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유명한 호텔들이라고 하면 가장 머리속에 떠오르는것은 서일본 No.1의 호텔 리츠칼튼 오사카, 유규한 전통의 리거로열 오사카, 미나미의 떠오르는 샛별인 스위스호텔 난카이오사카, 한큐의 자존심인 한큐 인터내셔널, 우매다의 랜드마크인 힐튼 오사카... 정도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위의 호텔들은 대부분 1박 20,000엔 이상을 자랑하는 특급들입니다.
하지만 오사카에는 이와 다른 멋진 개성을 가진 호텔도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곳이 지금 소개하는 T'POINT HOTEL 입니다.
[디자이너스호텔] 을 표방하는 호텔답게 전 객실의 룸 인테리어가 다릅니다. 단 한곳도 동일한곳이 없지요. 그래서 숙박할때 특별한 리퀘스트가 없다면 어떤 방이 걸릴지 모릅니다^^ (물론 굳이 원하는 방이 있다면 리퀘스트를 해야겠지요? 물론 예약상황에 따라 예약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만...)
예약은 홈페이지, 라쿠텐트레블, jalan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신사이바시 미나미경찰서 옆쪽에 위치. 신사이바시역, 나가호리바시역 도보 5분거리. 다이마루백화점과 소고백화점과는 불과 4분거리...지름신오셔도 편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http://www.tpoint.co.jp/
호텔 내의 레스토랑. 호텔 입구 옆에 있습니다. 따로 영업은 하지 않으며... 조식을 이곳에서 아메리칸블랙퍼스트 스타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조식은 무료입니다... ^^
부페스타일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볼륨있게 나옵니다. 스크램블드에그와 소세지, 샐러드와 빵과 드링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빵과 드링크는 초이스 가능합니다.
맛은 뭐 그럭저럭 먹을만합니다^^ 제 호텔조식 레퍼런스가 리거로열호텔 오사카라는것(필자 주 : 리거로열호텔 오사카는 B&F에서는 일본최고를 자랑합니다)을 일단 참고는 하시길...-_-
조식사진은 없는지라 글로 설명을 대신합니다...^^
엔틀런스에서 레스토랑을 지나면 메인 도어가 나오게 됩니다. 총 45실의 소규모 호텔인지라 소박하지만 화이트계열의 심플하지만 세련된 입구는 [역시 디자이너스호텔] 이 절로 나오게 만듭니다... 도어를 열고 들어가면 자그마한 라운지와 카운터가 있습니다. 라운지에는 각종 디자인관련 서적들과 호텔 브로셔가 있습니다.
심야에는 문을 잠급니다만... 인터폰을 이용하면 문을 열어줍니다. 밤늦게까지 클럽에서 노는 분들은 이점을 참고하셔야 할듯...^^ (뭐 전 새벽4시30분에 방에 들어갔습니다만-_-)
이번에 이용한 객실은, 일반 객실중에 가장 상급인 DX DBL Room으로. 테마는 [ZEN Style of TEA Room] 입니다. (413호) 뭐 말 그대로 일본의 전통 다실을 현대적으로 해석했다고 보시면 되겠지요.
Jalan.net을 통해서 예약 (평일 일반 DBL 12,000엔 이용플랜 / 주말엔 3,000엔 UP / 1인이용 가격) 했습니다만 예약후 리퀘스트를 통해 DX DBL 로 업그레이드해서 이용했습니다.
역시 락레이트인 19,600엔을 모두 지불했습니다만...-_- (참고로 2명 이용일경우 락레이트는 32,000엔입니다.) 굳이 DX DBL 이 아니라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좋겠지요^^ Room 이 똑같은게 하나도 없으니 마음에 드는 Room이 있다면 e-mail을 통해 리퀘스트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싱글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만 객실이 DBL 룸의 절반정도의, 비지니스호텔정도의 크기라고 생각됩니다.. 락레이트는 8000엔부터 9800엔까지 준비되어 있군요. 물론 저렴한 플랜도 존재합니다.
