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가기 전에 해야할 것들을 위해 데이오프임에도 마구마구 움직이고 막판엔 GE place 가서 스케이트 타고 와서 그런지.. 게다가 요새 몸도 안좋고 그래서... 집에와서 밥먹고 바로 잠들어버린거 잇죠. ㅠㅠ 아.. 내 시간들이여..ㅠㅠ
남자친구랑 넷북이랑 보냈어야 할 시간은.. 우리가 sea-tac 공항까지 오는데 도와준 스위스 청년 Marc가 남자친구와 말문을 트면서..
나중엔 스타벅스에서 합석(?) 했습니다.
더치, 스위스어,영어,독일어,불어,,를 구사하는 스키강사 였습니다. ( 스위스도 지역마다 언어가 다르잖아요. 마치 중국처럼 ㅎㅎ 스위스는 4개뿐이라지만. 암튼 그걸 저는 아직도 즐겨보는 먼나라 이웃나라 에서만 알았는데.. 이렇게 실제 스위스 사람 만나서 얘기하면서 새삼 알게 될줄은 몰랐어요.)
근데 휘슬러에 온지 2달만에 보드 타고 놀다가 갈비뼈가 다쳤다는데 생각보다 잘 낫지도 않고 해서 motherland에 돌아가는 거랍디다.
'올림픽 금방 시작하는데 아까워서 어떡하니 ㅠㅠ' 랬더니 '내가 그래서 가기가 좀..그런데... 몸이 안좋으니까..' 하면서 씁쓸해지는..
스위스, 정치, 스키 타는것, 뉴욕 간다니까 뉴욕에 대해서,(' 엠파이엇 스테이트 빌딩? 풉. 록끄펠러 에 가는게 훨씬 더 좋아.' 첨엔 록펠러 말하는 걸 못알아듣고 한 2초간 pause....-_-;;) 그리고 영어를 잘하길래 영어공부는 어떻게 했는가 등등.. 에 대해서 이야기 했어요. 이 친구는 무작정 영어 티비 보았다고 하고(자막 없이 였던 것 같네요.), 영어공부 얘기 중에- 같이 휘슬러에서 일하던 한국인 친구가 술먹고 자기한테 '넌 학원도 다니지 않고 영어 공부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왜 나보다 영어 잘해!!!!!!!!'라면서 술주정을 부렸던 얘기를 해주는데 막 얼굴에 빗금을 좀 그렸었지요..하하.
나중에는 페이스북을 보면서 남자친구님이랑 사진을 보더라구요. 저는 몸이 찌뿌드드드드등해서 공항을 어슬렁어슬렁..-_-
이 친구도 아침 비행기여서, 5시쯤 일어나자고 하더라구요. 미리가서 준비하자고. 세 사람다 피곤에 조금은 지친듯한 모습으로 서로의 안녕을 바라며 바이바이 하고 저희는 콘티넨탈을 타러 그 친구는 워싱턴이었는지 시카고 였는지 라스베가스였는지...-_-..;; 경유하는 비행기타러 떠났어요.ㅎㅎㅎ
표는 미리 공항 내에 기계에서 체크인 해서 티켓도 뽑아놓은 상태였고, 수화물 하나 보냈는데 콘티넨탈은 첫 수화물 1개에 $25불이었어요. 역시 카드 결제...-_- 였는데 나중에 보니까 한화로 한 2만9천원 나왔다고 했던 것 같아요. (아아.. 역시 카드결제 수수료인가 싶고..흑.)
미국내에서 비행기 타는 것은 처음이라 마구 떨렸으며 넋놓고 있다가 막판에 귀걸이 피어싱 빼려니 힘들대요..에헤. 정신을 또 한번 빼놓을 뻔 했어요.ㅎㅎ
조금 일찍 간터라 기다리다가-한창 아이티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구조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였나?싶네요ㅎㅎ- 드디어 탑승 시작.
