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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적지는 용화산입니다. 네비에 사여교를 치고 목적지에 도착하기전 첫번째 사진에 등장하는 식당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사여교에 내려서 산에 오릅니다. 일단 용화산자연휴양림을 향해 길을 걷다보니 쑥부쟁이 구절초 미역취 벌개미취 천남성 등골나물 등과 자연휴양림에서 길가에 가꾸어 피어난 들꽃들이 손님을 맞이 합니다. 휴양림에서 입장료를 받네요 일인당 천원입니다. 휴양림에 설치된 등산안내도를 보고 미리 준비한 산행지도와 비교해 보고 산행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산으로 들어 섭니다. 산행 코스는 사여교-> 용화산자연휴양림-> 사여령-> 고탄령-> 안부-> 용화산정상-> 칼바위-> 큰고개-> 폭발물처리장-> 양통마을-> 원점
아침 식사로 돼지 불고기를 삼인분 먹고 북어국은 서어비스로 얻어먹고 고구마 두개 얻어서 산행지로 출발 자연휴양림으로 가는길 가에서 만나는 풀꽃 나무 풍경들 입니다. 양미역취 구절초 참취 벌개미취 나도송이풀 천남성 자연휴양림 으로 가는 포장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쪽동백열매 아직도 휴양림까지 1.8킬로 남았답니다.
길옆으로는 계곡이 물소리를 내며 흐르고 있구요 산초나무 휴양림까지 1.2킬로 남았답니다. 제대로 된 이정표를 처음 만났습니다. 미국쑥부쟁이 골등골나무 까치수영 비비추 긴산꼬리풀 금불초 고려어겅퀴 꽃범의꼬리 강아지풀 드디어 휴양림 입구에 도착해서 매표를 합니다. 이정표를 확인 하구요..... 샘물 이름이 다정 입니다. 물맛은 별로 였구요. 이정표를 확인하고 본격적인 산행을 새작 합니다. 잔대 코스모스 정상을 향하여 본격적인 산행을 합니다. 수골무꽃 사여령에 도착 했네요
이제 육산에서 릿지로 변하여 릿지를 오릅니다. 경치도 한결 보기 좋구요. 찍으면 바로 한?의 동양화가 됩니다. 낑낑~~ 친구의 모습입니다. 산부추도 보이구요 이번 산행의 수확 특이한 이정표가 맘에 들어 앞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처녀치마 고탄려에 서 있는 이정표 노루귀 우산나물 하늘말나리 정다운 이정표가 안부까지 가는길을 안내해 줍니다. 소나무의 기상이 범상치 않습니다. 참배암차즈기?
겨우살이 선밀나물 본격적인 릿지 구간입니다. 구멍에서 서로를 담은 보습 입니다. 바위와 소나무 소나무의 최후 바위구간에서 바라본 주변모습중 일행이 올라온 휴양림쪽 모습입니다. 앞으로 걸아야할 정상쪽 모습이구요. 이건 북쪽방향 모습입니다. 고개들어 하늘의 모습 이구요. 우리가 걸어온 지나친 방향의 모습 들 이구요. 암릉구간에서 ..................... 우린 용화산 정상을 향해서 가야 합니다. 1.3킬로 가야 합니다. 기름나물 힘든 암릉구간에서 위험구간을 진행하다가 일부구간은 되돌아 가기도 하며 정상을 향해 계속 전진 합니다. 힘들어도 한컷 한다면 포즈는 기본 입니다. 산과 바위와 하늘과 구름이 어우러진 모습이죠? 구실사리 바위떡풀 소나무 고사목 멋나게 솟은 바위! 바위의 이름은? 묽나무
건너편 바위를 줌으로..... 지나온 봉우리 모습................. 둥글레 열매 참나무 정상 부근의 이정표 입니다. 드디어 정상입니다. 칼바위 쪽으로 하산하기로 합니다. 칼바위 인가요? 경치가 가장 좋습니다. 소나무 모습도 좋구요.....
양통쪽으로 하산 하랍니다. 참나무가 세갈래로 갈라져 샘을 이루고 있네요. 과남풀 이고들빼기 여기가 하산길 큰고개에서 양통리로 가는 갈림길 입니다. 내려오다보니 폴발물 처리장 입니다. 광대싸리 물봉선 억새풀 고마리 조밥나물 꽃향유 향유 하산길은 지루하게 이런 모습으로 쭉~~~~~~~~~~~이어졌습니다. |
출처: 아궁이와 부지깽이 원문보기 글쓴이: 부지깽이