이 호텔의 특징 중 하나는 잘 꾸며진 AV시스템과 전객실 PC설치라는 것이지요. 제가 이용한 DX DBL의 경우는, 일단 20인치 LCD TV와 DVDP, CD콤포넌트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물론 전객실에 설치되어 있는 iMAC도... (참고로 DBL room 의 경우입니다 / SGL room 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iMAC이 아쉬운점은 한국어지원이 안된다는것... 하지만 일본웹을 검색하기에는 큰 무리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iMAC 나온지가 워낙 오래되서...-_- 나중에 리뉴얼할때는 보완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지만, 이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PC가 있을까 싶습니다... (뭐 굳이 있다면 셔틀의 CUBE 시리즈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DVD와 CD는 대출 가능합니다. 특별히 좋아하는 CD가 있다면 가져가셔도 좋을듯. 저같은경우 출발할때 몇장의 CD를 챙겨서 바스타임때 즐겼습니다. 각별하더군요 (웃음). DVD는 지역코드 관계로 재생이 불가능할듯 합니다.
안쪽에서 본 리빙룸(?)입니다. 42평방제곱미터의 크기이지만 리빙룸은 약간 좁은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욕실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합니다^^
LCD TV와 iMac, DVDP와 CD콤포넌트가 보이네요. 그 아래는 시큐리티박스가 있습니다. 비지니스관련 손님까지 배려하는것인가요^^
바닥이 콘크리트인지라^^ (카펫이 깔려있지 않습니다. 카펫 깔려있으면 오히려 방의 이미지를 죽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발바닥 시려운거 죽어도 못참는 분들은 양말에 슬리퍼는 필수일지도...^^ (물론 슬리퍼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베드룸의 모습입니다. 물론 특급호텔같은 턴다운같은것은 없습니다^^ (하기사 요즘의 특급호텔들도 턴다운서비스는 주류가 아닙니다만...^^) 침대라기보다는 매트리스에 깃털담요와 깃털베게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1800mm의 DBL 사양입니다. 참고로 SGL Room의 경우는 1400mm의 세미더블타입 이라는군요. (전 참고로 DX DBL의 SGL USE)
룸마다 DBL 사양을 TWN 으로 변경도 가능하니 이쪽을 원하시면 사전에 리퀘스트하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앞서 말했든 객실의 테마가 [茶室] 인지라... 마치 茶室같은곳에 베드룸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들어가면 정말 아늑한것이 다른 호텔의 베드룸과는 엄청나게 색다른 기분을 줍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침대에 누워서 TV보기가 좀 힘들다는것... 안에 조그만 액정TV가 있으면 참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이가격에 그런건 좀 무리겠지요...^^
린넨은 생각보다 괜찮은 재질을 사용했습니다. 제가 피부가 민감한지라-_-;;; (지금까지 가장 좋았던것은 파크하얏트 도쿄의 린넨이었습니다) 깃털베게도 적당히 볼륨이 있어서 괜찮더군요...
그래도 제가 사랑하는 템퓨르베게와 시몬스 포켓스프링이 아니라... 약간 아쉽긴 합니다... 하기사 이 가격과 이 인테리어에 저 두개는 약간 오버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베게 뒤에는 나이트테이블...은 아니지만^^ 조명 컨트롤패널이 있습니다^^ 워낙에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보니까 조절가능한 조명들도 다양하더군요...^^
나이트테이블 위에는 심플하게 전화기 하나가 비치되어 있네요. 그 아래에는 티슈가... 으음 저 티슈는 어디에 쓰는 (...-_-?) 아... 코막히면 코 풀라고 비치되어 있는 것이라구요-_-?
