간보호
남구 돌봄의 집 032)883-3010 인천직할시 남 주간보호
소사구노안복지관 032)347-9534 소사구 괴안동 주간보호
중부노인복지관 032)683-9290 오정구 여월동 주간보호
성남중앙병원
정성 노인의 집 031)743-3000 성남시 중원구 주간보호
대전 은빛전화 042)254-2328 대전시 노인문제 상담
성애 단기보호 042)545-9874 대전시 관저동 주간보호단기보호*
남광재가복지관 051)508-2894 금정구 노포동 주간보호단기보호*
애광재가노인기관 051)514-4946 금정구 장전2동 주간보호단기보호*
서구 복지관 051)253-1922 서구 동대신1가 주간보호
*단기보호: 가정에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치매환자의 부양이 어려워 단기간 (1~3개월)환자를 돌보아 주는 것
여기에 나타나있지 않더라도 혹 집 부군에 좋은 시설이 있을지 모르니 근처 복지관이나 보건소로 문의해보세요.
4) 기억장애 ․ 치매클리닉
부모님, 배우자 또는 본인이 기억력이 떨어져 치매 초기가 아닐까 의심될 때는 우선 치매 클리닉이 운영되고 있는 병원들 중의 한 곳을 방문하여 진짜 기억력이 떨어진 것인지 원인이 무엇인지 진찰을 받아야합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곳은 대한신경학회 산하 단체인 ‘치매연구회’의 회원 선생님들이 운영하고 계시는 클리닉들입니다.
병원명 주 소 전문의
계명의대 동산병원 신경과 대구시 중구 동산동 194번지 이상도
동아대학교병원 부산시 서구 동대신동 3가 1번지 김재우
메리놀병원 신경과 부산시 중구 대청동 4가 12번지 최문성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50번지 나덕렬
서울대병원 신경과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28번지 김상윤
서울중앙병원 신경과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388-1 이제흥
아주대학교병원 신경과 경기도 수원시 원천동 산5번지 허 균
여의도성모병원 신경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2번지 양동원
영남대학교병원 신경과 대구시 남구 대명동 317번지 박미영
인하대학교병원 신경과 인천시 중구 신흥동 3가 7-206 최성혜
충북댜학교병원 신경과 충북 청주시 개신동 산28번지 한설희
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대전시 중구 대사동 640번지 이애영
평촌성심병원 신경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896 이병철
효자병원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상하리 33번지 한일우
5) 한국치매가족협회
치매노인을 모신 가족들간의 교류를 통하여 노인치매의 이해를 높이고, 가족들의 원조와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된 모임입니다. 치매가족협회에서는 치매 환자들을 가정에서 간호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각종 정보를 제공하여 계간지 ‘효심’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전화번호: 02)431-9963 홈페이지: http:// www.alzza.or.kr
참 고 문 헌
․김주희, 치매 간호학. 2000 . 현문사
․노춘희 , 치매노인 도우미 교육교재 Ⅲ.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이성희, 치매노인을 위한 안전보호. 1995 선육출판사
․오토모에이치(1996). 우리 부모님이 치매라구요. 프리미엄북스
․세계 알쯔하이머협회&한국 치매가족회(1994). 치매환자를 돌보기 위해 알아야할 모든 것.
․치매간호 전문교육, 서울특별시 치매노인 종합 상담센타 2000
․치매클리닉 http://www.n-nhealt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