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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고 1980년 졸업생 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30주년 기념행사 우리들의 댄싱퀸!
박은미 추천 0 조회 184 10.05.17 23:2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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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8 14:54

    첫댓글 같은 담임선생님에 대하여 애정지수가 100배는 차이가 나는구먼.
    - 33년전 그 어느 토요일에 안하겠다고 찔찔 ㅠㅠ 말고 그냥 할껄 썩소
    진짜로 무자게 참 잘했어요 완전 오케이 완소
    그라고 놀라운건 네 잠옷도 도순이가 입으면 이브닝 드레스가 되는구먼.

  • 10.05.18 23:12

    은미야,,,, 넌 정말 퀸이다!!! 이렇게 공연의 AS까정 넘 재밌게하고..^^
    도대체 못 하는게 뭐냐? ^^
    암튼 윤혜명 선생님과 도순이 그리고 은미, 하늘만큼 땅만큼 고맙고 부럽다
    근데 그게 정말 잠옷이었다고라? 잉? ^^ 도순이에게 정말 잘 어울리던데... ^^

  • 10.05.17 23:52

    무슨 겸손의 말씀을...윤쌤이 책임지고 AS해주셨네? ㅎㅎ 샘도 고생하셨고, 너희들도 고생했다. 그러기에 우리는 앉아서 편안히 웃음지을 수 있었고.. 좀 미안했지만.. 암튼 토요일엔 많은 댄싱퀸들이 배출된 하루였다 ㅋㅋ

  • 10.05.18 00:27

    스승과 제자의 사랑이 진하게 묻어난 공연..
    와우 은미야~~ 고생 많았고 흔쾌히 허락해주신 선생님 감사드리고 기타등등 ..
    이세상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기똥차게 신나고 멋있고 훌륭한 공연이었다.

  • 10.05.18 01:09

    안그래도 그 의상과 소품이 궁금했었는데, 그런 뒷 얘기가 있었구나.
    Lady in red~~♪ 도순!
    Evergreen도 옆선 멋지게 트인 그 드레스(?) 입고 부르지 그랬어?
    은미는 샘 솟는 아이디어 천국!
    나도 은미에게서 멀어지지 않도록 관리받는 친구 되고 시퍼요~~~~
    그리고, 윤혜명 선생님, 배움의 기회는 얻지 못했었지만,
    정말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10.05.18 02:51

    보기에 너무나도 흐뭇했던 사제간의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을 위한 너의 끝엾는 노력이 부럽고도 존경스러운 순간이었어! I Have a Dream도 했으면 더 행복했을거야^^ 선생님,도순이,은미 최고!!!^^

  • 10.05.18 09:20

    카페를 통해 친근해진 이름들... 박은미, 이원숙, 김동순, 서순오, 유영임 기타 등등... 만나면 진짜루 재밌었구 공감 만땅이었다구 꼭 전해줬어야 하는 건데... 늘 어벙벙하기만 한 난 그러질 못했구나ㅠㅠ...

  • 10.05.18 10:52

    은미야...네 글을 읽으면서 나는 모하고 살았나하는 반성의 시간이 되는거 같다..같은 시간을 살면서 나는 왜이렇게 살지못했을까 하는거 말이지...너 넘 부럽게 잘 살았나보다...윤혜명선생님이 그렇게 좋은분인지 확실히 오늘에야 알게된 나는 같은 제자로서 죄송할 뿐이다...

  • 10.05.18 11:48

    어머나~~
    은미야~..ㅎㅎ...
    일장연설 참 재미나게 썼구나!!
    나가려 했었는데 발목을 붙잡네?
    그러니까 잠옷이었단 말이지? 옆으로 길게 타지고 멋지던데......
    난, 어디서 협찬을 받았나~~했었다.
    은미가 그냥 봐도 이쁜데 그 잠옷을 입고 있으면 남푠 죽음이겠다는 생각이 문득....ㅋ....
    인생의 멘토 되시는 분과의 멋진 무대가 그런 의미까지 있었다니 감동이다.
    네가 강추한 '행복의 조건'도 읽어보고싶구나~!!

  • 10.05.18 12:51

    시작에 한참을 웃기더니 끝은 눈물이 핑돌게 하는구나.. 어느관계도 거져 얻어지는 것은 없는 것 같다. 너의 노력이 아름답고 그럴수 있는 선생님이 계시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도 윤쌤팬인데 담에 끼워주라) 글구 '아름답게 나이들기'에 나도 무한한 지지를 보낸다. 내가 갱년기의 심적 육체적 괴로움으로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늘 하는 얘기다. 젊어지려 애쓰지말고 아름답게 늙어가는 것에 마음을 두라고..암튼 30년동안 보지 못한 친구지만 서로 다른 곳에서 같은 마음을 키워 왔다는 것이 넘 고맙고 반갑다.

  • 10.05.18 18:45

    박은미 칭구,,,내 기억에 대천 수련원의 밤 행사에서 재미있게 사회보았던 재간둥이 그 칭구, 맞제?
    우리에게 멋진 밤을 선물해준 윤샘과 수제자들 고마우잉...
    윤샘의 건강을 기도해야지..

  • 10.05.18 21:53

    스승과 제자...아름답다!

  • 10.05.21 18:46

    은미의 글을 읽고 몇가지 감동을 받았다. 윤헤명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과 참된 삷, 아름답게 나이먹는 다는 것에 대해...

  • 우와, 역쉬 미영이가 일학년때 반장자리를 은미한테 추천한것 똑똑이라 가능했구먼.
    해서리 30년간을 이어온 보물같은 윤혜명쌤 친구들한테 반짝 반짝 보여주고.
    적절한 진행과 센스, 그리고 빅토리아 시크릿을 응용한 경제성, 명품 AS,
    당신은 우리들에게 진정한 해피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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