비즈니스 석.. 얼마나 돈을 더 내는지 궁금하면서 저도 빨리 들어가고 싶어서 혼났어요.ㅎㅎㅎ 제가 미리 좌석 예매를 분명히 했는데.. 그게 나중에 알고보니 돌아오는 것만 한것 이었더라구요. 그래서 갈때는 떨어져서 갔어요. 같은 줄에 2명 건너서?ㅎㅎ
* 콘티넨탈은 먹을 것 주는 거 무료이구요, 좌석 예매도 무료입니다. :) 아침으로 오믈렛 주는데 봉지에 담겨있는 것이긴해도..따뜻하고 맛나요! 나중엔 스낵들도 나눠주던데 프렛쯜 맛났어요 ㅎㅎ
7시45분부터 3시 55분 이니까.. 한 8시간쯤 되는건가요? 돌아올때보다 더 오랜 시간이었는데.. 왜 이랬나 싶네요 지금 보니.ㅎㅎ
어쩐지 가는 동안 자도자도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ㅡ 게다가 뒤에 아기가 있었는데 자꾸 울어서.. 자는게 자는게 아닌 상황.ㅠㅠ.
어찌되었든, 예상 시간 비슷하게 도착하였고 수화물을 찾고 시계를 보니 4시 17분!. 뉴왁 공항 무사 도착 입니다 :-) Olleh~
45분쯤엔 픽업 오신 지인께서 오셔서 앞으로 일주일간 묵을 east brunswic of newjersey 으로 고고-
뉴저지 이스트브런즈윅을 시골..이라고 표현하시던데 저는 그냥 저냥 미국 동네는 처음이라 신기해하면서 *-_-* 우왕~ 거리고 좋아했다는.ㅎㅎㅎ 월마트와 마샬에 아이쇼핑 ㅎㅎ 다녀오고 cy에 일기쓰고 21일 하루 끝-
2월 22일.!
7시에 기상해서 아침을 먹고 뉴저지에서 맨하탄 port authority로 다닐 일주일 표를 사고(20-trip ticket $138)
9시 버스를 타고 쓩쓩- 35~40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드디어 manhattan!!!!!!!!!!!
첫 느낌은.. '아 아직은 무섭다. 왜이리.. 바람이 차지? 좀 춥네?'
정신없이 출근길이신 지인 분 따라서 포트어쏘리티에서 나와보니 바로 보이는 것이 'the newyork times'!!!!!!!!!
엄마, 나 뉴욕타임즈 본사봤어요..............신기하고 자동적으로 카메라 나올뻔 했지만 일주일간 매일 볼 거라고 생각하니 일단 추워서 손이 나와지지 않더군요.ㅎㅎㅎ 그래도 다행인건 저희가 다닐때는 추운게 많이 누그러진 때였어요~ 그래서 막 미칠 것 같은 추위는 아니었답니다.
우선 타임 스퀘어 가서 일주일간 맨하탄에서의 저희의 애마가 되어줄 버스와 지하철을 타기 위한 metro card를 샀습니다.
카드로도 살 수 있는데 이게 카드도 가리더군요.ㅎㅎㅎ 미주내에서 발급한 카드만 되나 싶기도 해요. 왜냐면 우편번호도 치라고 나오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현금으로 샀습니다. unlimited 7days metrocard $27 !! 사면서 map 도 달라고 하시면 줘요. 하지만 지하철 노선도를 보려면 굉장히 큰 것을 펴서 봐야해서.. 지하철에서 조금 부끄러웠습니다.ㅎㅎㅎㅎ
* 메트로 카드..를 신용카드로 구매할 경우에 영수증이 나옵니다. 그 영수증을 잘 두면 나중에 혹여나 카드 기간 만료전에 카드 잃어버리더라도 영수증을 보여주면 다시 받을 수 있대요.
메트로 카드도 샀겠다.. 몸은 타임스퀘어에 있으니..타음스퀘어를 좀 구경하자! 며 무작정 나왔습니다.
