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입시의 변화와 주요대학 요강 특징

[바람의 침묵]

2009학년도 입시의 변화와 주요대학 요강 특징

1. 전형 일정

모집 시기		기 간	합 격 자 발 표		등 록 기 간	비 고
수시	1학기	<원서접수> 2008.7.14.(월)~23.(수) (10일) <전형 및 합격자 발표> 2008.7.24.(목)~8.31.(월) (39일)			2008.9.1.(월) ~ 2.(화) (2일)	학생부 기준일 - 교과:2008.2.29.(금) - 비교과:2008.6.30.(월)
	2학기	<원서접수 및 전형> 2008.9.8.(월) ~12.9.(화)(93일)		2008.12.14. (일)까지	2008.12.15.(월) ~ 16.(화) (2일)	학생부 기준일 - 2008.8.31.(월)
정시	원서 접수	가, 나, 가나군 : 2008.12.18.(목)~23.(화) (6일간) 다, 가다, 나다, 가나다군 : 2008.12.19.(금)~24.(수) (6일간)
	“가”군 “나”군 “다”군	<전형기간> 2008.12.26.(금) ~2009.1.9.(금) (15일) 2009.1.10.(토) ~19.(월)(10일) 2009.1.20.(화) ~2.1.(일) (13일)	∙최초: 2009.2.1 (일)까지 ∙미등록충원합격 :2009.2.15. (일)까지		∙ 정시 등록기간: 2009.2.2.(월) ~2.4.(수) (3일) ∙ 미등록충원등록: 2009.2.16.(월)까지	학생부 기준일 - 2008.12.5.(금)

2. 2009학년도 입시의 특징과 흐

① 정시 논술의 폐지와 수능 영향력의 확대

2009학년도 입시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정시모집에서 주요 대학들이 논술을 폐지한 것이다. 경희대, 이화여대, 중앙대, 숙명여대, 한양대, 한국외대 등은 전 계열 논술을 폐지하였고, 고려대, 연세대 등은 인문 계열만 논술 고사를 실시한다.

논술 폐지에 따른 수능 영향력의 확대뿐만 아니라 등급제의 시행으로 인해 전년도에 확대되었던 수능 우선 제도가 그대로 유지가 된 점도 수능 중심의 선발을 더욱 강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듯 하다.

이는 향후 나타날 학생부의 실질 반영비율의 결정되면서 보다 구체화 될 듯 하다.

②수시 모집 선발 인원의 확대와 수시 전형의 구체화

2008학년도의 경우 수시 1학기와 수시 2학기를 합쳐 전체 모집정원의 52%를 선발하였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주요 대학들은 선발 인원을 대부분 60%까지 확대시켰다. 경희대 63%,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등은 60%에 이르며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등도 전년도에 비해 수시 모집 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정시 전형에 취약한 재학생의 경우, 수시 전형에 보다 적극적인 지원 전략을 세워낼 필요가 있으며 2009학년도 수시 전형은 전년도에 비해서 논술의 영향력이 보다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논술 준비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뿐만 아니라 각 대학들의 수시모집 신설 전형을 보면 고려대 학생부우수자전형(2-1), 서울대의 기회균형선발전형, 숙명여대의 S리더쉽자기추천자(2-1) 및 논술우수자(2-1), 학생부우수자전형(2-2), 연세대의 인재육성프로그램(수시1), 중앙대의 글로벌리더전형(2-1), 한양대의 Global한양(2-1), Brain한양(2-2), 한양글로벌금융인전형(2-2) 등 전형 방법이 새로 신설되었다. 따라서 신설 전형의 적합한 자격 조건을 살펴보고 전형의 특성을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③ 입시 사정관제도의 도입

200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제’를 새로 도입하고, 이를 활용한 특별전형을 잇따라 신설했다. 입학사정관이란 해당 대학의 이념, 선발기준 등에 맞는 학생을 선발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입시 전문직을 말한다.

이에 대한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지만 한양대의 경우, 수시2-1 모집에서 별도의 ‘입학사정관 전형’을 신설해 정원내로 서울 캠퍼스 12명, 안산 캠퍼스 8명 등 모두 20명을 뽑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대학에서 제시하는 지원 자격 자체가 없다. 내신이나 수능 등 성적에 대한 제한도, 그 외 특기적성에 대한 기준도 없다는 것이 대학 측의 설명이다. 따라서 향후 수시 전형을 통해 새로운 입시의 흐름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각 지역에 산재된 우수한 학생은 어떤 경우도 놓치지 않겠다는 대학의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며 향후 보다 세분화, 다양화된 입시 방향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듯 하다.