그러고보니 찾아보면 코무(-_-?)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워낙에 어메니티에 강한 호텔이다보니... 하기사 있더라도 히또리타비인 저는 쓸 일이 없습니다만 (-_-a)
이 호텔의 좋은점중 하나가... 전 객실 전자렌지 비치라는 것입니다. 저같은 데파치카(필자 주 : 백화점 지하 푸드코너)를 사랑하는사람들은 이 전자렌지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말할 나위 없을겁니다...^^
위에는 전기포트와 오쯔마미가 비치되어 있네요... 뭐 전기포트는 없는 호텔이 없겠지요?
전기포트 위에는 오챠세트와 찻잔세트 (머그/차완) 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용은 무료입니다. 기본적인 녹차와 홍차, 드립식 커피정도가 비치되어 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SGL room 이상의 모든 객실에는 [웰컴 드링크] 서비스가 있습니다. 리츠칼튼 오사카나 세이요 긴자처럼 벨멘이나 버틀러가 직접 서빙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네... 가격을 생각해보십쇼!!!).
냉장고 미니 바에 따로 웰컴드링크 코너가 있습니다. 웰컴드링크는 맥주1병(아사히 슈퍼드라이 450ml 캔보틀TYPE)과 미네럴워터 500ml, 그리고 사과쥬스군요. 웰컴드링크 양이 꽤 많네요...^^ 일단 미네럴워터 서비스가 기쁘네요. 특급호텔 턴다운할때는 몇번 받았지만 소규모호텔에선 얄짤없었는데...^^ 웰컴드링크 외의 음료는 물론 추가정산 대상입니다 (자진신고법이지요...^^) 생각보다 가격은 리즈너블합니다.
참고로 리츠칼튼 오사카는 에비앙 500ml 가 500엔이 넘습디다 -_-;;;
[I LUV 데파치카] 에게는 접시와 포크가 객실에 비치되어 있다는것이 참 고마운 일이지요^^ 아무래도 이 호텔 이용하게 되면 데파치카를 많이 이용할듯 합니다... 게다가 소고, 다이마루백화점도 도보 5분 이내에 있으니까요...^^
오쯔마미는 웰컴어메니티. 무료입니다^^
냉장고 옆에는 자그마한 사이즈의 옷장이 있습니다. 이 안에 각종 타월과 파자마... 게다가 "바스로프" 까지 비치되어 있던 겁니다 (만세)
바스로프는 비지니스호텔은 뭐 어림도 없는거고;;; 특급호텔도 어지간한 Grade의 Room (DX DBL 이상 or Club Floor정도는 되어야...) 이 아닌 이상 어메니티가 아닌데;;; 이 호텔은 DBL 이상되는 객실에는 바스로프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매우 아리가또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느긋한 바스타임을 즐기기에는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기사 욕실보면 안 그럴수가 없습니다...^^
생각해보니 비슷한 호텔로 후쿠오카의 에버그린마리노아 호텔이 있었군요. 여기도 참 멋진곳이었는데 사진을 하나도 안찍어서 유감-_-;
목재 박스에 따로 수납되어있던 슈즈셋트와 슬리퍼입니다. 슬리퍼가 타올재질이네요. 전 물론 타올재질黨 인지라 매우 만족...^^ 촉감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
참고로 제 슬리퍼의 레퍼런스는 리츠칼튼 오사카입니다만..^^ (이번에 갔을 때 들고올라다가 꾹 참았습니다...;;;)
입구쪽에 있는 KEY HOLDER와 각종 공조시설입니다. 왼쪽은 객실 공조기 (에어컨과 히터 등...) 이며 오른쪽은 욕실전용 공조시설 (욕실 온도조절과 건조 등....) 입니다.
아무래도 오픈바스 타입입지라 욕실전용 공조시설을 잘 이용해야합니다. 괜히 건조기능 안 키면 나중에 물이 꼴딱 넘치는 낭패를 볼 수도 있으니까요...^^ 특히 샤워부스 이용할때!!!
