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접어든 탓인지 새벽엔 많은 비가 내렸지요.
하지만 우리 일행 8명이 걷는 시간엔 다소 흐렸지만
촉촉한 대지와 청량한 공기 덕분에 오히려 힐링타임
햇빛 쨍쨍한 날씨보다 오히려 사진빨도 잘 받다보니
찍사도 모델도 덩달아 신나 평소보다 독사진에 치중
근사한 인생샷도 건졌다며 좋아하는 예쁜 친구들
아쉽게도 주말과 공휴일엔 개방않은 효령대군 묘역
안내사진과 멀치감치 돌아보고는 맛집으로 갑니다.
곱창전골과 곰탕, 막걸리 등으로 맛있는 점심식사
인근 베이커리에서 커피와 빵으로 신나는 수다시간
후식은 박찬웅친구가 찬조해주어 감사했습니다.
다음 8월모임은 "화성 융건릉" 숲길 걷기로 정했죠.
장마철 건강에 유념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고 하였어여~~^^.
회장님~~늘~건ㆍ행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