3. 모집시기별 준비전략

■ 수시모집

① 단계별 전형에서 대학의 자율성 확대에 따라 일괄 전형의 대학이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학생부 영향력이 감소하고 논술의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다.

※ 눈여겨 볼 전형
- 연세대(수시 2-2) 일반전형
- 이화여대(수시2) 일반전형
- 경희대(수시2-1) 교과우수자 · 모범학생 전형
- 중앙대(2-2) 논술 우수자 전형
- 한양대(2-2) 일반 우수자 · 지역 학생 · 리더십 전형
- 한국외대 프런티어 · 리더십 전형

② 여전히 내신 중심의 선발 대학은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내신 성적이 매우 좋고 모의 고사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들은 내신 중심의 선발 전형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단지 내신 성적이 좋은 학생들은 복수 지원이 많은 만큼 학생들의 기대치나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염두 해 두어야 한다.

※ 눈여겨 볼 전형
- 서울대(수시2) 지역균형 선발 전형
- 연세대(수시2-1) 교과 성적 우수자 전형
- 고려대(수시2-1) 학생부 우수자 선발 전형
- 경희대(수시2-2) 교과 성적 우수자 전형Ⅱ
- 숙명여대(수시2-1,수시2-2) 전공적성 우수자 전형 · 학생부 우수자 전형

③ 비교과 부분과 학생들의 특기를 살릴 수 있는 전형들도 확대, 신설되고 있다. 이는 입시의 다양성과 맞물려 다양한 영역의 인재들을 선발하려는 대학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입시 사정관제도를 주요 대학들이 도입할 것을 밝히면서 향후 이러한 전형은 보다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눈여겨 볼 전형
- 서울대(수시2) 특기자 전형 · 기회균형 선발
- 연세대(수시1, 수시2) 언더우드 전형 · 연대 육성 프로그램 전형 · 조기 졸업 전형 · 글로벌 리더 전형
- 고려대(수시1, 수시2) World KU 전형 · 과학영재 전형 · 글로벌 인재 전형
- 이화여대(수시2) 미래 과학자 전형 · 글로벌 인재 전형
- 경희대(수시2-1) 국제화 전형 · 네오 르네상스 전형
- 중앙대(수시2-1) 글로벌 리더 전형
- 숙명여대(수시2-1, 수시2-2) S리더십 자기 추천자 전형 · 외국어 우수자 전형
- 한양대(수시2-1) 글로벌 한양 전형 · 입시 사정관 전형
- 한국외대(수시2) 자기 추천 전형

④ 주요 대학의 대부분이 수능 최저 학력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서울 중상위권 대학에 수시 지원을 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수능 공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 정시모집

- 표준점수 • 백분위 성적을 반영하기 때문에 수능 변별력은 상대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모든 영역에서 1점이라도 더 받는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표준 점수제를 반영할 경우, 수리 영역의 표준 점수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수리 영역에 대한 학습 비중도를 높여야 하며 상대적으로 수리 영역을 잘 본 학생들이 표준 점수의 반영 대학에서는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자연계열의 경우, 백분위를 반영하는 대학에서는 언어 영역과 외국어 영역의 성적이 매우 큰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수리(가) 형의 경우, 올해도 응시 인원수가 전년도에 비해 대폭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중상위권 대학 중 백분위를 반영하는 대학은 언어 영역과 외국어 영역의 백분위의 성적이 안정적인 학생들에게 유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아래 표에서도 보듯 동일 백분위라고 하더라도 표준 점수의 편차는 크게 벌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탐구 영역에서도 과목별 표준 점수의 편차가 일부 과목에서 심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올해 어떤 영역에서 표준 점수가 유리하게 나타날 것인지에 따라 학생들의 결과는 매우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이를 미리 예측하거나 결론을 낼 수는 없다. 특히 탐구 영역의 경우에는 이를 단정지울 수 없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학생이 자신있는 과목에 집중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단, 백분위 반영 대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은 응시 인원수가 매우 적은 과목에 응시할 경우, 한 두 문제의 실수에 따라 백분위 성적이 다른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떨어질 수 있는 만큼 향후 대학들의 점수 반영 방법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2007학년도 언·수·외국어 영역 표준 점수 비교]

