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지방 권사회 여전도회 연합수련회
지난 2005년 3월 21일(월) 23일(수)새벽까지 전남동지방
권사회 여전도회 수련회가 전주 바울교회 원팔연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증도감찰 장고리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여성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님의 피가흐르는 증도땅에서
주님께서 십자가지신 고난주간에 개최되는 뜻 깊은
권사회 여전도회 수련회였습니다.
처음으로 섬 교회에서 모이는 수련회였기에
많은 걱정도 있었지만 과거 평신도회관에서 동서지방
연합수련회 때보다도 더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집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역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수련회
관계자들에게 큰 기쁨이었으며 대 성공적이었다는 평이었습니다.
시간마다 쏟아지는 강사님의 은혜스러운 말씀과 밤엔 비가오고
낮에 해가 나는 날씨도 하나님이 수련회를 주관하고 계시는 증거라며
기뻐하시는 모습들 속에서 은혜가 되었습니다.
시간마다 찬양을 맡아 수고하시는 증도감찰 교회 성가대의 찬양은
듣는 이들에게 은혜가 되었으며 섬 교회들의 찬양 수준을 도시 교회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은혜가 되었다며 이제 이후로 각 교회들이 달라질 것이며
교회마다 좋은 일들이 있을것이라는 회원들의 은혜스러운 말씀들을 접하며
전남 동지방 권사회 여전도회원들을 통한 교회들의 부흥을 기대해봅니다.
- 전남 동지방 카페 지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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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나라가운데 희망이 여전히 있고 젊은 제게 비젼이 확고히 서는 것은 바로 이 여인들의 통곡의 눈물과 하나님 말씀에 죽기까지 복종하는 문증경 전도사님의 순교의 피 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꽃들 속에서 돋보였던 한 머슴아라 몸둘 바를 몰랐으나 하나님을 갈망하는 무리들 안에 있는것 자체가 제겐 커다란은혜였어요
그래요 꿈의 사람.... 님의 찬양 인도는 이번 수련회를 은혜로 이끄는 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주안에서 평안하세요.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