토이저러스 방향쪽으로 가고 있었죠. 물론 그땐 그 방향인지도 모르고 지인님이 떠나기 전에 가리키신 방향으로 무작정.ㅎㅎ
머리 속에서는 꼬막벙커님의 사진에서 보았던 것과 일치 시키려고 바빴어요.ㅎㅎㅎㅎ
맨 처음으로 들어간곳은... 토이저러스 인가 싶었는데 이제 보니 세포라 매장이네요.-_-;;;; 저도 여자인지..(......) 구경만 하다 나왔어요.ㅎㅎㅎㅎ
그리고 근처에 있던 토이저러스! 남자친구가 아기자기하고 조그마한것- 특히 피규어 류? 좋아해서 당장 들어갔습니다. 안에 들어가보니 관람차 같은 걸 타고 있는 인형 친구들!!!!!!!!! 아 우리의 사랑 스펀지밥 ㅠ_ㅠ 꺅꺅 거리면서 돌아다녔어요.ㅎㅎ 뭔가 퀄리티 떨어지는 장난감이라던가 유치해보이는 무엇인가를 보면서 '아 별로다...' 라고 품평하는 것도 잊지 않으면서-_-;;;; 매장내에 엑박이도 닌텐도도 있었던 것 같지만 어린 친구들이 장악하고 계셔서 그저 저는 구경만 하면서 손가락만 빨다 왔습니다.
M&M과 허쉬초컬릿 매장에도 갔는데- 저 초콜릿 좋아하긴한데 별로.. '아 먹고싶어요+ㅁ+' 의 본능은 발휘 하지 않았습니다.
사진도 많이 안찍고..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즐겼달까요.ㅎㅎ
허쉬쪽은 뭔가 생각보다 많이 허접해서 실망을 많이했어요. 흑흑. 매장도 별로 안크고...
그래도 나와서는 신나게 막 여기저기 보고.. 심지어는 bank of america 보고도 '우왕-' 이러고.ㅎㅎㅎ
타임스퀘어 tkts의 건물..과 같았던 ㅋ 레드 카펫에서 사진도 찍고!
레드카펫 같은 그 ㄱㅖ단-
거기서 내려보는 타임스퀘어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_+.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랄까?ㅎㅎㅎㅎ
21일의 대미는 MOMA 였으며, 타임스퀘어는 앞으로 자주 올거라는 생각에 장소를 옮겼습니다.
네이버 블로거를 찾아다니면서 알아냈던 맛나고 싸다던- 베이글집을 찾으러 고고!
첼시에 위치한 Murray's bagel 입니다.
Murray's Bagels500 Avenue of the Americas, New York, NY 10011-8403
6th Ave - 14th St Station (0.1 km)
그냥 베이글이 한 75센트하고 크림치즈까지하면 1불30센트 정도라고 한대다가 유명하다길래 갔습니다만..
무지한탓에 ㅎㅎㅎ 샌드위치- 라는 것을 보고 당근 베이글로 만든 샌드위치 일거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베이글 을 반으로 잘라서 그 사이에 크림치즈를 마구마구 넣어준것...이더라구요. 와하하하하하하..
평소에 잘 먹지 않던 것을 $2.45 씩이나(택스 제외) 주고 먹으려니 괜히 속상해지더라는... 그래도
저 크림치즈 잘 못먹는데 맛나대요~
(머레이's 를 시작으로 느낀 것이지만 서버들은 유색인종들이 많더라구요. 벤쿠버에서는 백인 서버 많다고 생각했는데 뉴욕에서는 거의 못봤어요.)
첼시에서 유니언스퀘어 로 옮기던 중에는 8th ave에서 5th ave 무작정 걸었는데..
실은 저희는 5th ave 인거 모르고 있다가 주변에 하도 으리으리한 매장들이 많아서 봤더니 5th ave 하하.
제가 좋아라하는 H&M이 있었고 그 건너에는 자라도 있었지만 잠시~H&M에 들러서..
속옷이 5불밖에 안해서 냉큼했어요. 하하하 실은 세일하는 것이 많았지만 나중에 아울렛 갈생각이었기에 패스~
그리고 근처에서 지하철을 타고 유니언 스퀘어로 고고!