표준 점수	언어			외국어			수리 가			수리 나
	원점수	백분위	등급	원점수	백분위	등급	원점수	백분위	등급	원점수	백분위	등급
145							100	100	1
142							97	100	1
141							96	99	1
140										100	99	1
139							94	99	1
138							93	98	1	97	98	1
137							92	98	1	96	97	1
136							91	97	1	94	96	2
135							90	97	1	93	95	2
134				100	99	1	89	96	1	92	94	2
133				99	99	1	88	96	2	91	93	2
132	100	100	1	98	98	1	87	95	2	89	92	2
131	99	99	1	97	97	1	86	94	2	88	91	2
130	98	99	1	96	96	1	85	93	2	87	90	2
129	97	98	1	94	94	2	83	93	2	86	90	2
128	96	97	1	93	92	2	82	92	2	84	88	2
127	95	95	1	92	91	2	81	90	2	83	87	3
126	94	94	2	91	90	2	80	89	2	81	86	3
125	93	92	2	90	88	3	79	89	3	80	85	3
124	92	90	2	89	87	3	78	88	3	79	83	3
123	91	88	2	88	85	3	77	86	3	78	83	3
122	90	86	3	86	83	3	76	85	3	76	81	3
121	89	84	3	85	81	3	75	84	3	75	80	3
120	88	82	3	84	80	3	74	83	3	74	79	3
119	87	80	3	83	78	3	73	81	3	73	78	3
118	86	78	3	82	77	3	72	80	3	71	76	4
117	85	76	4	81	75	4	71	78	3	70	75	4
116				80	74	4	70	77	3	69	74	4
115	84	73	4	79	73	4	69	75	4	67	73	4
114	83	71	4	77	70	4	68	74	4	66	72	4
113	82	69	4	76	68	4	67	72	4	65	71	4
112	81	67	4	75	67	4	66	70	4	63	69	4
111	80	65	4	74	65	4	65	69	4	62	68	4
110	79	63	4	73	64	4	64	67	4	61	67	4
109	78	61	4	72	62	4	63	65	4	60	66	4

[2007학년도 사회탐구 표준 점수 비교]

표준점수	경제지리			한국근현대사			세계사			법과 사회
	원점수	백분위	등급	원점수	백분위	등급	원점수	백분위	등급	원점수	백분위	등급
73	50	100	1
72
71	48	100	1
70	47	99	1
69	46	99	1
68	45	98	1	50	99	1	50	99	1
67	44	96	1	48	96	1				50	98	1
66	43	95	2	47	94	2	48	97	1
65	42	94	2	46	92	2	47	95	1	47	94	1
64				45	91	2	45	91	2	46	90	2
63	41	91	2	44	88	2	44	88	2	45	88	2
62	40	90	2	42	85	3	43	86	3	44	85	3
61	39	87	3	41	81	3	42	83	3	43	82	3
60	38	84	3	40	79	3	40	79	3	42	80	3
59	37	81	3	39	77	3	39	75	4	41	77	3
58	36	77	3	38	75	4	38	72	4	40	73	4
57	35	73	4	36	71	4	37	70	4	39	69	4
56	34	69	4	35	68	4	35	66	4	38	67	4
55	33	65	4	34	66	4	34	62	4	36	64	4
54				33	63	4	33	60	4	35	62	4
53	32	61	4	32	61	4	32	58	5	34	59	4

표준점수	정치			경제			사회문화
	원점수	백분위	등급	원점수	백분위	등급	원점수	백분위	등급
75							50	100	1
74
73							48	100	1
72
71				50	99	1	47	100	1
70	50	100	1				46	99	1
69				48	98	1	45	99	1
68	48	99	1	47	97	1	44	98	1
67	47	98	1	46	96	1	43	97	1
66	46	97	1	45	95	2	42	97	1
65	45	95	1	44	93	2	41	94	2
64	44	93	2	43	92	2	40	93	2
63	43	91	2	42	89	2
62	42	89	2	41	87	3	39	91	2
61	41	86	3	40	85	3	38	87	3
60	40	83	3	39	82	3	37	84	3
59	39	79	3	38	80	3	36	81	3
58	38	76	3	37	77	3	35	77	3
57	37	72	4	36	74	4	34	73	4
56	36	68	4	35	71	4	33	68	4
55	35	64	4	34	67	4	32	64	4
54	34	60	4	33	64	4
53	33	56	5	32	61	4	31	59	4

[2007학년도 과학탐구 표준 점수 비교]

