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홍콩여행

[이연주]

1월20일에 홍콩을 갔다.

너무너무떨리고 좋았다.

새벽1시10분에 창원에서 인천공항까지 약5시간 걸려서 6시쯤에 도착했다.

홍콩으로가는 비행기는 9시에 타서 4시간정도 걸려서 도착했다.

홍콩시간은 우리나라보다 한시간 늦다.

홍콩공항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노아의 방주에있는 호텔에 갔다.

호텔이 정말 좋았다.

홍콩에서는 ''고맙습니다,실례합니다,죄송합니다''를 ''음꺼이''라고 하면 된다고 했다.

편의점에서 물건을 살때 가까이 있는물건을 사면 ''이거 음꺼이''라고 하면 되고 멀리있는것을 사려면 ''고거 음꺼이''라고 하면 된다고 했다.

호텔에서 짐을 풀고 다시 모여서 노아의 방주를 탐방하러 갔다.

노아의 방주를 가까이서 보니 정말로 컸다.

방주에는 각동물한쌍식 타고있었다.

사자와 얼룩말이 같이있어도 잡아먹지 않는다고 했다. 그이유는 살아야 하는걸 알고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말을 들으니 정말 신기했다.

홍콩현지에서 살고있는 우리나라 가이드 선생님은 양준혁 선수를 닮았다.ㅋㅋㅋ

노아의 방주를 보고 바다가 가까이 있는 스타의 거리에 갔다.

거기에는 이소룡 동상이 있었다.

또 홍콩유명배우들의 손도장이 바닥에 있었다.

정말 신기했다.

다 둘러 보고 저녁을 먹으러 식당을갔다.

식당 가는 길에 어떤상가에 싸이의 강남스타일 표지와 소녀시대 표지가 붙어있어서 신기했다.

밥을 먹고 선생님들이 간식을 사러 슈퍼에가실때 나도 따라갔다.

우리나라 과자와 라면이 있었다.

신라면은 수출품 안에는 포크가 들어있다고 했다.그리고 스프가 덜맵다고 했다.

홍콩도시를 보며 호텔에 가서 놀다가 자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과학 박물관에 갔다.

정말 신기했다.

아인슈타인모형도 있었다.

박물관에서 기념품을 사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딤섬과 볶음밥,양배추를 먹었다.

근데 딤섬은한두개 빼고 다맛이 없었다.웩

점심을 먹고 우주 박물관에 갔다.

우주박물관에는 중력테스트란는 체험할수있는곳이 있었다.

그외에도 다른 체험활동을 할수있는 공간도 있었다.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또 런닝맨에 나온 미드레벨도 가보았다 그냥 에스컬레이터였다 길이는 800m였다 굉장히 길었다.

미드레벨을 보기전에 약150년의 역사가 있는 전철을 탔다.

그 전철을 타기위해 몰려온사람들만해도약300명정도 온것 같았다.

전철을 타고 오른쪽을 보니 홍콩의 경치가 되게 이뻐보였고 멋졌다.

미드레벨을 타면서 런닝맨의 미션장소인 술집을 보게되어 사진을 찍었다.

신기했다.

그 곳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한국인 이라고 했다.

그곳을 보고난후에 어떤사원을 방문했다.

그 사원에는 붓과창이있는데 성적을 올리고 싶은 사람은 붓을 만지고 돈을 잘벌고 싶은 사람은 창을 만져라고 했다.

나는 돈도잘벌고 싶고 성적도 올리고 싶어서 반반씩만졌다.지금은 붓을 끝까지 만질걸 하고 후회하고 있다.

또 홍콩거리를 보며 한국식품을 파는곳을 가 보았다.

그 곳은 한국식품이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많이온다고 했다.

아!또 홍콩인들은 집이 쫍아서 저녁은 거의 항상 밖에서 외식을한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한번씩외식을 하지만 홍콩은 저녁만 되면 밖에서 외식을 한다고 했다.

밤7시쯤 홍콩에 있는 백화점을 구경하러 갔다.