Union Square
Union Sq - 14th St Station (0.1 km)
Union Square의 시장이 유명하고 크다고 하고 지인 분이 그근처 회사에 계신대 가끔 시장에서 점심 사드신다길래 조금 기대하고 갔습니다. 점심은 거기서 먹자!면서 갔는데...
음, 실은 시장, 이라길래 뭔가 파는 사람도 많고 북적북적 할 줄 알았는데......... 그날은 좀 작은 편이었대네요? 하필이면?ㅠㅠ
빵 직접 만들어 파시는 듯한 아저씨네랑 애플사이더 및 사과 등 파시는 분이 장사가 잘 되어 보였어요. 기념품 같은거랑 직접 그린듯한 그림이랑 그림으로 만든 제품을 파시는 분들도.. first nation도 보였었구요. 마땅히 사먹을 건 없었고 그나마 하나 있는데 터키 샌드위치 판다는 표지만... 있는 분이 계셨는데 표지만 있고 샌드위치는 어디다 숨기셨는지 보이지 않아서 익혀먹어야만 할 것 같은 햄들 구경만 하다가... 떠나야했다는... ㅠㅠ
결국엔 코 앞에 있는 forever21 매장 구경하고 아이팟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인해 가격 관찰차 bestbuy 에도 갔지만 벤쿠버와 같은 가격이길래(잘 몰랐어요=ㅁ=; 미국이라면 좀 더 쌀줄...=,.=;;;)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고 ㅎㅎㅎ
오늘의 목표! MOMA로 향했습니당.
Museum of Modern Art (MoMA)
11 W 53rd St, Manhattan, New York, NY
5th Ave - 53rd St Station (0.2 km)
우와! 팀버튼 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감격..
4시 부터 무료 입장 티켓을 배부해주는데 저희는 3시 15분 즈음부터 줄에 합류해서 기다렸습니다. 못 먹은 점심은 거기서 서서 근처 노점상에서 파는 '정체는 모르겠으나 맛있고 싼 멕시칸음식 정도로 추정되는 것'을 먹었습니다. 길에서 파는거 먹고 탈나는 일 많다고 조심하라는 말을 나중에 듣긴 했지만 저희는 말짱했어요~
그리고 실은 21일 동안 다니면서 한국 사람을 거의 못봐서 '여긴 한국 사람이 없나봐. 아님 우리가 한국사람 없는대로 다니나?' 하면서 벤쿠버와 다른 환경에 막 이상해했는데...
모마 들어가려고 줄서있는데 앞뒤로 한국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히히. 유학생일까? 이러면서 신기했습니당. 헤헤
뒤에 계시던 '왠지 뭔가 한 자리 하고 계실 것 같은 고소득의 중년의 언니오빠' 같은 외쿡인 어르신 두분께서 셀카찍는 거보고 안쓰러우셨는지 사진도 찍어주시고 말도 걸어주셔서 추운 저녁에 기다리는 것이 지루하지만은 않았어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입장.. 은 4시 좀 전부터 시작하더군요. 티켓을 문앞에서 줄줄이 나눠주었고... 큰 가방은 맡겨야 한다길래 남자친구 백팩 맡기고.. 드디어 입장!!!!!!
MOMA에서 저는 말이지 '미술관에서 죽을 수도 있겠구나' 를 느꼈어요.
4시 입장해서 나가라고 할때까지 있었거든요. 8시였나...
나중에는 허리가 아파서 전시관 내에 비치된 쇼파에 막 털썩 앉고 ㅠㅠ 그래도 MOMA는 정말 강추이야요.
저는 제가 starry night 를 볼 줄은 몰랐거든요. 엉엉. 고흐씨 사랑합니다. 저는 보았어요 엄마.
진짜 그앞에서 막 감동에 젖어서 '죽어도 좋겠구나ㅠㅠ 이제 남은건 클림트의 황금.....'이러고 있는데 감흥을 떨어뜨리는
플래쉬 세례 ㅠㅠ
이상하게도 모마에서는 '플래쉬 안터뜨리면 촬영 가능' 이더라구요. 팀버튼전을 제외하구요.