표준점수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
	원점수	백분위	등급	원점수	백분위	등급	원점수	백분위	등급	원점수	백분위	등급
74	50	100	1
73
72	48	100	1	50	100	1
71	47	99	1
70	46	98	1	48	99	1	50	99	1
69	45	98	1	47	98	1
68	44	97	1	46	98	1	48	98	1
67	43	95	1	45	96	1	47	96	1	50	99	1
66	42	94	2	44	95	2	46	95	2
65	41	92	2	43	93	2	45	93	2	48	98	1
64	39	89	2	42	91	2				47	95	1
63	38	86	3	41	89	2	44	91	2	46	93	2
62	37	84	3	40	87	3	43	89	2	44	89	2
61	36	82	3	39	84	3	42	86	3	43	84	3
60	35	79	3	38	81	3	41	83	3	42	81	3
59	34	77	3	37	78	3	40	81	3	41	77	3
58	33	75	4	36	75	4	39	77	3	40	74	4
57	32	72	4	35	71	4	38	74	4	39	70	4
56	31	70	4	34	68	4	37	71	4	38	67	4
55	30	67	4	33	65	4	36	67	4	37	63	4
54	29	65	4	32	61	4	35	63	4	36	60	4

표준점수	물리Ⅱ			화학Ⅱ			생물Ⅱ			지구과학Ⅱ
	원점수	백분위	등급	원점수	백분위	등급	원점수	백분위	등급	원점수	백분위	등급
83	50	100	1
82
81	48	100	1
80	47	100	1
79	46	100	1	50	100	1
78	45	100	1
77	44	99	1	48	100	1	50	100	1
76	43	99	1	47	100	1
75	42	99	1	46	100	1	48	100	1
74				45	99	1	47	100	1
73	41	99	1	44	99	1	46	99	1	50	100	1
72	40	98	1	43	98	1	45	99	1
71	39	98	1	42	98	1	44	98	1	48	99	1
70	38	97	1	41	97	1	43	98	1	47	98	1
69	37	96	1	40	96	1	42	97	1	46	97	1
68	36	95	2	39	95	2	41	96	1	45	96	1
67	35	94	2	38	94	2	40	95	2	44	95	2
66	34	93	2	37	92	2	39	93	2	43	93	2
65	33	91	2	36	91	2	38	92	2	42	92	2
64				35	89	2	37	90	2	41	90	2
63	32	89	2	34	87	3	36	88	2	40	88	2
62	31	87	3	33	85	3	35	86	3	39	86	3
61	30	85	3	32	83	3	34	84	3	37	83	3
60	29	82	3	31	80	3	33	82	3	36	80	3
59	28	80	3	30	78	3	32	79	3	35	78	3
58	27	77	3	29	75	4	31	77	3	34	76	4
57	26	75	4	28	73	4	30	74	4	33	73	4
56	25	71	4	27	70	4	29	71	4	32	71	4
55	24	68	4	26	67	4	28	68	4	31	68	4
54				25	64	4	27	66	4	30	65	4
53	23	65	4	24	61	4	26	62	4	29	62	4
52	22	61	4	23	58	5	25	59	4	28	59	4

[2008학년도 사회탐구 응시인원과 등급별 누적인원]

등 급	윤리		국사		한국지리		세계지리
	누적 인원	누적 비율	누적 인원	누적 비율	누적 인원	누적 비율	누적 인원	누적 비율
1	9,324	5.65	2,964	5.15	10,384	4.68	1,705	4.26
2	18,230	11.04	7,394	12.84	25,484	11.49	4,843	12.09
3	41,803	25.32	13,783	23.94	51,506	23.22	10,093	25.20
4	73,159	44.30	23,563	40.93	93,806	42.30	16,969	42.37
5	99,364	60.17	36,047	62.61	141,866	63.97	24,238	60.52
6	129,972	78.71	44,925	78.04	176,015	79.37	30,847	77.03
7	148,298	89.81	52,656	91.46	202,131	91.14	36,410	90.92
8	159,796	96.77	55,987	97.25	213,433	96.24	38,816	96.93
9	165,127	100.00	57,570	100.00	221,773	100.00	40,047	100.00