우리와는 다르게 밑으로가야지 쇼핑을 할 수 있었다.

8시 즘에 야경을 보러 갔는데 굉장히 예뻤다.

또 레이저 쇼를 했는데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왔다.

홍콩야경중에는 삼성 간판도 보였다.ㅋㅋㅋ

야경을 보고 호텔로돌아와 잠자고 그다음날.....

!!!!!!!!대망의 디즈니 랜드에 왔다. 정말 들뜬 마음으로 을어갔다.

우선 오전열시반부터오후한시반까지 영어로 하는 과학체험을 했다.

홍콩분께서 영어로하면서 인솔해 주셨다.

과학의 원리를 영어로 설명하고 그 원리를 이용한 놀이기구를 타고 3번정도 그렇게 했다.

과학체험을 하며 탄 놀이기구는 정말 재미있었다.

체험활동이 끝나고 자유시간이 4시간 주어졌다.

기념품가계를 가고,토이스토리랜드에 가서 놀이기구를 타고,토이스토리에 나오는 제시 라는여자카우보이와 사진을 찍었다.

기분이 좋았다.

토이스토리랜드에서 제일 무서운 놀이기구를 탔다.

재미있었고 무섭고 신기했다.

퍼레이드를 했지만 친구가 가지말자고 해서 안가고 그냥 놀이기구나 탔다.ㅠㅠㅠ

놀이기구를 다타고 다시 기념품가계를 갔다.

기념품을 샀다.

돈이 남았다.

호텔에 왔다.

이유진이라는 학생의 생일이어서 생일파티를 하기위해 해변가로 왔다.

룸메이트와 신나게 놀았다.

그리고 호텔에 와서 씻고 몇시간뒤에 간식먹고 잤다.

아!홍콩에는 간판이 엄청 많았는데 아침에는 더러워보이고 별로지만 밤이되면 네온사인이 빛나서 되게 이쁘다고말씀해주셧다.

정말 이뻤다.

다음날은 좀 늦게 일어났다.

여덟시 반에...씻고 밥먹고 아홉시반쯤에 공항으로 출발했다.

홍콩에 사시던 선생님과 헤어지고,

비행기를 타기위해 기다리면서 공항을 둘러보다가 디즈니 가계를 발견해서 약2만원짜리 스티치 인형을 사서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했다.비행기기내식은 올때와갈때 다맛있었다.

약6시에 도착해서 조금 기다리다가 7시50분에 버스를 타고 집에와서 기념품자랑하다가 잠들었다.

다리도 아프고 힘들었지만 가이드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홍콩에대하여 몰랐던 것들도 듣고 신기한 이야기도해주시고 이쁜 야경도보아서 굉장히 좋았고 한편으론 아쉬웠다.다음에 또이런 기회가 있다면 가고싶다...

* 노아의 방주 - 번식을 위해 동물들이 모두 한쌍씩 방주를 타고...

*홍콩의 섬

*중국의 간판 - 싸이의 인기가 여기까지... 우리 나라 사람이라 무척 반가움

* 내가 묵은 호텔

*과학 박물관

*아인슈타인

* 딤섬 - 맛은 별로 였음 - 비추함

*우주 박물관

*이소룡 - 홍콩의 영웅

* 150년의 역사를 가진 전철 - 줄이 무지 길었지만 우린 예약을 미리해서 바로 탈수 있었음

*기념품 가게 - 예쁜게 많았지만 확실히 한국 제품이 품질이 우수해서 한국수입품이 많다고 함

*아름다운 홍콩의 밤 -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유행가가 생각나~~~ㅎㅎ

*런님맨 촬영장소

*난 이층에서 잤다.

*런닝맨 촬영장소

*미드레벨

*디즈니 - 토이스토리 랜드

[크리스탈]

아웅.. 좋았겠다.. 나도 가고시포... ㅎㅎㅎ

[마리~]

글도 올리는거 보니 재미있긴 있었나보네. 암튼 좋은 시간 보내고 왔다니 좋다. ^^

[손선경]

짱 부러운데..좋은 경험이 멋진 추억으로 남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