화장실은 물론 워슈렛 (일명 비데) 대응입니다. 요즘이야 어지간한 비지니스호텔도 워슈렛대응이 많으니까^^
한가지 재미있는것... 이 룸은 "문" 이라는것이 현관문을 제외하면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론 화장실도 "오픈" 입니다. (뭐 적당한 발... 까지는 존재합니다만...) 그래서 화장실의 미묘한 향기가 흘러나올수도 있겠지요?
그걸 방지하게 위해서 화장실에 [소취제] 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ㅋㅋㅋ). 나중에 커플끼리 가시게 되걸랑 화장실 이용하신 다음에 반드시 뿌리시는게 좋겠죠? 괜히 냄새 구리다고 놀리다가 싸움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뭐... 그 외에도 심지어 생리대까지 비치되어 있더군요... (어디제품인지는 파악하지 못했습니다만...하기사 체크하는것도 좀 웃긴 일이군요 ㅋㅋㅋ) 이정도까지 어메니티를 준비하는 곳은 상당히 드문데 ㅎㅎㅎ
이 Room의 메인이 되는 [오픈 바스] 입니다. 참고로 샤워실은 옆쪽에 따로 위치하고 있으며 레인샤워 타입입니다... 요즘 초특급호텔에서 유행(그랜드하얏트 도쿄 / 만다린오리엔탈 도쿄 등...)이지요^^
일단 가운데 욕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사각형 타입으로 아래는 삼나무재질로 마무리가 되어 있습니다. 나름대로 입욕제 풀면 온천분위기느끼기는 참 좋더군요...^^
전 이러다가...-_- 욕조에서 온천놀이(-_-)하면서 결국 샴페인 한병 따서 다 먹어버렸습니다... 아마 장미꽃도 준비된다면 뿌렸을겁니다 (...아메리칸뷰티 찍는것도 아니고 원-_- / 참고로 리츠칼튼호텔의 바스케어 룸서비스에는 이러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격 10,000엔 ~ 15,000엔정도) 히또리타비를 주로 다니는지라 긴긴밤이 외로우면 별의별 짓을 다 하나봅니다 -_-
옆의 세면대는 기본적으로 원목타입으로 되어 있네요. 심플한 정사각형의 거울이 포인트가 되어 단조로움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그 옆에는 각종 바스어메니티가 있습니다...^^
세면대 옆으로 들어가면 화장실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문" 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다는것 주의하세요^^
바스어메니티입니다. 기본 바스어메니티는 POLA의 제품. 남성용 스킨케어로 시세이도를 준비했더군요. (뭐 남성1인 이용이었으므로 여성용 어메니티는 모릅니다-_-)
무엇보다도 마음에 드는것은 어지간한 화장품이나 바스케어, 헤어케어 제품... 심지어 네일케어 제품까지 모두 리퀘스트로 받을 수 있더군요. (뭐 그렇다고 싸구려 쓰는것도 아니고 여성용 스킨케어와 네일케어는 샤넬이라던가 랑콤, 디올정도는 됩니다.../이경우 멤버쉽회원만 되지만, 회원가입은 카운터에서 즉석으로 가능하며 무료!!!)
저도 헤어용품 몇가지를 리퀘스트받았습니다만 금방 준비해 주더군요. 이런면에서는 바스어메니티에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듯 합니다...
싱글유즈였던지라 물론 1set만 준비되었네요... 실은 저도 2set 을 받고 싶습... (뭐래-_-)
개인적으로 어느 호텔을 가더라도 호텔의 인포메이션 북을 주의깊게 살펴보는 편입니다... 이 호텔은 워낙에 룸서비스와 어메니티 초이스가 다양하기 때문에 인포메이션 북을 꼼꼼히 살펴야 할 필요성이 있을 듯 합니다...