등 급	경제지리		한국근현대사		세계사		법과 사회
	누적 인원	누적 비율	누적 인원	누적 비율	누적 인원	누적 비율	누적 인원	누적 비율
1	2,304	4.35	10,166	5.81	1,457	4.18	2,634	4.62
2	7,283	13.76	23,652	13.53	4,998	14.35	6,480	11.37
3	13,272	25.08	41,216	23.57	8,612	24.72	13,577	23.82
4	22,100	41.76	72,570	41.51	14,429	41.42	23,410	41.06
5	31,804	60.09	105,344	60.25	21,476	61.65	34,510	60.53
6	41,706	78.80	134,802	77.10	27,907	80.11	45,393	79.62
7	47,829	90.37	159,438	91.19	31,256	89.72	50,893	89.27
8	50,893	96.16	169,137	96.74	33,503	96.17	55,500	97.35
9	52,925	100.00	174,834	100.00	34,838	100.00	57,009	100.00

등 급	정치		경제		사회문화
	누적 인원	누적 비율	누적 인원	누적 비율	누적 인원	누적 비율
1	4,446	4.08	5,010	5.95	12,255	5.28
2	13,662	12.54	9,978	11.84	25,777	11.11
3	25,535	23.44	21,141	25.10	59,639	25.71
4	45,909	42.13	36,111	42.87	102,020	43.98
5	65,415	60.04	52,845	62.73	145,512	62.73
6	84,048	77.14	66,432	78.86	181,632	78.31
7	97,926	89.87	76,587	90.92	208,110	89.72
8	105,180	96.53	80,934	96.08	224,448	96.77
9	108,958	100.00	84,239	100.00	231,950	100.00

[2008학년도 과학탐구 응시인원과 등급별 누적인원]

등 급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
	누적 인원	누적 비율	누적 인원	누적 비율	누적 인원	누적 비율	누적 인원	누적 비율
1	6,881	6.27	8,818	5.11	9,668	5.66	5,194	4.46
2	14,372	13.10	20,831	12.07	19,185	11.23	14,784	12.70
3	25,438	23.19	40,298	23.35	43,193	25.27	27,544	23.66
4	45,001	41.03	70,027	40.57	70,830	41.44	49,696	42.69
5	66,228	60.38	106,832	61.90	106,159	62.11	71,345	61.28
6	85,590	78.03	137,717	79.79	132,433	77.49	91,063	78.22
7	97,804	89.17	156,138	90.46	154,548	90.43	105,401	90.54
8	106,034	96.67	165,769	96.04	165,035	96.56	112,960	97.03
9	109,682	100.00	172,598	100.00	170,911	100.00	116,416	100.00

등 급	물리Ⅱ		화학Ⅱ		생물Ⅱ		지구과학Ⅱ
	누적 인원	누적 비율	누적 인원	누적 비율	누적 인원	누적 비율	누적 인원	누적 비율
1	991	5.06	2,772	4.27	4,625	6.14	609	4.07
2	2,281	11.64	8,504	13.10	8,879	11.78	1,939	12.95
3	4,577	23.36	15,532	23.92	18,314	24.29	3,761	25.11
4	7,943	40.53	26,094	40.19	30,957	41.06	6,122	40.88
5	12,108	61.78	40,357	62.16	46,264	61.37	9,216	61.54
6	15,744	80.34	51,182	78.83	59,389	78.78	11,786	78.70
7	17,835	91.01	58,940	90.78	67,978	90.17	13,449	89.80
8	18,963	96.76	62,388	96.10	72,440	96.09	14,385	96.05
9	19,597	100.00	64,923	100.00	75,386	100.00	14,976	100.00

- 올해 내신 성적의 실질 반영 비율은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까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안이 제출되지는 않았지만 서울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 대학들이 실질 반영 비율을 대폭 낮춰 수능의 변별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올해도 주요 대학과 중상위권 대학은 수능의 일부 영역의 반영 대학보다는 전영역의 반영 대학이 강세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2008학년도 기준 수능 반영 영역]

구 분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의학	사범	예체능
5개 영역					1
4개 영역	69	57	56	52	52	29
3개 영역	112	75	86	40	57	105
2개 영역	17	10	12		12	38
1개 영역	2					3
합 계	200	142	154	92	122	175

- 올해도 주요 대학들은 수능 지정 영역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전년도의 경우 등급제로 인해 수능 지정 영역을 늘린 대학이 많았던 것을 감안하더라도 최근 입학처장단의 분위기나 정부의 태도 등을 고려한다면 중상위권 대학들은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는 수리(가)형, 과학 탐구를 지정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수능 지정 영역이 일부 대학에서 폐지된다고 하더라도 수리(가)형과 탐구 영역에 대한 가산점 반영 대학과 가산점수의 비율은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표준 점수제나 백분위 점수제에서는 가산점에 따라 유불리가 매우 민감하게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는만큼 학생들의 점수에 따른 보다 세밀한 입시 전략이 요구된다.