그치만 몇몇 관람객들-왜 유난히 중국엄늬들 ㅎㅎㅎㅎ 비싼 디카로 으찌나들 플래쉬 날려주시던지.ㅎㅎㅎㅎ 이건 오기전날 갔던 메트로폴리탄이 대박이었었어요.ㅋㅋㅋ - 어찌나 막 플래쉬 날려주셔서 제 마음이 다 후덜덜덜.. 이러다가 이 작품들 망가지는건 아닌가 싶다가도 '이거 다 가짜인가-_-?' 하는 생각까지 할정도였다니까요.
교과서에서만 보았던 몬드리안,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리히텐슈타인 작품들, 고 백남준 선생님의 작품(하나 였지만.), 피카소의 작품,
그리고 이 사람 머리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싶었고 흥미로웠던 팀버튼전.. 어릴적 보았던 가위손이 자꼬 생각났어요.
비틀 쥬스 같이 몰랐던 작품들도 많이 알았고 한국가서 팀버튼 작품들좀 찾아보려구요. 실은 전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 도 못본여자라....... 엄머 부끄럽네요. 그리고 팀버튼씨 그림도 참 잘그려서 부럽고 샘났어요.
시간이 나면 한번 더 가서 보고 싶었을 정도!입니다.
마지막 층에 보고 싶었던게 많은 것을 뒤늦게 알고- 막판에 팝아트쪽에서는 거의 날아다니면서 봤떤 것 같아요.ㅋㅋ
한국에는 전시관의 동선이 있었던 것 같은데(어떻게 보면 자유로운 관람을 막는 것 같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좀 와따리 가따리 하게끔 공간이 되어있어서 장시간 보려니 꽤나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치만 보고 싶은거 또 달려가서 보는데는 참 좋더군요ㅎㅎ
8시에 문을 닫는다고, 방송을 하셔서 눈물을 머금고 모터달고 보다가 나왔어요. 흑흑.
아쉬운 대로 팀버튼전 기념으로 1층에 있었던 캐릭터와 사진도 찍고 나왔지요.
시간이 시간인지라 배고파 하면서 어쩌지 저쩌지 하다가 그 유명한 '매그놀리아' 를 발견했지만 왠지 모르게 선뜻 사먹지 못하고 구경만하다가 밀려드는 손님들을 피해서 나와버렸어요. 흑.
맥도날드에서 더블치즈버거 세트를 사이좋게 나눠먹고($5.98) 집으로 고고-.
은근 많이 걸어다녀서 피곤할 법도 했지만 MOMA에 다녀온 기쁨에, 무료 입장으로 다녀온 탓에
마구마구 신났던 날이었어요. 지금도 MOMA는 또 가고 싶어요. !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시-탁 공항까지 가는 티켓.
아.. 노선도.. 너무 밝게나왔..
(이제보니 마크 청년의 사진은 남자친구 디카에 있는데 아직도 주질 않으셨다는...ㄱ-)
콘티넨탈 탔슴니다!
어머 흔들렸어요. 말끔하게 먹어버린 오믈렛.ㅋㅋㅋㅋ 비몽사몽중에도 잘먹슴니당.
엉엉, 엄마 제가 타임스퀘어엘 다녀왔어요.
싸이월드의 스티커 기능을 쓰고싶은데................. 여긴없군요. 아.
저 빨간 카펫 계단에서 재미나게 놀고 그 앞 동상님 따라서 찍어보았어요.
무지해서 예상보다 돈을 썼지만 맛났던 머레이'쓰 베이글.
유니언스퀘어 시장에서. 애플사이더..맛있는지 모르겠는데 은근들 사먹대요;ㅁ;
자,장군님. 저는 그저 그 앞에 묶인 개들이 귀여웠을뿐이고.
사진엔 안보이지만 앞에 개 주인들로 추정되는 이들이 배드민턴을 치고 있었어요.
이곳은 무서이고 저기 돌아가는 숫자는 과연 무엇인지..