대출 안되는게 거의 없기 때문에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푸드 룸서비스는 17:00 ~ 익일 05:00까지 가능하며 드링크류는 24시간 가능합니다. (어지간한 특급호텔보다 낫군요-_- 특급호텔들도 24시간 룸서비스 가능한곳이 생각보다는 많지 않아서요...^^).
물론 어메니티 초이스나 각종 대출 관련은 24시간 가능합니다^^
결론은... 테마가 있는 호텔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역시 [디자이너스호텔] 이라 그런것일지도요. 이번엔 DX DBL을 이용했지만 다음번엔 또 다른객실도 한번 이용해보고 싶네요...^^
전체적인 만족도에선 최상위권을 달리지 않나 싶습니다. 최근에 이용한 호텔들은 실패하는적이 없어서 기분 좋습니다. 특히 요근래 인상깊었던곳... PARK HOTEL TOKYO(도쿄), EVERGREEN MARINOA HOTEL(후쿠오카)... 이번에 이용했던 T'POINT HOTEL까지... 공통점은 [미려한 디자인] 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비슷한점이 디자이너스계열 호텔이 다수입니다)
제 취향이 탐미주의(이지만 특히 모던풍의 디자인을 좋아합니다)라서 그런걸까요^^
다른 객실에는 스팀사우나, 객실내 세탁기, 미니 키친이 부설되어 있는곳도 있다는군요. 다음번엔 이러한 룸을 이용해 보고 싶습니다. 중요한것은 혼자가 아닌 둘이서 가고 싶다는 것이네요 -ㅅ- (이번에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런 호텔은 혼자 가면 쓸쓸하다는 것을... 특히 오픈바스 ㅠ_ㅠ)
어디... 구제해주실 분 없는 겁니까 ㅠ_ㅠ ... 라는 헛소리로 대략의 글을 마칩니다 (긁적)
언제든지 질문메일은 환영하오니 하단의 메일주소로 메일보내는 쎈쓰~!!! 인겁니다 (웃음)
맛의달링~♡ ananh908@hanmail.net www.cyworld.com/asahinayu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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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고로 몇자 추가합니다 : 연박은 최고 7일까지 가능 / 여성 싱글유즈의경우 웰컴어메니티 있음 / SGL room in 15:00 out 10:00 / DBL room in 14:00 out 12:00 / 금연룸 설정 있음 (811,820호 / SGL room OLNY) / 어린이 동행 불가 / Day USE 가능 (사전문의요함)
턴다운 서비스가 뭐에요??
다음엔 이쪽으로 가야겠어요 파크도꾜도 참 괜찮았었구여...(파크도꾜는 정말 추천...교통도 좋고 친절하고 조식도 괜찮고) 전자렌지까지 있다니...^^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시설 좋네요 ^ ^
턴다운서비스 : 이브닝 서비스(Evening Service)로 침대 덮개를 벗기고 고객의 취침을 위해 준비하거나 객실을 정리한 뒤, 사용한 비품과 린넨을 교체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번엔 까페 공구하는 호텔을 가는데 담엔 여길 가봐야 겠네요. @_@)..
아..호텔 멋지네요 저도 혼자다니는걸 좋아해서리 정말 클럽이나 술마시러 안나가면 긴긴밤이 외롭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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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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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오사카에 갔을때 지냈었는데 정말 좋더군요.. 방두 굉장히 예쁘구요~화장실두 몹시 깔끔함 ㅋㅋ 시설두 괜찮구..특히 여자분들이라면 다들 만족하실듯.. 조식두 깔끔하게 잘 나오구요~ ^^
감사합니다.
디럭스로 가려니- 넘 비싸서.. 여자둘이가는데요.. 스탠다드에 한명분을 더 차지하는 방법은 쓸 수 없나요?
hjghl
완전 끌리는 호텔인에요...좋은 정보 스크랩 해 갈께요..
전체적으로 일본스럽고 정갈한것도 마음에 들지만 특히 오픈 바스욕조가 매력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