[2008학년도 기준 수리 · 탐구 지정 대학]

구 분	대 학 명
수리 가형	강원대(춘천), 경북대, 부산대(부산), 서울시립대, 전남대(광주),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건국대(서울), 경희대(서울), 고려대(서울), 동국대(서울), 서강대, 성균관대(서울), 숙명여대, 연세대(서울),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서울), 포항공 과대, 한국정보통신대, 한동대, 한양대(서울), 홍익대(서울) 등 60개 대학
과 탐	강원대(춘천), 경북대, 부산대(부산), 서울시립대, 전남대(광주), 전북대, 제주대, 충북대, 건국대(서울), 경희대(서울), 동국대(서울), 서강대, 성균관대(서울), 숙명여대, 연세대(서울), 중앙대(서울), 포항공과대, 한국정보통신대, 한양대(서울), 홍익대(서울) 등 60개 대학

[2008학년도 기준 수리 가형 과학탐구 가산점 부여 대학]

구 분	가산점 부여 대학
	수리 가형	과학탐구
대 학	강릉대, 강원대(춘천), 경북대, 경상대, 공주대, 군산대, 금오공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부경대, 부산대(밀양), 상주대, 서울산업대, 순천대, 안동대, 인천대, 전남대(광주), 전남대(여수), 전북대, 제주대, 진주산업대, 창원대, 춘천교대, 충북대, 한경대, 한국교원대, 한국해양대, 한밭대 가천의과학대,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충주), 건동대, 경기대, 경남대, 경원대, 경일대, 경희대(서울), 경희대(수원) 계명대, 광운대, 극동대, 단국대(천안),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대불대, 대전대, 대진대, 동국대(서울),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양대, 명지대, 부산가톨릭대, 부산외대, 삼육대, 상명대(천안), 서경대, 서원대, 선문대, 성결대, 성신여대, 세명대, 세종대, 수원대, 순천향대, 숭실대, 신라대, 안양대, 영남대, 영동대, 영산대(양산), 예수대, 울산대, 을지대(경기), 을지대(대전), 인제대, 인하대, 조선대, 중부대, 진주국제대, 청운대, 청주대, 평택대, 포천중문의대, 한국기술교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정보통신대, 한국항공대, 한려대, 한림대, 한북대, 한서대, 한성대, 한세대, 한신대	강원대(춘천), 경상대, 공주대, 군산대, 금오공대, 목포대, 부경대, 서울산업대, 순천대, 안동대, 전남대(광주), 전남대(여수), 진주산업대, 충북대, 한국교원대, 한경대, 한국해양대 건동대, 경원대, 경일대, 경희대(서울), 계명대, 극동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대전대, 대진대, 동명대, 동아대, 동양대, 명신대, 명지대, 부산외대, 서경대, 성신여대, 세종대, 숭실대, 신라대, 안양대, 영남대, 예수대, 울산대, 을지대(경기), 을지대(대전), 인제대, 조선대, 진주국제대, 청주대, 한국정보통신대, 한국항공대, 한려대, 한림대, 한북대, 한서대, 한성대, 한양대(서울), 한양대(안산), 호서대
	<98개교>	<59개교>

- 올해도 2008학년도와 마찬가지로 대학별 환산점수 제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가산점 등을 고려한 점수 제도이지만 일부 대학은 수능 난이도에 따라 대학 자체의 변환 표준 점수를 반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뿐만 아니라 중하위권 대학의 경우에는 일부 대학에서 표준 점수나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지 않고, 2008학년도와 마찬가지로 등급을 활용하여 정시 전형에서 활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정시 전형도 이렇게 다양한 점수제를 시행한다면 학생별로 자신이 유리한 점수를 꼼꼼하게 따져 보고 찾아야 하는 문제점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이는 학생들에게 또 다른 혼란을 가중시킬 가능성을 내포한다.

- 정시 전형에서 논술의 영향력은 대폭 줄어들 것이다. 현재까지 서울대, 연 • 고대를 제외한 대분의 대학들이 정시 논술을 폐지할 것으로 밝히고 있다. 따라서 2008학년처럼 수능 이후에 학생들이 느끼는 논술 부담감은 상위권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전통적으로 논술 고사를 치러 온 교육대학이 논술 고사를 치룰 가능성이 있는 만큼 교대 지원자들은 향후 교대의 입시안을 세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