저 게을러서 아직도 못찾아보았네요. 아하..-_-
모마에서 줄서면서 먹었던 그것.!!!!
이거 사온 가게 앞에서는 학생들이 3명이서 나눠먹는걸 보았다는데
정말 둘이 먹다가 배 찢어질뻔했어요..;ㅁ;
저 실은,
monet 의 팬이예요.
수련시리즈 너무 좋아요. 이게 수련인지 아닌지 모르겠다고들 하지만.
저는 좋아요. 저렇게 그리고 싶다고 생각될 정도로.
그리고 밑에보니 '한진'ㅋ
낯익지 않으세요?
ECC!!
뼈다귀 작품친구-
이친구 분명히 이름이 있었습니다만...-ㄴ-
안에서는 이런 시스템으로 옷과 가방 등을 두고 있었습니다.
완전 신기했었어요. 우왕 킹왕짱.
첫댓글 머레이 저기 베이글,, 으아,,, 저도 뉴욕 놀러 갔을때 먹었었는데.. 전 크림치즈를 너무나 좋아하는지라, 진짜로 맛있었는데... 아.... 생각나네요- 베이글을 건내며 윙크하던 느끼알바생도 생각나고요..
뉴욕에 잇엇을때 저는 모마가 젤루 재미없어서 한번 가고 말앗엇는데...예술하고는 거리가 먼.....ㅡㅜ
고요님의 글 중간중간에 엄마.. ㅋㅋ 얼마나 감동적이였는지 실감나는걸요 ㅋㅋ 즐거우셨겠어요~ 아 부럽부럽 ㅠ.ㅠ
안방에서 팬티노출 아줌마와 섯다의 짜릿함!
http://sdg938.net
승부사들의 진정한 한판 승부! “ 화투 “
회원가입만 하셔도 5000원의 무료머니를 드립니다
귀찮은 다운로드 이제그만,웹에서 바로 즐기는 화투!
http://sdg938.net
국내 최다 회원보유 고객만족도1위!!!
화투의 짜릿한 손맛을 즐겨보세요.
욕실에서 두명의 노예와~
집이나 모델로 직접 보내드립니다.
3시간-3만원 긴밤-5만원 횟수는 무제한!
발가락부터 머리까지 깨끗히 입사
하루밤 사랑~ 100프로~ 전국 각지 모두 가능~!
시간제한없고 언제든지 만나실 오빠들
http://houseone2.com
에 오셔요 상상 그 이상입니다
욕실에서 두명의 노예와~
집이나 모델로 직접 보내드립니다.
3시간-3만원 긴밤-5만원 횟수는 무제한!
발가락부터 머리까지 깨끗히 입사
하루밤 사랑~100프로~전국 각지 모두 가능~!
시간제한없고 언제든지 만나실 오빠들
http://houseone2.com
에 오세요 상상 그 이상입니다
욕실에서 두명의 노예와~
집이나 모델로 직접 보내드립니다.
3시간-3만원 긴밤-5만원 횟수는 무제한!
발가락부터 머리까지 깨끗히 입사
하루밤 사랑~ 100프로~ 전국 각지 모두 가능~!
시간제한없고 언제든지 만나실 오빠들
http://houseone2.com
에 오셔요 상상 그 이상입니다
욕실에서 두명의 노예와~
집이나 모델로 직접 보내드립니다.
3시간-3만원 긴밤-5만원 횟수는 무제한!
발가락부터 머리까지 깨끗히 입사
하루밤 사랑~ 100프로~ 전국 각지 모두 가능~!
시간제한없고 언제든지 만나실 오빠들
http://boze69.com
에 오셔요 상상 그 이상입니다
안방에서 전국의 꾼들과 섯다의 짜릿함!
http://imb85.net
승부사들의 진정한 한판 승부! “ 화투 “
회원가입만 하셔도 5000원의 무료머니를 드립니다
귀찮은 다운로드 이제그만,웹에서 바로 즐기는 화투!
http://imb85.net
국내 최다 회원보유 고객만족도1위!!!
화투의 짜릿한 손맛을 즐겨보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